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로 한번 살아보겠습니다』는 현직 의사로서 병원의 막내 인턴 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담은 에세이다. 늘 혼나기만 하던 어리바리 인턴으로 시작해 A턴이 되기까지. 이 책에 저자가 흘린 피땀 눈물이 빠짐없이 담겼다. 저자는 의사로 처음 살아보기에 모든 것이 새롭고 막막하지만, 지금에만 느낄 수 있는 솔직한 생각들과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저자는 사회에 내딛는 첫걸음, 성장하며 겪는 여러 시행착오 그리고 새내기 의사의 초심이 잊히지 않길 바라며 글을 적었다. 이제는 막내의사 성장 이야기가 개인적인 기록으로 남는 것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위로를 줄 수 있길 바란다.
의사가 되기를 희망하거나, 혹은 의사의 세계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바친다. 단순히 '의사가 되는 방법'이 아닌, 솔직담백한 실제 인턴의 생활을 통해 병원 현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어리바리 막내의사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A턴이 되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그를 통해 동기부여를 얻고 싶다면? 『의사로 한번 살아보겠습니다』를 만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