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수채화 시인 강원석의 여덟 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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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15
Pages/Weight/Size 116*185*20mm
ISBN 979116875398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3년 만의 신간이다. 매년 시집을 내다가, 이번에는 시간이 좀 걸렸다. 새롭게 쓴 시가 500편이 넘었고, 그중에 100편을 엄선했다. 제목도 여러 번 바뀌었다. 이렇다 보니 이번 시집에 대한 애정이 더 큰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얼마나 시간이 지나서 또 시집을 낼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꿈과 희망을 주는 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시를 많이 넣었다. 바쁘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시를 통해, 작은 위로라도 드리고 싶었다. 부족한 시집이지만 ‘밤하늘 별빛 같은 시집’이 될 수 있다면 더없는 행복이겠다. 누군가는 그 별을 보고 꿈을 꾸고,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 저자의 말 중에서
Contents
별 하나, 널 위한 날들

·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 널 위한 날들
· 오늘도 행복
· 너에게 노을을 주려고
· 마중
· 잎이 무성한 나무에게
· 밤길
· 할머니 댁
· 하루가 저물 때
· 가을의 기도
· 사랑
· 이사
· 시간이 가기 전에
· 햇살 아래
· 아가야
· 시월의 밤
· 잘 자요
· 좋은 아침
· 사랑한다는 말
· 시인의 밭
· 석양
· 해를 보며
· 소중한 너에게
· 산사의 아침
· 두려워 마

별 둘,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

·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
· 눈물
· 벼랑 끝에 서도
· 공원에서
· 소년
· 알고 싶어요
· 낙엽 날리는 날
· 다 안다
· 밤에
· 누군가 나에게
· 감싸 주세요
· 선물
· 봄이다
· 빗속에서도 꽃을
· 어떤 날을 살아도
· 마음아
· 한글
· 마음들
· 프리지어 향기
· 미안하다
· 결혼합니다
· 흐린 날
· 가을 앞에서
· 사랑하니 그립겠지
· 좋은 날

별 셋, 해가 지면 해가 뜬다

· 해가 지면 해가 뜬다
· 달
· 햇살 되고 빗물 되어
· 꿈속에서 꾼 꿈
· 꽃수레
· 장미야
· 봄날에
· 술
· 야옹이
· 어머니의 밥상
· 아버지
· 지난날
· 바람이 불면
· 아름다운 하루
· 겨울나무
· 딸기
· 참외
· 겨울 동화
· 그래도 세상은
· 말의 씨앗
· 천둥소리
· 시골에서
· 님에게
· 겨울의 기도
· 달님에게

별 넷, 그대는 꽃

· 해거름
· 은하수
· 비 그친 아침
· 해야 할 일
· 너를 사랑하고 나서
· 섬
· 달빛
· 행복이란
· 그래도 됩니다
· 거미
· 진달래 피다
· 칠월의 노래
· 여름 이야기
· 해 지는 풍경
· 겨울
· 밤양갱
· 십만 원
· 칭찬
· 차비
· 우리 사는 세상
· 너를 위한 기도
· 삼랑진
· 제주도
· 그리운 마산
· 그대는 꽃

· 시인의 말
Author
강원석
[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문학바탕]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를 비롯해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너에게 꽃이다』,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마음으로 그린 그림』,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등 총 여덟 권의 시집을 펴냈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전작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시인의 육성 오디오북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는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교방초등·창원중·창원고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정치학과 행정학, 법학을 공부하였다. 법학박사이다. 오랜 시간 국회와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등에서 일했다. 지금은 어릴 때의 꿈인 시인으로 살며, 한 해 150회 내외의 강연과 방송 활동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그의 시는 가수 변진섭, 조성모, 추가열, 태진아, 윤복희 등이 노래로 부르기도 했으며, TV 드라마 OST의 가사로도 사용되었다. 부드러운 표현과 감성적인 묘사로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것이 강원석 시인의 특징이다.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꽃과 별과 비, 바람과 구름, 하늘과 노을을 좋아하며, 쉬우면서도 친근한 일상의 언어로 삶을 노래한다.
[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문학바탕]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를 비롯해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너에게 꽃이다』,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마음으로 그린 그림』,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등 총 여덟 권의 시집을 펴냈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전작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시인의 육성 오디오북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는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교방초등·창원중·창원고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정치학과 행정학, 법학을 공부하였다. 법학박사이다. 오랜 시간 국회와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등에서 일했다. 지금은 어릴 때의 꿈인 시인으로 살며, 한 해 150회 내외의 강연과 방송 활동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그의 시는 가수 변진섭, 조성모, 추가열, 태진아, 윤복희 등이 노래로 부르기도 했으며, TV 드라마 OST의 가사로도 사용되었다. 부드러운 표현과 감성적인 묘사로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것이 강원석 시인의 특징이다.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꽃과 별과 비, 바람과 구름, 하늘과 노을을 좋아하며, 쉬우면서도 친근한 일상의 언어로 삶을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