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엄마, 브런치로 나를 키우다

걷고 쓰는 워킹맘의 작가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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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10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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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24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6910868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워킹맘, 브런치라는 무대 위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다!”

‘팬심’으로 시작한 글쓰기가
평범한 ‘현실맘’의 인생을 바꿔 놓기까지!

호기롭게 도전한 브런치 작가,
6수 끝에 당당히 합격하다!

걷고 쓰는 삶 속에서 담아낸
일상의 반짝이는 기록들

『현실 엄마, 브런치로 나를 키우다』의 저자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이른바 ‘현실 엄마’다. 정신없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던 저자가 어느 날 덜컥 ‘작가’에 도전한다. 이 책은 그 좌충우돌 작가 도전의 여정을 아주 솔직하고도 발랄하게 담아낸 에세이이다.

저자가 작가를 꿈꾸게 된 계기는 유튜브였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시청하기 시작한 ‘슬기로운 초등생활’ 채널의 크리에이터, 이은경 작가가 ‘브런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브런치? 그게 뭔데? 먹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던 저자는 브런치의 ‘브’ 자도 몰랐다. 하지만 이은경 작가를 만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덜컥 브런치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프로젝트가 끝난 뒤로도 매일 글을 썼다. 브런치 작가 등록을 하기 위해 5번 도전했고, 5번 떨어졌다. ‘6수’ 끝에 마침내 작가로 승인된 저자는, 그날부터 매주 한 편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 문장이라도 더 솔직하게, 매일 연습하듯 기록하다 보면 ‘나’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독자도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믿었다.

저자가 꾸준한 기록을 통해 쌓아 온 반짝이는 이야기가 모두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그 특별한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당신, 지금 당장 『현실 엄마, 브런치로 나를 키우다』를 펼쳐 저자의 ‘인생 2막’에 함께하길 바란다.
Contents
[추천사]
[들어가는 글]

[제1장] 나의 공간이 절실히 필요할 때

1. 나라는 존재는 사라졌다
2. 온전히 너를 위해 살았다
3. 어떻게 키워야 할까
4. 나의 공간이 절실히 필요할 때
5. 청소보다 더 중요한 것
6. 그렇게 집을 나왔다
7. 수행평가라고요!
8. 딸의 한마디에 집을 나와버렸다
9. 엄마도 사춘기는 처음이라
10. 워킹맘의 성찰

[제2장] 엄마에게도 자기계발이 필요해

1. 새벽 기상의 두 얼굴
2. 6000원의 행복
3. 20도여서 행복합니다
4. 엄마에게도 자기계발이 필요해
5. 술을 끊는다는 결심
6. 운동 인증을 하는 이유
7. 아침밥이 뭐길래
8. 초 6 딸의 심기를 건드렸다
9. 걷고 쓰는 의미 있는 루틴

[제3장] 현실 엄마, 브런치 작가 도전기

1. 엄마 뭐 해? 브런치 해!
2. 백 일 동안 금주를 했다
3. 일단 해보고 아니면 그만이죠
4. 책 쓰기를 포기했다
5. 내가 독서 모임을?
6. 내 몸 내 땀의 의미
7. 커피 믹스 끊기
8. 조회 수 폭등의 유혹
9. ○○○님이 내 브런치를 구독합니다
10. 쓰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제4장] 내일이 기대되는 엄마의 다이어리

1. 꾸준한 운동 5분에서 시작하기
2. 10년 동안 매일같이 마신 술
3. 원하는 일로 하루 시작하기
4. 보류도 선택이니까요
5. 걷고 달리는 엄마의 시간
6. 술과 글쓰기의 공통점을 찾았다
7. 기록이 주는 일상이 이벤트
8. 동기와 함께 동기를 키워요
9. 브런치가 곧 나의 무대
10. 자이언트에서의 새로운 시작

[마치는 글]
Author
허진애
결혼 16년 차, 8년째 한의원에 근무하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만능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어느덧 사춘기로 접어든 아이를 엄마의 뜻대로만 키울 수는 없었습니다. 아이만 바라보던 시선을 이제 나에게 돌려보려 합니다. 나를 키우기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나갑니다. ‘움직일수록 작은 성공이 일어난다.’라는 말을 믿으며 꾸준한 걷기를 이어가던 중 뒤늦게 글쓰기에 빠졌습니다. 2022년 12월 브런치 작가가 되어 걷고 쓰는 일상을 보내며 의미 있는 하루를 남기고 있습니다. 특별한 하루는 내가 만들어 갑니다. 작가라는 부캐가 참 마음에 듭니다. 한 편의 글을 쌓으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나아갑니다.

인스타그램: @jinaeroom11
결혼 16년 차, 8년째 한의원에 근무하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만능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어느덧 사춘기로 접어든 아이를 엄마의 뜻대로만 키울 수는 없었습니다. 아이만 바라보던 시선을 이제 나에게 돌려보려 합니다. 나를 키우기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나갑니다. ‘움직일수록 작은 성공이 일어난다.’라는 말을 믿으며 꾸준한 걷기를 이어가던 중 뒤늦게 글쓰기에 빠졌습니다. 2022년 12월 브런치 작가가 되어 걷고 쓰는 일상을 보내며 의미 있는 하루를 남기고 있습니다. 특별한 하루는 내가 만들어 갑니다. 작가라는 부캐가 참 마음에 듭니다. 한 편의 글을 쌓으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나아갑니다.

인스타그램: @jinaeroom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