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뉴스는 없을까?
저학년부터 시작하는 쉬운 신문 읽기
초등 필수 어휘&최신 시사 용어 342개
국내 최초 ‘어린이 맞춤형 신문’으로 구독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은 온라인 신문 〈우다다 뉴스〉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두어야 할 최신 뉴스를 엄선해 환경, 국제, 생태, 사회, IT과학, 문화예술 총 6가지 분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쓴 기사를 읽어보세요. 먼저 천천히 소리 내어 읽으며 기사의 내용과 모르는 낱말을 파악합니다. 읽은 후에는 내용 이해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익히고, 기사 속 낱말의 뜻과 쓰임새를 알아봅니다. 어려운 낱말은 단어장으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다면 스스로 요약해서 써보고, 다양한 질문으로 내 생각을 펼치는 글쓰기 연습을 합니다. 마지막에는 함께 읽거나 보면 좋을 책, 영화, 유튜브 영상 등 기사 내용과 연계되는 콘텐츠를 QR코드로 소개합니다. 하나의 주제로 신문 기사를 읽고, 배우고, 써보고, 심화 내용까지 들여다보며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지요.
신문 읽기 교육의 중요성은 인지했지만 종이 신문 구독이 불편했거나 저학년에 맞는 교재를 고르기 힘들었다면 〈초등 신문 읽기〉를 만나보세요. 풍부한 시사상식과 배경지식은 물론, 정제된 글을 꼼꼼히 읽어내고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까지! 즐겁게 신문을 읽으며 평생 문해력과 초등 논술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워요.
Contents
1 일상으로 찾아오는 우리 한복
2 봄꽃 피는 순서가 달라졌어요
3 마르시칸 불곰을 구해줘요
4 고기 없는 고기 햄버거
5 백두산, 화산 폭발할까?
6 사라진 꿀벌들은 어디로 갔을까?
7 선인장으로 지갑을 만들었다고?
8 구글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른 레시피, 비빔밥
9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
10 바다로 돌아갔던 돌고래 ‘태산이’, 숨지다
11 교차로 우회전 차량은 일단 멈춤!
12 단풍 지도가 있다고?
13 똑똑한 자율운행 버스
14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뀌었어요
15 이틀 만에 집을 지어요
16 도토리 300킬로그램 모은 딱따구리
17 동물원을 탈출한 얼룩말, 세로
18 김치의 맛을 결정짓는 옹기의 비밀
19 어느 아메리카흑곰의 최후
20 가로수를 함부로 베지 마세요!
21 푸바오에게 쌍둥이 동생이 생겼어요
22 이젠 장마가 아니라 우기라고요?
23 피자, 햄버거 광고를 금지한다고?
24 지하철에 나타난 아름다운 청년
25 경주 대표 간식 ‘10원 빵’ 모습 바뀐다
26 ‘노 키즈 존’은 차별일까?
27 미국에서 인기를 끄는 한국 냉동 김밥
28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법, 필요할까?
29 밀크플레이션, 우유 값이 오른다
30 경찰견 ‘럭키’, 영원히 잠들다
Author
양춘미
대학에서 한국어문학을 전공한 뒤 출판사 에디터로 일하며 오랫동안 책을 만들었다. 현재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 플랫폼 THE배우다 대표로 일하며, 어린이 신문 [우다다뉴스]를 매주 발행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글쓰기 및 책쓰기 강연을 하였고, 아이들 대상으로 한 ‘상상 글쓰기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필명 같겠지만 본명이다. 원래는 ‘봄 춘(春)’ ‘아름다울 미(美)’ 한자를 쓰는데, 친구들이 ‘쌀 미(米)’가 더 어울린다고 하여 어느 순간부터 ‘봄쌀’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본명보다 ‘봄쌀 에디터’로 더 유명하다. 긴 시간 네이버 블로그 ‘봄쌀만세’를 운영했으며, 블로그에 북에디터 관련 정보를 꾸준히 올린 덕분에 많은 에디터 후배들이 출판계에 숨어 있다.
국내 최초 임신·출산·육아 전문 팟캐스트 ‘맘맘맘’을 진행했고,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무조건 책부터 사고 보는 버릇 때문에 ‘책으로 배웠습니다’ 콘셉트의 유튜브 ‘실용책방’을 재미 삼아 꾸려가고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에서 ‘북에디터 전문교육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한국어문학을 전공한 뒤 출판사 에디터로 일하며 오랫동안 책을 만들었다. 현재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 플랫폼 THE배우다 대표로 일하며, 어린이 신문 [우다다뉴스]를 매주 발행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글쓰기 및 책쓰기 강연을 하였고, 아이들 대상으로 한 ‘상상 글쓰기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필명 같겠지만 본명이다. 원래는 ‘봄 춘(春)’ ‘아름다울 미(美)’ 한자를 쓰는데, 친구들이 ‘쌀 미(米)’가 더 어울린다고 하여 어느 순간부터 ‘봄쌀’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본명보다 ‘봄쌀 에디터’로 더 유명하다. 긴 시간 네이버 블로그 ‘봄쌀만세’를 운영했으며, 블로그에 북에디터 관련 정보를 꾸준히 올린 덕분에 많은 에디터 후배들이 출판계에 숨어 있다.
국내 최초 임신·출산·육아 전문 팟캐스트 ‘맘맘맘’을 진행했고,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무조건 책부터 사고 보는 버릇 때문에 ‘책으로 배웠습니다’ 콘셉트의 유튜브 ‘실용책방’을 재미 삼아 꾸려가고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에서 ‘북에디터 전문교육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