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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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31
Pages/Weight/Size 150*230*20mm
ISBN 9791168872080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신라 중대 김대문(金大問)이 쓴 화랑(花郞)들의 전기(傳記).

『화랑세기(花郞世紀)』는 진골귀족(眞骨貴族) 출신으로 704년(성덕왕 3)한산주(漢山州) 도독(都督)이 된 김대문(金大問)이 『고승전(高僧傳)』·『악본(樂本)』·『한산기(漢山記)』·『계림잡전(鷄林雜傳)』과 함께 저술하였는데, 오늘날에는 모두 전하지 않는다. 그러나『삼국사기(三國史記)』에 “현명한 재상과 충성스런 신하가 여기서 솟아나오고, 훌륭한 장수와 용감한 병졸이 이로 말미암아 생겨났다”는『화랑세기』의 한 구절이 인용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삼국사기』가 찬술되었던 고려 때까지는 남아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이 화랑들의 전기는『고승전』과 함께 김대문의 가장 중요한 저술로 꼽힌다. 이와 같은 화랑의 전기를 『삼국사기』김흠운전(金歆運傳)의 사론(史論)에서는 ‘김대문의 세기’라 하였고, 최치원(崔致遠)의 『난랑비서(鸞?碑序)』에서는 ‘선사(仙史)’라 하였으며, 각훈(覺訓)의 『해동고승전(海東高僧傳)』에서는 ‘세기(世記)’라고 하였다.
Contents
머리말 - 3
해제 - 11
1세 위화랑 - 21
2세 미진부 - 28
3세 모랑 - 33
4세 이화랑 - 35
5세 사다함 - 44
6세 세종 - 48
7세 설원랑 -54
8세 문노 - 62
9세 비보랑 - 66
10세 미생 - 69
11세 하종 - 73
12세 보리 - 79
13세 용춘 - 83
14세 호림 - 88
15세 유신 - 92
화랑세기의 등장인물을 살핀다. - 95
혼인실태로 본 화랑세기 - 109
찾아보기 - 117
화랑세기 영인본 -123
Author
김대문,이태길
김대문은 삼국시대 『계림잡전』, 『화랑세기』, 『고승전』 등을 저술한 신라의 학자·문장가·지방관이다. 진골 출신의 귀족으로 생몰년은 미상이다. 704년(성덕왕 3)에 한산주도독에 임명되었다는 기록 외에는 관직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다. 『한산기』·『악본』도 그의 저술이다.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할 때 그의 저술들이 남아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화랑세기』 필사본만 전해진다. 『삼국사기』 열전에서는 김대문이 신라의 다른 유학자들과 함께 실려 있어 『삼국사기』 편찬 당시 고려 유학자들은 김대문을 유학자로 파악했음을 알 수 있다.
김대문은 삼국시대 『계림잡전』, 『화랑세기』, 『고승전』 등을 저술한 신라의 학자·문장가·지방관이다. 진골 출신의 귀족으로 생몰년은 미상이다. 704년(성덕왕 3)에 한산주도독에 임명되었다는 기록 외에는 관직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다. 『한산기』·『악본』도 그의 저술이다.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할 때 그의 저술들이 남아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화랑세기』 필사본만 전해진다. 『삼국사기』 열전에서는 김대문이 신라의 다른 유학자들과 함께 실려 있어 『삼국사기』 편찬 당시 고려 유학자들은 김대문을 유학자로 파악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