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원래 그런 사람이잖아”
“네가 오죽하면 그렇게 말했겠니”
말로 생긴 상처는 칼로 입힌 상처보다 깊다!
당신은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나와 상대방의 주파수를 일치시켜라!
상처 주지도, 받지도 않는 건강한 대화법의 비밀!
저자는 직장에서 ‘절대 찍히면 안 되는’,‘그렇지만 일을 잘하는’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10년 차까지는 이런 수식어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이유 모를 찝찝함에 시달리던 저자는 자신이 일은 잘하지만 날카롭고 예민한 사람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더 날카로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말속에 있는 칼날을 갈아내기로 마음먹는다. 저자는 ‘제대로 된 대화’가 단순히 말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삶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기분 좋은 성취감, 배려를 통한 따스함으로 채우는데 반드시 필요한 도구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덧 14년 차 직장인이 된 저자는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않고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안다. 저자는 직장생활 중 말로 인해 상처받은 직장인, 친구와 가족이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받은 사람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내가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되어 마음이 불편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책을 써 내려 갔다. 저자 또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전에서 배운 노하우의 집약체인 이 책은 소통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Contents
1장. 말로 상처를 받았다면, 상처를 주었다면
01. 말로 생긴 상처는 칼로 입힌 상처보다 깊다
02. ‘너는 원래 그런 사람이잖아’
03. ‘나는 다혈질이라 원래 그래’
04. ‘네가 오죽하면 그렇게 말했겠니’
05. 상대방에 씌워진 프레임을 벗겨내자
06. 상대방 마음 느껴보기
2장. 사람을 얻는 호감형 대화법은 따로 있다
01. 첫 3초에 결정되는 첫인상
02. 웃는 얼굴, 긍정적인 표현
03.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칭찬을 하라
04. 상대의 이름 또는 직함을 기억하라
05. 설명은 무조건 쉽고 간결하게 하자
06. 대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바디랭귀지
07. 마음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말하기
08. 부드럽게 대화 중단하기
3장. 상대의 진심을 얻는 방법
01. 솔직한 경험담은 마음을 움직인다
02. 안정된 목소리는 최면과 같다
03. 상대가 원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라 공감이다
04. 상대방의 제스처를 따라 해라
05.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06. ‘때문에’보다는 ‘덕분에’로 바꾸어 말하라
07. 표현하지 않는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4장. 논쟁을 피하고 갈등을 협력으로 바꾸는 대화법
01. 틀린 의견은 없다, 다를 뿐이다
02. 공통의 관심사로 친밀감을 높여라
03. 평정심을 유지하라
04. 절대 설득하려고 하지 마라
05. 니즈 파악이 핵심이다
06. 일보후퇴 이보전진을 기억하라
07. 작은 부탁으로 경계심을 무너뜨리자
08. 상대의 비언어 메시지를 파악하라
5장. 상대는 당신의 경청을 원한다
01. 상대는 당신의 경청을 원한다
02. 나는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03. 상대의 성향을 파악하라
04. 상대방의 주파수와 일치시켜라
05. 온몸으로 들어라
06. 당신은 비평가가 아니다
07. 위로라고 착각하는 한술 더 뜨기
Author
김권현
열정만 가득하여 내 말이 곧 법이었던 불도저 같던 신입 MD가 어느덧 14년 차 선배 MD가 되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여느 때처럼 일하던 어느 날, 단순히 ‘일만 잘하는 MD’가 아니라 ‘인간적이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당당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있는 사람이 되는 대화법! 직장생활에서의 경험과 일상생활에서 겪은 일들이 가장 큰 교훈이고 교재였다. 말로 상처를 주고, 상처받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싶었고, 그렇게 나는 직장인 작가가 되었다. <한국책쓰기강사양성협회> 소속 작가
인스타그램: writer_kkh
열정만 가득하여 내 말이 곧 법이었던 불도저 같던 신입 MD가 어느덧 14년 차 선배 MD가 되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여느 때처럼 일하던 어느 날, 단순히 ‘일만 잘하는 MD’가 아니라 ‘인간적이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당당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있는 사람이 되는 대화법! 직장생활에서의 경험과 일상생활에서 겪은 일들이 가장 큰 교훈이고 교재였다. 말로 상처를 주고, 상처받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싶었고, 그렇게 나는 직장인 작가가 되었다. <한국책쓰기강사양성협회> 소속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