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설레기 시작했다

시작하기 좋은 나이, 오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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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28
Pages/Weight/Size 140*206*20mm
ISBN 9791169101776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오십, 지금이 가장 젊은 날!”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지금 도전하라!

가슴이 설레 잠이 오지 않는 밤,
이보다 아름다울 수 없는 나이 50!

아내로, 엄마로 사는 것이 아닌
나로 살아가는 인생의 시작!

이제 매일매일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하루가 펼쳐진다!

저자는 어린 시절,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 스무 살이 되어 원하던 자유를 만끽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여기저기 부딪치고 도전하는 삶 속에서 생생한 젊음을 느꼈다. 하지만 결혼과 출산으로 한 가정의 구성원이 되면서 삶은 점점 녹록지 않아졌다. 어른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느라 고군분투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저자는 과거로 돌아갈 기회가 생긴다고 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고 가족을 위해 젊음과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 시절의 자신이 있었기에 지금 진정한 내 모습을 찾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저자는 오십의 나이가 되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성찰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같은 고민을 토로하는 여성이 많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들도 정해진 역할과 삶에 충실하느라 본인을 위한 삶은 뒷전이었을 것이다. 저자는 이들에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말한다. 각자가 살아낸 여러 존재 중 이제는 ‘나’란 존재에 집중하여 열정을 다하면 된다. 그래도 되고 그래야 할 때인 것이다.

이 책은 아내로, 엄마로 살아내느라 나를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대부분의 여성이 육아 의무와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오십, 오십이라는 시간은 바로 ‘나’를 찾기 가장 좋은 시간인 것이다. 책 속에서 저자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많은 여성이 잊고 지냈던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일상의 변화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나의 존재가치를 발견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설레는 도전이 되어 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제1장〉 내 이름은 엄마

1. ‘처음’이 안겨주는 의미
2. 이제는 '나'라는 별로 빛나고 싶다
3. 엄마의 죄의식
4. 진주를 만들어내는 시간
5. 진정한 육아는 독립
6. 부모는 영원한 너의 편
7. 둘이라 다행이다
8. 정답이 아닌 다름

〈제2장〉 인생의 또 다른 3월

1. 엄마의 독립선언
2. 시작하기 좋은 나이
3. 인생의 또 다른 3월
4. 다양한 세상에 눈뜨다
5. 비로소 나를 알아가는 50
6. 박완서를 꿈꾸다
7. 플라시보 효과

〈제3장〉 배움이라는 선물

1. 인스타 계정을 열다
2. 아름다운 글을 전하다
3. 미리캔버스가 뭐죠
4. 책을 읽고 서평을 쓰다
5. 메타버스를 즐기다
6.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정리하다
7.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

〈제4장〉 가슴이 설레 잠이 오지 않는 밤

1. 꿈을 향한 챌린지
2. SNS로 관계를 맺다
3. 무채색 인생에 색을 입히다
4. 꿈을 품은 순간 열망이 생기다
5. 느낌표 가득한 인생
6. 내가 나를 대하는 방식
7. 오늘 행복을 선택한다

〈제5장〉 이보다 아름다울 수 없는 50

1. 애인이 생기다
2. 든든한 나의 뒷배
3. 사랑만 하기에도 아까운 시간
4. 스토리가 있는 여자
5. 인생의 모토, 우아
6.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하루
7. 일상을 디자인하다

〈마치는 글〉
Author
박미희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삶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우아함’을 인생 모토로 삼아 외면과 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 노력 중이다. 훗날 글 좀 쓰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는 찬란한 꿈을 키워가며 오늘도 글을 쓴다.

오십이라는 나이에 나를 찾아 나섰다. 가슴 속에 조용히 잠들어 있던 열정을 깨웠다. 앞으로의 삶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자는 마음으로 도전했다. 성실과 열정을 믿고 ‘작가’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람에게는 지금에만 할 수 있고, 지금에만 느낄 수 있는 일들이 엄연히 존재한다. 그래서 미루지 않고 오늘 하루에 충실해지려 한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린다.

인스타 : eunoia_withu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삶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우아함’을 인생 모토로 삼아 외면과 내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 노력 중이다. 훗날 글 좀 쓰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는 찬란한 꿈을 키워가며 오늘도 글을 쓴다.

오십이라는 나이에 나를 찾아 나섰다. 가슴 속에 조용히 잠들어 있던 열정을 깨웠다. 앞으로의 삶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자는 마음으로 도전했다. 성실과 열정을 믿고 ‘작가’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람에게는 지금에만 할 수 있고, 지금에만 느낄 수 있는 일들이 엄연히 존재한다. 그래서 미루지 않고 오늘 하루에 충실해지려 한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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