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네는 둘입니다. 둘이서 자전거도 타고, 조각 케이크도 먹고,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면서 지내는 매일은 참 멋지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치원에서 친구들의 가족사진을 본 코코는 궁금해졌어요. 왜 둘일까요? 혹시 코코가 채소도 잘 먹고, 공부도 잘하고, 더 귀여웠다면 가족이 더 많았을까요? 곧 생일을 앞둔 코코는 가족이 더 많아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이번 생일에 진짜 진짜 큰 생일 케이크를 먹고 싶거든요. 이제 코코는 새로운 가족을 찾으러 떠납니다. 만반의 준비를 한 채 모험을 떠난 코코는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코코의 생일 파티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Author
민아원
서울예고, 이화여대를 거쳐, 미국 서배너 아트칼리지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대학원을 졸업했다. American Illustration, 3x3, Applied Arts 등의 공모전에 입상하였고, 다양한 장르의 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린다. 참여한 책으로 『아는 동화 모르는 이야기』, 『딸에게 포스트잇』 등이 있으며, 『아는 동화 모르는 이야기』에 실린 작품 중 6점이 2015 캐나다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에 당선되었다.
서울예고, 이화여대를 거쳐, 미국 서배너 아트칼리지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대학원을 졸업했다. American Illustration, 3x3, Applied Arts 등의 공모전에 입상하였고, 다양한 장르의 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린다. 참여한 책으로 『아는 동화 모르는 이야기』, 『딸에게 포스트잇』 등이 있으며, 『아는 동화 모르는 이야기』에 실린 작품 중 6점이 2015 캐나다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에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