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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30
Pages/Weight/Size 148*210*13mm
ISBN 979116836029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연약한 자를 ‘특별한 소유’ 삼아주신 하나님께 바치는
어린 목동의 수줍은 사랑 고백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광야로 불러내시고 불같은 태양과 거친 비바람 속에 세우셨다. 진귀한 보석을 세공하듯 고난과 연단을 통해 필요한 훈련을 거치게 하셨다. (중략) 우상숭배로 인하여 무너져 내린 가문, 영적으로 진토와 거름무더기가 되어버린 우리 집안에 예수의 복음이 싹 트고 꽃피워 열매를 맺게 하셨다. 환경이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게 하셨다. 오늘의 나됨은 내 힘과 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의 은혜였다. 그러므로 내 입술의 찬송은 생명을 얻은 은혜와 감사의 고백이다.

- 저자의 ‘프롤로그’ 중에서
Contents
프롤로그
추천의 글 1
추천의 글 2
추천의 글 3

Chapter 1
모래성
내 고향 발포
모래 위에 세운 집
할머니의 사랑
나의 어머니
아버지의 재혼
언니 노릇
아픈 손가락
상처 입은 기억

Chapter 2
주님의 이끄심
구원의 감격
차 키(Key) 주세요
정금 같이
구국기도원에서
소원 있어요
기도대로
3월에 내린 폭설
제사를 없애다
고성댁
진작 믿을걸
동창회

Chapter 3
고난의 언덕 너머
당신은 나의 운명
엄마가 되기까지
상상더하기
무지개 약속
왕자님이에요
그 이름, 아들
꿀 보이스
아빠가 TV에 나와요
우리 집이에요
Holly Sprit for you

Chapter 4
찬송으로 드리는 기도
시인이 되다
찬양사역자가 되다
21일 금식
울 곳이 필요해요
교회 설립
천황봉에서
영적 전쟁
대단한 기도발
폭풍우 속에서
시간의 주인
21세기 한•미 요셉운동
인도 선교
10달러
나는 목사예요

Chapter 5
깃발을 꽂다
깡패 보스가 되다
미쳤어요
연락 주의보
이름 모를 소년에게
목사의 주머니는 번지수가 없다
기로에 서서
무공해 사랑
뭣이 중한디
다시 기도의 손을 들고
여호와 이레
나는 행복한 사람
에필로그
Author
김미선
전남 고흥 발포에서 태어나 충무공 이순신을 존경하며 자랐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매일 아침 등굣길에 동네 이장 아저씨가 사용하는 마이크로 노래연습과 웅변연습을 하며 일찍이 무대경험을 쌓았다. 사춘기와 청년기를 건너는 동안 6명의 가족과 사별했다. 부모 형제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인생에 대한 사유가 깊어졌고, 예수를 믿으며 소망의 항구에 닻을 내렸다.

‘아골 골짝 빈 들에도 복음 들고 가겠노라’라는 다짐으로 15개국에 선교를 다녔다. 주영광찬양선교단 멤버로 찬양사역을 하였고, 21세기 한·미 요셉운동 한국총무로 섬겼다. 1997년 월간 문예사조(詩)로 등단하여,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 PEN 회원, 성남문인협회 부회장과 문학시대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복지학, 경영정보학을 공부했다. Evangel Christian University of America에서 M.Div를 마쳤다. 2007년 목사안수(예장·선교)를 받고, 2008년 6월 찬양의샘교회를 개척했다. 현재 대명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주님의 손에 붙들려 여기까지 왔다. 오로지 나라와 민족을 품고 기도하는 것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기를 소원한다. 저서로는 시집 『홀로 한 사랑』, 공저로는 『껍질을 벗기다』, 『여자의 몸이 밝아지다』 외 다수가 있다.
전남 고흥 발포에서 태어나 충무공 이순신을 존경하며 자랐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매일 아침 등굣길에 동네 이장 아저씨가 사용하는 마이크로 노래연습과 웅변연습을 하며 일찍이 무대경험을 쌓았다. 사춘기와 청년기를 건너는 동안 6명의 가족과 사별했다. 부모 형제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인생에 대한 사유가 깊어졌고, 예수를 믿으며 소망의 항구에 닻을 내렸다.

‘아골 골짝 빈 들에도 복음 들고 가겠노라’라는 다짐으로 15개국에 선교를 다녔다. 주영광찬양선교단 멤버로 찬양사역을 하였고, 21세기 한·미 요셉운동 한국총무로 섬겼다. 1997년 월간 문예사조(詩)로 등단하여,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 PEN 회원, 성남문인협회 부회장과 문학시대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복지학, 경영정보학을 공부했다. Evangel Christian University of America에서 M.Div를 마쳤다. 2007년 목사안수(예장·선교)를 받고, 2008년 6월 찬양의샘교회를 개척했다. 현재 대명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주님의 손에 붙들려 여기까지 왔다. 오로지 나라와 민족을 품고 기도하는 것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기를 소원한다. 저서로는 시집 『홀로 한 사랑』, 공저로는 『껍질을 벗기다』, 『여자의 몸이 밝아지다』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