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피지 않으면 보살필 수 없다

관계 테라피스트 오윤정의 다채로운 마음 회복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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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836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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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06
Pages/Weight/Size 152*225*17mm
ISBN 979116836515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나의 하루를 어제와 다른 찬란한 빛으로 마무리하라!

저마다의 고유 컬러를 통해 바라본
친구, 연인, 가족 관계 회복의 열쇠

스스로를 ‘관계 테라피스트’라고 소개하는 저자는 오랜 기간 간호사로 일하며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이성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병원 치료의 한계를 느껴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치유해 줄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만난 것이 바로 ‘컬러’였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빛과 그림자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컬러를 공부하면서 타인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가족, 주변인과의 관계 회복은 물론 자아 존중감까지 찾는 경험을 했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신과의 화해’를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이자 관계 회복의 키워드로 바라본다. 이제까지 착한 딸, 모범생으로 살아오며 스스로의 감정을 억압했고, 오랫동안 그런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도 못했다. 진짜 나를 찾아 나서는 여정은 밖으로 떠나는 여정이 아니라 안으로 향하는 내면 탐구 여행이라고 말하며, 사람들 모두가 ‘진정한 나’로 살아가길 바라며 자신이 직접 겪은 내면 탐구 비법을 세세히 가르쳐 준다. 간호사로 일하며 만난 숱한 이들은 물론, 다양한 기관에 컬러 강의를 나가 겪은 일화, 자신을 찾아온 다양한 주변인의 사례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관계의 문제와 그 해결법을 제시한다
Contents
추천사 살피지 않으면 보살필 수 없다

프롤로그 시간의 색깔은 자신이 지향하는 빛깔로 간다

Ⅰ. 관계의 시작, 나는 나답게 살고 있는가?

01. 관계 맺음의 중심이자 출발, 나는 누구인가?
02. 관계의 변방, 들러리에서 관계의 진리를 깨닫다
03. 새로운 관계의 시작, 관계의 중심에 나를 두다
04. 컬러와 만난 내 인생, 색다른 인간관계의 밑거름이 되다
05. 색깔 있는 나로 거듭나는 비결(CPA)
06. 오리무중 했던 관계, 음양오행으로 오색찬란하게 풀어내다
07. 컬러 테라피, 관계 테라피스트의 관계 회복 비밀 처방전

Ⅱ. 관계의 사이, 간호사는 사이 전문가인가?

01. 간호는 기술적 관리인가 예술적 보살핌인가
02. 생애 첫 관계 맺음의 무대, 신생아실에서 다시 태어나다
03. 인생은 심전도다. 오르내리는 곡선이다.
04. 관계 테러리스트, 관계 테라피스트를 찾아간 까닭은?
05. 관계 테라피스트의 전형, 간호사, 당신은 과연 전문가인가?
06. 당신의 관계는 괜찮습니까?
07. 간호사의 돌봄, 돌보는 자를 돌보는 따듯한 바라봄
08. 관계자 외 출입 금지, 누가 관계자일까?
09. 생각만 깊이 한다고 인간관계는 바뀌지 않는다
10. 간호사의 원형, 백의의 천사인가 백의의 전사인가?

Ⅲ. 관계의 미완성, 우리는 일리 있는 관계인가?

01. 생애주기별 관계 맺음 방법, 그것이 궁금하다
02. 관계 맺음으로 역전할 것인가? 관계 파괴로 여전할 것인가?
03. 사이 좋은 관계의 맛, 어떤 맛일까?
04. 좋은 관계가 좋은 나를 만든다
05. 바람이 분다, 관계가 핀다
06. 관계를 만들어라, 그러나 관계를 바꾸지 마라
07. 빨강 머리 앤이 초록 지붕 아래에서 빛이 되다

에필로그 삶을 산다는 것은 온몸을 던지는 것이다
Author
오윤정
상담을 받고 싶은 사람이 상담을 공부한다.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이 도움을 주게 된다. 내가 이유도 모르는 채로 그렇게 컬러와 심리와 상담 자격을 하나씩 보탰던 이유를 이제는 안다.

‘컬러애널리스트’, ‘컬러심리분석가’, ‘인성교육지도사’, ‘간호사, 통합의학석사’, ‘에너지사이언스 전문강사’, ‘컬러심리 상담협회 부대표’ 이 과정들이 오히려 나를 도왔다는 것을 안다. 알기에 이제는 책으로 사람들에게 되돌려주려 한다.

아기 배냇저고리에 새겨진 문구에 ‘지구별에 온 걸 환영해’가 있다. 우리가 이 생에 하고 싶은, 해야 할 무언가가 있었지만 잊고 있었다면 관계를 통해 기억하길 바란다. 나와의 관계, 너와의 관계,우리의 관계들을 통해서... 관계를 잘 못 하기에 관계를 잘해 보고 싶어서 관계를 품게 되어 관계 테라피스트로 거듭나고자 한다.
상담을 받고 싶은 사람이 상담을 공부한다.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이 도움을 주게 된다. 내가 이유도 모르는 채로 그렇게 컬러와 심리와 상담 자격을 하나씩 보탰던 이유를 이제는 안다.

‘컬러애널리스트’, ‘컬러심리분석가’, ‘인성교육지도사’, ‘간호사, 통합의학석사’, ‘에너지사이언스 전문강사’, ‘컬러심리 상담협회 부대표’ 이 과정들이 오히려 나를 도왔다는 것을 안다. 알기에 이제는 책으로 사람들에게 되돌려주려 한다.

아기 배냇저고리에 새겨진 문구에 ‘지구별에 온 걸 환영해’가 있다. 우리가 이 생에 하고 싶은, 해야 할 무언가가 있었지만 잊고 있었다면 관계를 통해 기억하길 바란다. 나와의 관계, 너와의 관계,우리의 관계들을 통해서... 관계를 잘 못 하기에 관계를 잘해 보고 싶어서 관계를 품게 되어 관계 테라피스트로 거듭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