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문장들

하루의 끝에서 전하는 다정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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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10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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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8/2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69107679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나의 것이었고 당신의 것이었고, 우리의 것이었을, 어느 날을 모아서.”

“그 모든 날을 지나 지금을 피워 낸 당신에게.”

버텨온 어제가
두려운 내일에게 전하는
다정한 위로의 말을 엮은 책.

- “진심을 담아 적어 내린 이 문장들이, 그리고 함께 적어 내릴 또 다른 문장들이,
여러분을 내일로 이끄는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랍니다.”

, 머무른 어제의 기록
마음껏 힘들어해도 됩니다. 괜찮습니다. 쉼표는 끝맺음이 아닌 잠시 머무르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결국 지나갈 이 비바람보다 ‘나’는 훨씬 강한 사람입니다.

. 오늘의 끝자락을 넘어
새로운 시작에 앞서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잘 놓아주는 것, 그리고 나아가는 것. 막연한 오늘을 살아내는 당신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 언젠가의 내일에 네가 있어서
한 치 앞도 모르는 내일, 그럼에도 나아갈 힘을 얻는 건 나와 당신이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삶은 결국 사랑에 도착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을 이기는 건 사랑이기에.
Contents
[Page 1] , 머무른 어제의 기록

다정하고 아름다운 | 극야(極夜) | 마리오네트 | 불꽃놀이 | 악몽 | 어떤 날 | 빈틈 | 괜찮다 | 어른아이 | 소음공해 | 짝사랑 | 새벽의 한가운데 | 감정의 바다 | 이별 | 꽃비 | 달콤씁쓸 | 버티는 하루 | 꿈 | 불면증 | 돌아갈 수 없는 | 불청객 | 바라지 않은 비밀 | 겨울, 그리고 겨울 | 완벽주의 | 코끼리 사슬 증후군

[Page 2] . 오늘의 끝자락을 넘어

지금은 늘 처음이니까 | 보통의 아침 | 이해, 관계 | 악연 | 청춘에게 | 놀이터 | 내가 좋아하는 것들 | 행복의 역설 | 지난 이야기 | 용서의 의미 | 최선의 엔딩 | 빨래 | 이유가 있겠지 | 강한 사람 | 문득, 여기 | 그럭저럭 | 여행을 떠나요 | 삶이 재미있는 이유 | 일기를 쓰지 않은 날 | 위로의 법칙 |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하루의 색깔 | 내 몫의 행복 | 낭만으로 그린 수채화 | 에필로그

[Page 3] ♥ 언젠가의 내일에 네가 있어서

지독한 예감 | 사랑 이야기 | 사랑에 빠질 때 | 내가 만든 필연 | 언젠가의 우연 | 그날의 여름 | 열대야 | 기다리고 있어 | To. | 답장 | 선 | 짝사랑의 이유 | 마지막 인사 | 미워하다 | 평범한 이별 | 거짓말 | 이름 | 문 | 보고 싶은 날 | 열병 | 사랑의 순간 | 그러니 사랑할 수밖에 | 어느 날의 고백 | 사랑으로 | 결국은, 사랑
Author
이서하
순간을, 마음을 모아 글에 담습니다.
그 글들이 제게 그러했듯이,
누군가의 하루 끝을 안아줄 수 있을 만큼
함께 내일로 가자며 손잡아 줄 수 있을 만큼
딱 그만큼의 온기를 전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서로는 『어느 날의 문장들』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_sh_922
순간을, 마음을 모아 글에 담습니다.
그 글들이 제게 그러했듯이,
누군가의 하루 끝을 안아줄 수 있을 만큼
함께 내일로 가자며 손잡아 줄 수 있을 만큼
딱 그만큼의 온기를 전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서로는 『어느 날의 문장들』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_sh_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