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 코치 15인의 실패하지 않는 글쓰기 기술!
고민하며 시작하게 된 글 쓰는 삶에 관한 고찰
글을 통해 깨달은 인생의 가치와 마음의 근력
소설가 카렌 블릭센이 권한 것처럼 글쓰기를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매일 조금씩 써 보는 것이다. 운동선수들이 매일 훈련하며 단련하듯이 글 쓰는 걸 두려워하지 않은 채 매일 써 내려가다 보면 언젠가는 쓰는 행위가 즐거워질 것이고, 더 나아가 삶을 바라보는 관점까지도 달라지게 할 것이다. 일상 속에서 글감을 찾기도 하고, 인생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작은 일상이 주는 메시지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글쓰기는 인생과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수백 번도 다시 고쳐 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지웠다 쓰기를 반복하다 보면 더 나아지는 문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를 통해 달라진 삶, 작은 일상 속에서 메시지를 찾는 방법, 거듭 써보며 터득한 글쓰기 방법 등을 통해 누구든지 글쓰기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제는 작가를 넘어 책 쓰기 코치로 활동을 시작한 열다섯 명의 라이팅 코치는 달라진 인생의 궤도에서 여러분을 기다릴 것이다. 그러니 길을 잃지 않도록 글을 쓰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최고의 아웃풋인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부 변화와 성장, 이렇게 이루어진다
1-1. 나는 오늘도 글을 쓰면서 성장 중이다 고선해
1-2. 글쓰기를 통해 달라진 점 김삼덕
1-3. 변화와 성장은 오늘에 달렸다 김형준
1-4. 마흔,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다 박지연
1-5. 백작(白作) 스타트 백란현
1-6.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 서유정
1-7. 저는 송주하 작가입니다 송주하
1-8. 용기 내어 시작하는 글쓰기 송진설
1-9. 세상이 내게 말을 건넸다 안지영
1-10. 단 두 줄의 글이 변화의 시작이었다 원효정
1-11. 해내는 나, 자신감이 생겼다 이현주
1-12. 주차하시겠어요? 정은주
1-13. 감옥 가는 줄 알았다! 정인구
1-14. 글쓰기를 통해 달라진 인생 궤도 최주선
1-15. 글쓰기에 진심입니다 황상열
2부 글감은 어디에 열려 있는가
2-1. 책을 읽었기에 고선해
2-2. 일상에서 메시지 찾는 법 김삼덕
2-3. 기록은 할 수 있는 모든 게 글감이다 김형준
2-4. 글감과 추억의 컬레버레이션 박지연
2-5. SNS 일상의 모든 것 백란현
2-6. 일상이 글감이다 서유정
2-7. 일상에 촉을 세운다 송주하
2-8. 생각을 모으는 사람 송진설
2-9. 글감은 내 우주 안에 열려 있다 안지영
2-10. 글감은 찾는 게 아니라 보는 것 원효정
2-11. 어제와 똑같은 오늘은 없다 이현주
2-12. 어떤 차 타세요? 정은주
2-13. 글감을 찾는 7가지 방법 정인구
2-14. 모든 날이 글감이다 최주선
2-15. 인생의 모든 순간이 글감이 된다 황상열
3부 어떻게 써야 달라지는가
3-1. 매일 쓰는 사람이 작가입니다 고선해
3-2. 매일 일상을 글로 써 본다 김삼덕
3-3.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다면 김형준
3-4. 독서에 충실한 글쓰기 박지연
3-5. 책 속 한 줄로 하루 비추기 백란현
3-6. 글쓰기, 책 쓰기를 위한 네 가지 제안 서유정
3-7. 글 쓰는 열세 가지 방법 송주하
3-8. 강건한 글쓰기 송진설
3-9. 환상과 환장 사이 안지영
3-10. 꽤 글 잘 쓴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원효정
3-11. 매일 반복하는 작은 습관, 쓰는 힘이 생겼다 이현주
3-12. 주차와 출차 정은주
3-13. 하마터면 엄청나게 잘 쓸 뻔했다 정인구
3-14. 솔직하고 담담하게 있는 그대로 최주선
3-15. 글쓰기를 쉽게 시작하는 여러 가지 방법 황상열
마치는 글
Author
고선해,김삼덕,김형준,박지연,백란현
20대부터 30년 가까이 유치원 교사, 원장, 유아행복연구소 소장 등 유아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열정적으로 해내며 유아교육인의 길을 걷고 있다. 유치원 교사 시절에 7세반 아이들이 지어 준 별명인 ‘미소 천사’로 불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녀는, 다시 태어나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하겠다고 한다.
『부모의 작은 변화 자녀의 큰 행복』『자녀는 부모의 믿음만큼 자란다』『엄마와 자녀의 행복 위해 긍정 감사 선택』등 이미 집필한 육아서 제목에서 느껴지듯,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상처가 사명이 되어』책을 접하는 독자와는, 상처로 소통하고 사명으로 공감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위한 공동의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20대부터 30년 가까이 유치원 교사, 원장, 유아행복연구소 소장 등 유아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열정적으로 해내며 유아교육인의 길을 걷고 있다. 유치원 교사 시절에 7세반 아이들이 지어 준 별명인 ‘미소 천사’로 불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녀는, 다시 태어나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하겠다고 한다.
『부모의 작은 변화 자녀의 큰 행복』『자녀는 부모의 믿음만큼 자란다』『엄마와 자녀의 행복 위해 긍정 감사 선택』등 이미 집필한 육아서 제목에서 느껴지듯,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상처가 사명이 되어』책을 접하는 독자와는, 상처로 소통하고 사명으로 공감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위한 공동의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