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사 群山府史

1899년 개항 이후부터 1934년까지 군산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자료집. 영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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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88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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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04
Pages/Weight/Size 155*230*30mm
ISBN 9791168872158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1899년 개항 이후부터 개항 35주년이 되는 1934년까지 군산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자료집.

- 일제강점기시대 출판되어 본문은 일본어로 표기

『군산부사』에는 군산이 조그마한 촌에서 거대한 항구 도시로 바뀌게 되는 과정이 기록되었으며, 개항 당시와 1900년 이후 증가하는 일본인의 수와 출신 지역이 비교적 자세하게 서술되었다. 또한 군산에 이주안 일본인들이 만든 자치 기구 성격의 일본 민회와 일본 거류민단의 조직 과정과 활동이 관련 자료와 함께 기술되었다.

특히 『군산부사』에는 군산에 설치된 의료 기관, 경찰서 등 제반 시설의 연혁과 규모가 함께 실려 있어 『군산부사』는 지방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군산항의 수출입 규모와 액수, 수출입 물품 목록 등이 1899년에서 1934년까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군산부사』는 일제의 수탈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가 된다. 『군산부사』는 1935년 군산부에서 발간한 책으로 총 39장, 356 쪽으로 구성되었다. 『군산부사』는 현재 우리나라 각 지역에서 발간되는 도지(道誌)·군지(郡誌) 등과 같은 성격으로 개항 시기부터 1934년까지의 군산의 정치·사회·경제 등 군산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정보가 기술되었다.
Author
群山府,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