새롭게 ‘나’라는 정원을 가꿉니다

돌아보니 참 고마운 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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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1/14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6910913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참 고마운 인생,
앞으로도 잘 가꿔보겠습니다!”

‘정원을 가꾸며 비로소
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인생이란 ‘정원’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다

당신의 인생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들!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라는 뜻의 ‘지천명(知天命)’은 ‘오십’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인생이 어렵기만 한 사람이 많다. 이에 저자는 지천명의 또 다른 누군가를 위로하고 다가올 미래에 용기를 불어넣고자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둘 글에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글은 마침내『새롭게 ‘나’라는 정원을 가꿉니다』라는 제목으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나’라는 정원을 가꿉니다』는 인생이라는 ‘정원’을 가꾸며 겪었던 아픔과 고통을 그리고 그것을 이겨낸 삶의 과정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전한다. 특히 지나온 삶을 반추하고 다양한 사람과 대화하며 얻은 저자만의 독특한 시야와 사유는 삶의 아픔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을 줄 것이며 나아가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나다운 삶을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만의 ‘정원’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고 싶다면? 지금 바로 『새롭게 ‘나’라는 정원을 가꿉니다』를 펼치길 권한다. 희망차고 아름다운 당신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1) 콩깍지는 결혼생활의 필수품
2) 기쁨 반 눈물 반이던 육아 시절
3) 가슴으로 낳은 나의 딸
4) 어쩌다 보니 빈털터리
5) 살 만하다 싶을 때 찾아온 암
6) 아버지가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던 날
7) 누군가의 엄마와 아내로 살아가기
8) 인생 수습 기간을 견디며

2장. 돌아보니 참 고마운 나의 인생길

1) 해외여행이 내게 준 의미
2) 어린이의 눈으로 본 세상
3) 지나고 보니 살아내기 위한 운동이었네
4) 서른의 공부 마흔의 치유
5) 자전거를 통해 배우는 세상
6) 보약 같은 삶의 시간

3장. 아름다운 삶의 길이 보이는 나이, 오십

1) 이제 나를 만나러 갑니다
2) 오십에 깨달은 삶의 비밀
3)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한 독립선언
4) 아무 데나 피어도 나는 꽃이다
5) 아름다움이 보이는 나이, 오십
6) 나만의 정원에서 왈츠를

4장. 있는 힘껏 기지개를 켜봅니다

1) 온전히 나를 위한 밥상
2) 아들아, 네가 애국자다
3) 빈 둥지가 되어도 외롭지 않아
4) 쉼표 그리고 마침표
5) 우정으로 피어나는 내 사랑
6) 돈 버는 기쁨 일하는 재미
7)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지
8) 갱년기도 친구처럼

5장. 새롭게 가꾸는 나의 정원

1) 내일은 더 맑음
2) 더 재미있을 내일을 위해
3) 늙은 호박의 교훈
4) 딸에서 엄마로, 엄마에서 딸로
5) 쿨한 할마가 되고 싶다
6) 그저 살아 있음에 감사해
7) 치우치지 않고 조화롭게 산다는 것
8) 오십, 지천명해야 할 때

에필로그
Author
김영이
1973년 경북 김천시에 있는 산골 마을 증산에서 오 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유아교육, 사회복지, 교육학, 상담을 주로 공부하였으며 영남대학교에서 교육상담을 전공하여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유심리상담연구소 대표이면서 영남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주변 대학교에서 강의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교육 관련 기관, 기업체 등에서 부모교육 강사, 직무교육 강사,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요즈음은 가르치는 일과 공부하는 일에서 삶의 즐거움을 얻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상담하는 일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 저서로는 『새롭게 ‘나’라는 정원을 가꿉니다』가 있다.
1973년 경북 김천시에 있는 산골 마을 증산에서 오 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유아교육, 사회복지, 교육학, 상담을 주로 공부하였으며 영남대학교에서 교육상담을 전공하여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유심리상담연구소 대표이면서 영남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주변 대학교에서 강의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교육 관련 기관, 기업체 등에서 부모교육 강사, 직무교육 강사,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요즈음은 가르치는 일과 공부하는 일에서 삶의 즐거움을 얻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상담하는 일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 저서로는 『새롭게 ‘나’라는 정원을 가꿉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