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꿈을 꾸었던 소녀는 나이가 들어 소박한 일상을 영위하게 되고, 웅장한 미래를 준비하던 소년은 평범한 삶을 걸어간다. 어린 시절을 자꾸만 되돌아보게 되는 중년의 나이, 이 책은 여전히 우리 삶이 빛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소녀로 남아 꿈을 기다리는 중년의 독자들에게 저자는 자신의 삶을 노래한다. 담백하고 소담스러운 삶을 살겠다는 다짐은 이루어졌다. 이렇게 어떤 것은 이루어졌고 어떤 것은 잊혀졌지만, 결국에는 ‘오늘도 반짝이는 중’인 삶이다.
삶과 꿈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다면 이 책이 위로를 줄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야 인생에 대해 생각하며 지난 시간을 되짚어보고 있다면 이 책이 용기를 줄 것이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자신만의 색을 찾게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그 고운 색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이 책에 담겨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1. 만나다 - 내 자리는 언제나 인연으로부터 시작되고
나의 세상이 시작된 장원리 열원
보름달 빵과 오솔길
사고뭉치 아버지와 해결사 엄마
두 바퀴와의 악연
너 나한테 시집올래?
선물 같은 큰딸
아픈 만큼 더 애틋한 작은딸
詩 하늘 구름
월드컵 8강이, 아들 이야기
詩 나이기에
나의 오빠 바오로
2. 살다 - 인생은 언제나 오르막, 오늘도 열심히 살아갈 뿐
나에 대한 멋진 도전, 졸업장
오류동 빌라
첫 만남은 인연, 내 옆에 남으면 운명
서점, 책에 파묻힌다..
경기도 이천시 산타클로스
두원공대 후문 맛집
詩 너이기에
뷰티하우스와 고장 난 어깨
모든 순간이 죄로, 첫 고해성사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해
詩 그립습니다
다시 일어선 이야기와 오빠
詩 장맛비
3. 비운다 - 마음을 비우고 보니 새로운 날이 보이네
테니스의 꿈을 접고
詩 원두커피
딸들아, 무엇이든 할 수 있어!
詩 꽃보다 예쁘다
엄마의 밥상
詩 나의 엄마
굿바이 바오로
詩 푸른 들판 작은 숲길
이제는 아가다
에필로그
부록 - 반짝이는 나의 사람들, 반짝이는 나의 시간들
Author
이윤성
현 서울 구로구 뷰티하우스 대표(2014~현재)
구로구 가족센터 재직 중(2020~현재)
대림대 경영학 전공
주최 초록우산 영아원, 구로지역지자체, 구로의용소방대, 적십자,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15년간 후원 및 봉사활동
무료해지는 일상의 시간이면 스쳐 간 옛 기억을 더듬어 가며 앞으로의 나를 찾아봅니다.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우리의 모습은 다 자신만의 색다른 이미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그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을 테지만 그래도 분명한 각자의 색과 삶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나만의 색과 삶이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지속되기를 희망합니다.
페이스북 : yoonseonglee.102
인스타그램 : @yoonseongl
현 서울 구로구 뷰티하우스 대표(2014~현재)
구로구 가족센터 재직 중(2020~현재)
대림대 경영학 전공
주최 초록우산 영아원, 구로지역지자체, 구로의용소방대, 적십자,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15년간 후원 및 봉사활동
무료해지는 일상의 시간이면 스쳐 간 옛 기억을 더듬어 가며 앞으로의 나를 찾아봅니다.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우리의 모습은 다 자신만의 색다른 이미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그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을 테지만 그래도 분명한 각자의 색과 삶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나만의 색과 삶이 언제나 고운 모습으로 지속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