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섭과 ‘함께’

노동, 인권, 시민의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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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17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91168610064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노기섭이 만난 사람들
함께 걸어온 발자취


부산시의원 노기섭이 부산의 노동, 인권 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기록한 책. 노기섭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며 가장 주목했던 부분은 ‘노동존중’이다. 그는 노동존중 부산을 큰 축으로 세우고 노동자들의 기본적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노력은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직접 확인하며, 현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과정 속에서 드러난다. 『노기섭과 ‘함께’』에는 노기섭 의원이 전하는 부산 노동의 현재, 열악한 상황에 처한 노동자의 목소리가 담겨 있으며, 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조금 더 나은 사회에 대한 가능성이 담겨 있다. 노기섭 의원과 부산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작은 물꼬는 부산 노동의 미래에 새로운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노동의 불모지에 노동을 심다

부산의 노동 생태계 구축
비정규직이라고 삶마저 차별받을 수 없습니다
부산지역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
부산시 생활임금 1만 원 시대의 개막

PART 2 노기섭이 만난 사람들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황귀순 부산지하철노조 서비스지부 지부장
황정규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부산지부 사무국장
이인경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센터장
양승은·정진홍 부산시청 청원경찰
정귀순 부산시 인권위원장

PART 3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설립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바람직한 청년 정책

PART 4 나의 삶 그리고 나의 터전 만덕·덕천

어린 시절
아름다운 시절을 뜨겁게 시작하다
양영진 열사를 만나다
대학에 입학하다
활동가에서 대중정치인으로
제2의 고향 만덕동에 살다
나의 터전 만덕·덕천 주민들과 ‘함께’
만덕 사람들
-정신모 만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행운·정서원·이예진 만덕동 ‘고치’
-우영상 만덕1동 상인회장
Author
노기섭
1970년 일광 달음산 아래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 해운대 달맞이 고개를 넘어 부산 연산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연산동, 동래, 반송, 장전동으로 이사를 다녔으며 지금은 제2의 고향 만덕동에서 아내와 딸 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연제초등학교, 연산중학교, 동래고등학교를 거쳐 경성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더 나은 진로를 위해 동 대학 회계학과에 편입하여 공인회계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최근 부경대학교에서 정치언론학(석사)을 공부하였습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거쳐 전재수 국회의원의 간곡한 권유로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을 하였고, 온라인 디지털 홍보 및 소통 분야에서 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의원 북구 제2선거구(만덕1, 2, 3동) 선거에서 세 번 낙선하고 네 번째 도전에서 부산시의원 배지를 달았습니다.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2년 연속 예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부산광역시 노동자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로 부산참여연대에서 ‘좋은 조례상’을 수상하였고, 부산 경실련으로부터 2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970년 일광 달음산 아래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 해운대 달맞이 고개를 넘어 부산 연산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연산동, 동래, 반송, 장전동으로 이사를 다녔으며 지금은 제2의 고향 만덕동에서 아내와 딸 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연제초등학교, 연산중학교, 동래고등학교를 거쳐 경성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더 나은 진로를 위해 동 대학 회계학과에 편입하여 공인회계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최근 부경대학교에서 정치언론학(석사)을 공부하였습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거쳐 전재수 국회의원의 간곡한 권유로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을 하였고, 온라인 디지털 홍보 및 소통 분야에서 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의원 북구 제2선거구(만덕1, 2, 3동) 선거에서 세 번 낙선하고 네 번째 도전에서 부산시의원 배지를 달았습니다.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2년 연속 예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부산광역시 노동자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로 부산참여연대에서 ‘좋은 조례상’을 수상하였고, 부산 경실련으로부터 2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