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고베에서 자랐다. 집중적인 취재와 연구를 통해서 한 가지 주제를 파고드는 성실한 글쓰기로 유명한 논픽션 작가다. 논픽션 외에도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부터 대담, 칼럼, 교육 등으로 분야를 넓히고 있다.
1998년 베스트셀러에 오른 『절대음감』으로 제4회 쇼가쿠칸 논픽션대상을 수상했으며, SF 작가 호시 신이치 평전 『호시 신이치: 1001편의 이야기를 지은 사람』으로 제34회 오사라기 지로상, 제29회 고단샤 논픽션상, 제28회 일본 SF 대상, 제61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비평 및 기타 부문을 수상했다.
『아주 조용한 치료: 테라피스트, 침묵으로 치료하다』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사이쇼 하즈키의 저서다. 그는 이 책에서 치료자와 내담자를 비롯해 정신의학 및 상담·임상심리학계에 몸담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을 통해 정신질환 및 신경학적 장애가 있는 이들이 마음을 회복하는 동안 어떤 감정을 겪게 되는지, 회복 과정을 지켜보는 치료자는 어떤 경험을 하는지, 치료자는 내담자의 곁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질문하고 답을 찾아 나선다.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고베에서 자랐다. 집중적인 취재와 연구를 통해서 한 가지 주제를 파고드는 성실한 글쓰기로 유명한 논픽션 작가다. 논픽션 외에도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부터 대담, 칼럼, 교육 등으로 분야를 넓히고 있다.
1998년 베스트셀러에 오른 『절대음감』으로 제4회 쇼가쿠칸 논픽션대상을 수상했으며, SF 작가 호시 신이치 평전 『호시 신이치: 1001편의 이야기를 지은 사람』으로 제34회 오사라기 지로상, 제29회 고단샤 논픽션상, 제28회 일본 SF 대상, 제61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비평 및 기타 부문을 수상했다.
『아주 조용한 치료: 테라피스트, 침묵으로 치료하다』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사이쇼 하즈키의 저서다. 그는 이 책에서 치료자와 내담자를 비롯해 정신의학 및 상담·임상심리학계에 몸담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을 통해 정신질환 및 신경학적 장애가 있는 이들이 마음을 회복하는 동안 어떤 감정을 겪게 되는지, 회복 과정을 지켜보는 치료자는 어떤 경험을 하는지, 치료자는 내담자의 곁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질문하고 답을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