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니 행복한 인생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도 삶이 나에게 인사한다. 굿 애프터 눈!”
불안한 인생의 중반에서
평온한 인생을 꿈꾼다.
삶의 중간 점검이 필요한 시간,
잠깐 멈춰 나를 돌아보자.
『굿 애프터 눈, 나의 찐 인생!』은 삶의 중반을 넘어가는 사람들에게 저자가 전하는 따스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과감하게 풀어내며 긴 이야기 속에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야”라는 한 마디를 녹여 냈다.
삶이 막 무르익기 시작하는 인생의 오후에 숨을 천천히 고르다, 문득 무언가를 깨닫는다. 인생의 스승은 바로 내 인생 그 자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깨달음을 ‘하루’에 빗대어서 설명한다. ‘7:00am’에는 깨달음의 순간이 ‘12:00pm’은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 ‘6:00pm’은 불타는 열정이 ‘10:00pm’에는 찬란한 내일의 기대감이 담겨 있다.
고통스러운 인생을 만났거나 시련에 맞설 수 있는 과감한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저자의 시간을 따라가 보자. 찬란한 인생의 오후에 비치는 햇살이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인생은 언제나 당신 편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삶이 나에게 인사했다. ‘굿 애프터 눈!’
7:00am
나를 고요하게 깨울 때
1min 그동안 나는 누구였던가?
2min 프로 도망러
3min 나이 들면서 당당해져야 할 눈물
4min 돈 개념은 없지만, 꿈 개념은 있어
5min 이 죽일 놈의 자존심
6min 계획형 인간의 계획 없는 삶
7min 가장 믿어야 할 종교, ‘셀프교’
8min 나란 사람, 엄마란 사람
9min 몸을 가꾸는 정원사
10min 나를 다시 찾아가는 시간
[지친 마음을 회복시키는 치&휴 클래스]
1교시 치&휴 클래스 초대
12:00pm
우리의 관계가 다시 시작될 때
1min 무소식이 희소식만은 아니더라
2min 내가 변한 걸까? 네가 변한 걸까?
3min 가깝지만 투명 창을 내려야 할 때
4min 매번 대화의 주인공이 될 필요는 없어
5min 다정하진 않지만 매너 있는 사람
6min 나는 몇 점, 몇 순위?
7min 알고 보면 거기서 거기
8min 우리만의 팬심 라이프
9min 가족이니 그래야 해
10min 오! 영원한 친구
[지친 마음을 회복시키는 치&휴 클래스]
2교시 치&휴 클래스 기초
6:00pm
삶의 열정을 한번 더 불태울 때
1min 근본 없는 용기가 필요할 때
2min 몰라서 배워야 할 게 투성이야
3min 피곤한 성취 중독자
4min 성과가 있어야 성공한 삶인가?
5min 완벽주의자의 완벽하지 않은 일
6min 마음 잠수에 대처하는 법
7min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면
8min 인생에 퍼스널 콘텐츠가 필요해
9min 점프 대신 스텝 바이 스텝
10min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할머니
[지친 마음을 회복시키는 치&휴 클래스]
3교시 치&휴 클래스 심화
10:00pm
찬란한 내일이 기다려질 때
1min 삶이 얼굴에 드러날 때
2min 당신 곁에 치.휴.습관
3min 삶은 기억보다 기록이지
4min 다시 쓰는 인플루언서
5min 드라이한 것 대신 촉촉한 감성
6min to-do-list 말고, to-find-list
7min 죽도록 후회하기 전에 챙겨야 할 것
8min 덜 무겁고, 더 심플하게
9min 인터뷰하고 싶은 사람
10min 인생의 마지막 명장면 on-air
[지친 마음을 회복시키는 치&휴 클래스]
4교시 치&휴 클래스 완성
에필로그
삶이 나에게 응원한다. ‘굿 럭!’
Author
정지현
눈물이 많지만 웃음이 더 많은 사람, 생각이 많지만 생각보다 단순한 사람, 바쁜 일상을 살면서 여유를 외치는 사람, 밝은 삶보다 어두운 삶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 질문을 잘 안 하지만 인생에는 질문이 많은 사람이다.
현재 육아하는 늦깎이 초보 엄마이자 ‘카밍에이 스튜디오’라는 공간 렌탈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초보 사장이다. 치유와 휴식하는 인생의 중요함을 깨닫고 ‘카밍에이’라는 닉네임으로 마음 회복을 위한 글을 쓰고 클래스를 하며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어제는 슬펐지만 오늘은 잔잔하게』, 『굿 애프터 눈, 나의 찐 인생!』이 있다.
한때 꿈을 좇아 바쁘게 살아온 화장품 회사 직장인에서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암 소식 앞에 정체된 보호자가 되었다. 간병 동안 마주한 혹독한 시련 앞에서 인생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돌보며 삶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무탈하고 잔잔한 보통의 날들을 최고의 행복이라 여기며 인생 2막의 삶을 새롭게 살아가고 있다. 꾸덕한 스콘,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베이글과 커피를 즐기며, 환한 햇빛이 가득한 날씨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닉네임 ‘카밍A’로 활동하면서 글로 마음을 터놓고 가끔씩 취미로 그림을 페인팅한다. 순수함을 간직한 나날이 성숙해지고 있는 어른이다.
인스타 : @calming.a0
눈물이 많지만 웃음이 더 많은 사람, 생각이 많지만 생각보다 단순한 사람, 바쁜 일상을 살면서 여유를 외치는 사람, 밝은 삶보다 어두운 삶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 질문을 잘 안 하지만 인생에는 질문이 많은 사람이다.
현재 육아하는 늦깎이 초보 엄마이자 ‘카밍에이 스튜디오’라는 공간 렌탈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초보 사장이다. 치유와 휴식하는 인생의 중요함을 깨닫고 ‘카밍에이’라는 닉네임으로 마음 회복을 위한 글을 쓰고 클래스를 하며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어제는 슬펐지만 오늘은 잔잔하게』, 『굿 애프터 눈, 나의 찐 인생!』이 있다.
한때 꿈을 좇아 바쁘게 살아온 화장품 회사 직장인에서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암 소식 앞에 정체된 보호자가 되었다. 간병 동안 마주한 혹독한 시련 앞에서 인생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돌보며 삶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무탈하고 잔잔한 보통의 날들을 최고의 행복이라 여기며 인생 2막의 삶을 새롭게 살아가고 있다. 꾸덕한 스콘,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베이글과 커피를 즐기며, 환한 햇빛이 가득한 날씨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닉네임 ‘카밍A’로 활동하면서 글로 마음을 터놓고 가끔씩 취미로 그림을 페인팅한다. 순수함을 간직한 나날이 성숙해지고 있는 어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