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에 태어났다. 아주대학교에서 전자 계산학 학사, 경영 대학원 MBA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9년 삼성물산 경영정보팀에 입사해 수출입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를 했다. 이후, 삼성SDS에서 삼성 지역본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업무를 진행한 후, 1995년 프랑스 지역 전문가, 1998년~2002년 삼성SDS 미국 주재원을 역임했다.
미국 주재원 시절 마케팅, 영업 총괄 업무를 하면서 삼성그룹 미국 전산 인력 및 시설을 통폐합하여 삼성그룹의 IT 발전에 기여했다. 2003년 귀국하여 한글과컴퓨터 영업총괄 상무이사로 재직하면서 한글과컴퓨터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창출한 바 있다. 당시, 매너 경영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IT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3개국 합작 법인인 아시아눅스코퍼레이션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오픈 소스 전도사로 활약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한국 내 리눅스 보급 확대에 적임자라는 판단하에 세계적으로 리눅스 진영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 리눅스파운데이션 한국 대표로 선임됐다. 이후, 오픈플럼이라는 오픈소스 전문 기업을 창업하였고 200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at&t 2,500개 매장에 디지털 사이니지 공급, 건설, 식당, 국방, 부동산, 보험 영역의 미국 내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 맛의 기억』, 『행복한 목요일』, 『리눅스와 오픈소스의 비즈니스와 경제학』이 있다.
1966년에 태어났다. 아주대학교에서 전자 계산학 학사, 경영 대학원 MBA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9년 삼성물산 경영정보팀에 입사해 수출입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를 했다. 이후, 삼성SDS에서 삼성 지역본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업무를 진행한 후, 1995년 프랑스 지역 전문가, 1998년~2002년 삼성SDS 미국 주재원을 역임했다.
미국 주재원 시절 마케팅, 영업 총괄 업무를 하면서 삼성그룹 미국 전산 인력 및 시설을 통폐합하여 삼성그룹의 IT 발전에 기여했다. 2003년 귀국하여 한글과컴퓨터 영업총괄 상무이사로 재직하면서 한글과컴퓨터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창출한 바 있다. 당시, 매너 경영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IT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3개국 합작 법인인 아시아눅스코퍼레이션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오픈 소스 전도사로 활약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한국 내 리눅스 보급 확대에 적임자라는 판단하에 세계적으로 리눅스 진영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 리눅스파운데이션 한국 대표로 선임됐다. 이후, 오픈플럼이라는 오픈소스 전문 기업을 창업하였고 200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at&t 2,500개 매장에 디지털 사이니지 공급, 건설, 식당, 국방, 부동산, 보험 영역의 미국 내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 맛의 기억』, 『행복한 목요일』, 『리눅스와 오픈소스의 비즈니스와 경제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