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미쳐본 적 있니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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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15
Pages/Weight/Size 188*257*20mm
ISBN 9791169101653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아이들은 늦게라도 꿈을 가지면 엄청난 힘을 냅니다!”

35년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울고 웃고 화내고 구르며 함께한
기적 같은 공부 성공 이야기!

“쌤, 감사합니다.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공부, 교육, 입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화두다. 선거철마다, 입시철마다 남녀노소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문제지만, 누구보다 가장 격하게 ‘공부, 교육, 입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학생들 당사자와 그 부모님일 것이다. 저자는 수학 선생님으로 학원 현장에서 35년간 아이들과 함께했다. 그중에는 꼴찌도 있었고, 한번도 상위권에서 내려간 적 없는 모범생도 있었고, 소위 말하는 ‘일진’도 있었다. 또한 그 아이들의 뒤에는 돈 많고 교육에 관심 많은 부모님이 있기도 했고, 교육에 관심은 있지만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부모님도 있었다. 저자는 수많은 학생들, 부모님과 부딪치고 갈등하고 대화하면서 깨달았다. 그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과거를 보냈더라도, 아이들은 꿈을 가지면 엄청난 힘을 내서 기적 같은 일을 만든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 책은 저자가 학생들과 함께하며 울고 웃고 화내고 구르고 아쉬웠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꿈과 열정을 찾아가는 모습, 무언가 배우며 기뻐하는 모습, 그러지 못했던 과거를 후회하는 모습, 바뀐 자신에 대해 감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용기를 가지고 한 걸음 내딛기를 바란다. 지금 이 시간에도 미래에 대한 불안과 흔들리는 자신의 내면과 싸우는 청소년, 청년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를 바란다.
Contents
프롤로그

하면 된다

동수야 기죽지 마라
죄송해요 선생님
학교에서는 잠만 자는 아이
하면 된다
꼴찌에서 우등생으로

욕심 내지 마라

수학에 공포를 느낀 아이
시험이 무서운 아이
30점 맞았다고 싱글거리던 아이
우리 엄마 얘기 다신 하지 마세요
선생님 우리 아이 다시 받아줄 수 있나요
선생님 건강은 제가 책임질게요
선생님 빨리 나으세요
기자가 된 아이
네가 그 올백이야?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 일진이라는 아이들

그놈은 학교 짱이었다 1
그놈은 학교 짱이었다 2
그놈은 학교 짱이었다 3
그 아이 별명은 짐승

내일로 가는 아이들

9년을 개근한 아이
그 애는 빼주세요
선생님 우리 애 1등급 만들어주세요
변호사가 되고 싶어요
우리 애 좀 가르쳐주세요
야구선수에서 우등생으로
그걸 왜 가르쳐줘요

길을 찾다

내 때린 놈 나와
원장 어딨어 1
원장 어딨어 2
저는 계모입니다
수학을 왜 해야 합니까?
2학년부터 열심히 할게요

때론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샘, 엄마 올라옵니다
전자기타를 사주세요
이걸 다 풀게 하세요
선생님 저 다시 가르쳐주시면 안 돼요
불효자가 되어라
엄마 때문이에요
너 꼴찌야?
걔 하곤 안 돼요

에필로그
부록
- 시험을 잘 치는 요령
- 수능전략
Author
신영호
대학에서 행정학과 수학을 전공했다. 문이과를 넘나든 것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해 교육학석사가 되었다. ‘끊임없이 공부하라. 공부는 곧 앎의 추구이니 분명 너와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좌우명이다.

아이들은 무한의 가능성을 가진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다. 누군가가 캐내 갈고 닦아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들은 무한의 잠재력을 품고 있다. 그들 속의 에너지를 깨워줘야 한다. 열정을 깨우는 것이다.
그들을 한심한 얼굴로 바라보지 마라. 믿음을 갖고 바라보라. 그들이 꿈을 갖는 순간 그들은 바뀔 것이다. 응원해 줘라. 칭찬해 줘라. 무한의 지지를 보내라. 그들이 꿈을 향해 열정을 쏟는 모습을 지켜보라. 그들은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갈 것이다.

35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것은 교과를 가르치는 것보다 마음을 일깨우는 게 우선이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자신이 하고픈 걸 찾고 나면 무한의 열정을 쏟는다. 이 책은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학에서 행정학과 수학을 전공했다. 문이과를 넘나든 것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해 교육학석사가 되었다. ‘끊임없이 공부하라. 공부는 곧 앎의 추구이니 분명 너와 세상을 이롭게 할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좌우명이다.

아이들은 무한의 가능성을 가진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다. 누군가가 캐내 갈고 닦아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들은 무한의 잠재력을 품고 있다. 그들 속의 에너지를 깨워줘야 한다. 열정을 깨우는 것이다.
그들을 한심한 얼굴로 바라보지 마라. 믿음을 갖고 바라보라. 그들이 꿈을 갖는 순간 그들은 바뀔 것이다. 응원해 줘라. 칭찬해 줘라. 무한의 지지를 보내라. 그들이 꿈을 향해 열정을 쏟는 모습을 지켜보라. 그들은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갈 것이다.

35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것은 교과를 가르치는 것보다 마음을 일깨우는 게 우선이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자신이 하고픈 걸 찾고 나면 무한의 열정을 쏟는다. 이 책은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