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모든 순간이
기회의 연속이었다!”
- 평범한 샐러리맨이 다국적 기업의 한국 지사장이 되기까지 -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은
평범한 직장인들의 ‘오늘’을 응원하다!
“시간을 가지고 미래를 잘 준비한다면
분명 그 결실을 맺는 시기가 올 것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미래에 대한 구체적 그림으로
갖게 된 ‘직업인’으로서의 전문성!
현시대는 말 그대로 ‘빠름’의 시대이다. 스마트폰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무엇이든 물어보면 곧바로 답을 얻을 수 있다. 기업 역시 이러한 시대에 흐름에 발맞춰 ‘스피드 경영’을 외친다. 그리고 직장인들은 빠른 기간 내에 자신의 커리어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자신의 현 능력치와 미래에 대한 구체적 그림 없이 무조건 빠르게만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저자는 직장 내에서 전문성을 갖춘 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한 기업에서 22년 동안 근무하면서 현장에서부터 시작해 프로젝트 매니저와 팀장을 역임하고 회계부서, 영업부서, 인사부서 등 다양한 부서와의 협력 과정을 통해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의 커리어는 점점 확장되었고 그는 외국계 기업의 한국 지사장이라는 자리에 앉게 되었다.
‘평범한 직장인’. 저자는 스스로를 이렇게 표현한다. 하지만 커리어를 확장하는 저자의 과정에 평범함보다는 성실성, 준비성, 그리고 전문성이 보인다. 저자는 20년이 넘는 직장생활에서 천천히 하지만 탄탄하게 쌓아온 자신의 커리어를 되돌아보며, 오늘도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샐러리맨들을 응원과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전한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해 보지 않은 것을 퇴직하고 나서 잘하겠다는 생각은 지금 최선을 다하지 않겠다는 마음의 다른 표현일뿐이라는 충고에 귀 기울인다면, 지금 스스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돌아보니 미래로 연결되는 기회의 연속이었다
1장 유럽 본사의 다국적 기업에서 한국 지사장을 모집 중
한국 지사장? 이런 걸 한다고?
한국 지사장이 되고 나서 보이는 것들
지사장이 아닌 한국 대표가 되기로 마음먹다
한국 기업과 유럽 기업 문화
한국 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근무환경
2장 나는 행운아였다
어떻게 다국적 기업의 한국 지사장이 되었니?
커리어의 터닝 포인터가 되었던 시간들
전 세계를 다닐 수 있었던 젊은 시절
아직도 잊지 못하는 Milk의 원어민 발음
가까이 있는 기회부터 살려라
3장 회사에서 해 보긴 했니?
숲을 볼 기회를 가져라
문서로 소통하라
현장과 사무실의 가교 역할을 하라
사내 커리어를 확장하라
커리어의 외부 확장도 고민하라
4장 스스로를 몰아붙인 적 있는가?
주변의 기대치를 파악하라
승진보다 실력이 먼저이다
일은 스스로 찾아서 하는 것이다
눈 앞의 결과보다 사람이 먼저다
주변을 재정의하라
5장 나중에 바라는 모습들
I자형 인간 vs T자형 인간
선배를 가까이에서 지켜봐라
유유상종
기존의 나를 버리기로 하다
시각화 하는 습관을 가져라
6장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준비는 되어 있니?
체력은 되니?소통이 경쟁력이다
경험이 실력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
7장 결국 멘탈이다
집안을 원망하지 마라
옆 집 친구를 부러워하지 마라
가진 게 없다고 주저앉지 마라
달려가고 싶은 미래를 설계하라
욕구와 상실은 함께 가는 것이다
8장 그때는 미처 깨닫지 못 했던 것들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제대로 된 계획을 세워라
내부 고객을 만족시켜라
과감히 결정하기 위한 나만의 기준
역사에서 배우는 지혜
부록 한국 내 외국계 기업으로 취업하기
에필로그 또 다른 출발선 위에서
Author
조홍건
국내 기업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의 한국 지사장에 도전하여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순수 국내파 직장인이다. 평생 직장보다 평생 직업이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안정적인 자리도 마다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패기 넘치는 낭만주의자이다. 부딪히고 깨지는 직장생활에서 지혜를 얻었으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기 위해 호기심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고 우기는 고집쟁이다. 현재 덴마크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기후변화에 대처하면서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씨린쉽(C-Leanship)의 한국지사장으로 2021년 2월부터 활동 중이다.
국내 기업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의 한국 지사장에 도전하여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순수 국내파 직장인이다. 평생 직장보다 평생 직업이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안정적인 자리도 마다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패기 넘치는 낭만주의자이다. 부딪히고 깨지는 직장생활에서 지혜를 얻었으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기 위해 호기심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고 우기는 고집쟁이다. 현재 덴마크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기후변화에 대처하면서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씨린쉽(C-Leanship)의 한국지사장으로 2021년 2월부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