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도 담백한 ‘싱글 라이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혼자 살고 모아둔 돈도 많지 않아. 하지만 뭐 어때?”
그 누구보다 알차게 삶을 꾸리는
사십 대 미혼남 노무사의 일상 이야기!
나 혼자 사는 한 남자가
전하는 공감과 이해의 메시지
“나한테 딱 맞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싱글이 답이다!”라고 외치던 영화 [싱글 인 서울]의 영호처럼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자유로운 생활 속에서 만난 사람과 그들과 함께한 일상을 하나둘 기록에 담기 시작했다. 그렇게 모인 기록들은 마침내『나는 사십 대 노총각, 홀로서기 중인 노무사입니다』라는 책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나는 사십 대 노총각, 홀로서기 중인 노무사입니다』는 이십 대 후반에서 사십 대 초반까지, 약 15년 동안 경험한 저자만의 유쾌한 싱글 라이프를 솔직하면서도 담백하게 이야기한다. 마냥 자유롭고 즐거운 건 아니었다고, 아프고 고통스러운 나날도 있었다고 저자는 솔직히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 솔직한 고백이 오히려 당신에게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하는구나.’, ‘아무 고민 없어 보이는 사람도 알고 보면 힘들어하는구나, 나와 별반 다르지 않구나.’라는 공감과 이해를 건넨다.
뜨겁지는 않지만, 은은한 위로가 필요하다면 『나는 사십 대 노총각, 홀로서기 중인 노무사입니다』를 지금 바로 펼쳐 보길 권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제1부. 혼자서도 괜찮지만 함께하면 더 좋다
1) 김치볶음밥과 혼영
2) 술은 혼술이지 말입니다
3) 캠핑과 나 홀로 여행
4) 소개팅, 결정사 그리고 중매 할머니
5) 동학개미, 영종도의 현인 ‘워렌정’을 만나다
6) 등산과 산책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7) 현지, 해미 그리고 미주 씨
8) Y의 장례식
9) 서연, 연정, 그리고 경서 씨
10) 코로나19에 살아남기
11) 술, 밥, 커피는 누가 사?
12) 홀로 사는 즐거움과 외로움
13) 뱃살 빼는 강추 다이어트 운동
14) 5개 국어 배워 보기
15) 전지적 시인 시점
16) 인연에 대하여
17) 가족
제2부. 시련은 홀로서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1) 이백 영구; 시골 촌놈 눈 뜨고 코 베이다
2) 싱글 인 서울;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3) 롯데월드타워와 신세계백화점; 현실도피처
4) 싱글 인 의왕; 전원도시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다
5) 싱글 인 광주; 연고(緣故)에서 노무사 사무실을 열다
6) 싱글 인 전주; 벼슬아치가 되다
7) 싱글 인 순천; 남도에서의 힐링
8) 싱글 인 수원; 다시 시작
9) 제이민, 명의를 만나다
10) 술과 담배, 이젠 안녕
11) 터닝포인트, 귀인을 만나다
12) 알랭 드 보통의 불안과 처방
제3부. 나의 직업은 농부 아니고요, 노무사입니다
1) 노무사라는 직업, 연봉 및 메리트
2) 노무사 시험 전형과 통계
3) 경력직 노무사의 면접 전형
4) 민국씨의 조현병(정신분열병) 산재로 승인
5)「노란봉투법」과 대통령의 거부권
6) 포괄 임금과 공짜 노동
7) 실업급여와 부정수급
8) 주휴수당과 연차수당
9) 성과급 지급 여부와 퇴직금 산정 시 포함 여부
10) 전공의의 근로자성과 집단행동
11) 직장 내 괴롭힘과 직장 내 성희롱
12) 사직 의사 철회와 해고
에필로그
Author
조영구
[자격 및 이력]
공인노무사 (’07년)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심사원 (’24년)
현(現) 노무법인 희망나눔 파트너 노무사
현(現)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위원
전(前) 서울남부?경기?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조건 자율개선 점검위원
전(前) 서울?경기?전남지방노동위원회 권리구제대리인
전(前) 서울글로벌센터?고양시 여성 노동자 복지센터 상담가
이십 대 후반에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해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상경했지만, 심한 성장통을 앓았다. 경력직 공무원, 협회, 공기업에서 잠깐씩 근무한 경험이 있으나, 틀에 박힌 생활이 맞지 않은 인간임을 뒤늦게 깨닫고 현재는 수원에서 파트너 노무사로 자유롭게 일을 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사십 대 노총각, 홀로서기 중인 노무사입니다』가 있다.
[자격 및 이력]
공인노무사 (’07년)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심사원 (’24년)
현(現) 노무법인 희망나눔 파트너 노무사
현(現)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위원
전(前) 서울남부?경기?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조건 자율개선 점검위원
전(前) 서울?경기?전남지방노동위원회 권리구제대리인
전(前) 서울글로벌센터?고양시 여성 노동자 복지센터 상담가
이십 대 후반에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해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상경했지만, 심한 성장통을 앓았다. 경력직 공무원, 협회, 공기업에서 잠깐씩 근무한 경험이 있으나, 틀에 박힌 생활이 맞지 않은 인간임을 뒤늦게 깨닫고 현재는 수원에서 파트너 노무사로 자유롭게 일을 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사십 대 노총각, 홀로서기 중인 노무사입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