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초가을, 6·25 전쟁 후 소위 ‘베이비 부머’ 세대 일원으로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나고, 인천 계양구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대망의 21세기 시작과 함께 40대에 들어선 2001년 어느 날, 문득 지나치게 정적이고 실내 위주 취미활동에 편중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보다 동적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따라 걷기운동에 입문하였다. 10년 넘게 걷기를 취미로 하며 ‘걷기마니아’가 되어 중·장거리 걷기운동과 걷기여행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전국일주 걷기여행’을 인생 ‘버킷리스트’로 소중히 간직하게 되었다.
60세로 환갑을 맞이하며 연말 은퇴를 앞둔 2018년 추석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은퇴 기념으로 3천만 원을, 버킷리스트인 전국일주 걷기여행 비용으로 쓰겠다”고 선언하였다. 61세로 진갑을 맞은 2019년 6월, 전국걷기여행을 떠났다. 전국 모든 광역 시·도청과 기초 시·군·구청을 걸어서 순회하겠다고 증명하겠다 다짐하였다. 그리고 90일 간 8개 광역 시·도청과 98개 기초 시·군·구청을 거치는 2,991㎞를 걸었으나,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지할 수밖에 없었다. 64세가 된 2022년 7월, 코로나19의 엔데믹 임박과 함께 전국걷기여행을 재개하였다. 그리고 2023년 4월까지, 마침내 총 201일에 걸쳐 전국의 17개 시·도청과 228개 시·군·구청을 경유하는 장장 6,012㎞(약 1만 5천 리)의 ‘전국 방방곡곡 일주 걷기여행’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
1958년 초가을, 6·25 전쟁 후 소위 ‘베이비 부머’ 세대 일원으로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나고, 인천 계양구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대망의 21세기 시작과 함께 40대에 들어선 2001년 어느 날, 문득 지나치게 정적이고 실내 위주 취미활동에 편중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보다 동적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따라 걷기운동에 입문하였다. 10년 넘게 걷기를 취미로 하며 ‘걷기마니아’가 되어 중·장거리 걷기운동과 걷기여행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전국일주 걷기여행’을 인생 ‘버킷리스트’로 소중히 간직하게 되었다.
60세로 환갑을 맞이하며 연말 은퇴를 앞둔 2018년 추석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은퇴 기념으로 3천만 원을, 버킷리스트인 전국일주 걷기여행 비용으로 쓰겠다”고 선언하였다. 61세로 진갑을 맞은 2019년 6월, 전국걷기여행을 떠났다. 전국 모든 광역 시·도청과 기초 시·군·구청을 걸어서 순회하겠다고 증명하겠다 다짐하였다. 그리고 90일 간 8개 광역 시·도청과 98개 기초 시·군·구청을 거치는 2,991㎞를 걸었으나,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지할 수밖에 없었다. 64세가 된 2022년 7월, 코로나19의 엔데믹 임박과 함께 전국걷기여행을 재개하였다. 그리고 2023년 4월까지, 마침내 총 201일에 걸쳐 전국의 17개 시·도청과 228개 시·군·구청을 경유하는 장장 6,012㎞(약 1만 5천 리)의 ‘전국 방방곡곡 일주 걷기여행’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