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뉴스는 없을까?
저학년부터 시작하는 쉬운 신문 읽기
초등 필수 어휘&최신 시사 용어 314개
국내 최초 ‘어린이 맞춤형 신문’으로 구독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은 온라인 신문 『우다다 뉴스』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두어야 할 최신 뉴스를 엄선해 환경, 국제, 생태, 사회, IT과학, 문화예술 총 6가지 분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쓴 기사를 읽어보세요. 먼저 천천히 소리 내어 읽으며 기사의 내용과 모르는 낱말을 파악합니다. 읽은 후에는 내용 이해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익히고, 기사 속 낱말의 뜻과 쓰임새를 알아봅니다. 어려운 낱말은 단어장으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다면 스스로 요약해서 써보고, 다양한 질문으로 내 생각을 펼치는 글쓰기 연습을 합니다. 마지막에는 함께 읽거나 보면 좋을 책, 영화, 유튜브 영상 등 기사 내용과 연계되는 콘텐츠를 QR코드로 소개합니다. 하나의 주제로 신문 기사를 읽고, 배우고, 써보고, 심화 내용까지 들여다보며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지요.
신문 읽기 교육의 중요성은 인지했지만 종이 신문 구독이 불편했거나 저학년에 맞는 교재를 고르기 힘들었다면 『초등 신문 읽기』를 만나보세요. 풍부한 시사상식과 배경지식은 물론, 정제된 글을 꼼꼼히 읽어내고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까지! 즐겁게 신문을 읽으며 평생 문해력과 초등 논술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워요.
Contents
1 해양동물은 비닐이 싫어요
2 너무 추워서 기절한 바다거북
3 힘내! 친구야
4 페트병으로 만든 경찰 근무복
5 한글에 이어 태권도를 배워요
6 산호 위에 만든 섬
7 치료비가 필요해요
8 커피 찌꺼기도 재활용합니다
9 100% 태양광 전기를 씁니다
10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린 우리말
11 남극에서 떠내려온 펭귄
12 8살 소년의 전쟁 일기
13 마스크 끈에 걸린 갈매기
14 팝콘으로 만든 스티로폼
15 알프스산맥의 빙하가 녹고 있다
16 지구를 살리는 머리카락 매트
17 더위에 쓰러진 인도의 새들
18 쓰레기 소각장 문제로 골치인 서울시
19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심판
20 발이 아픈 펭귄을 위한 맞춤 신발
21 튀르키예에 이어진 구호의 손길
22 종이 택배 상자를 바꾼다고?
23 플라스틱을 먹은 향유고래의 최후
24 버려지는 휴대폰이 53억 대?
25 런던으로 날아간 독도강치 그림
26 태국을 덮친 대기오염
27 여러 번 여닫을 수 있는 캔 뚜껑
28 점점 사라지는 섬나라, 투발루
29 돈이 되는 쓰레기, 수거합니다
30 장수거북을 보호해주면 나라 빚을 깎아준다고?
Author
양춘미
대학에서 한국어문학을 전공한 뒤 출판사 에디터로 일하며 오랫동안 책을 만들었다. 현재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 플랫폼 THE배우다 대표로 일하며, 어린이 신문 [우다다뉴스]를 매주 발행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글쓰기 및 책쓰기 강연을 하였고, 아이들 대상으로 한 ‘상상 글쓰기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필명 같겠지만 본명이다. 원래는 ‘봄 춘(春)’ ‘아름다울 미(美)’ 한자를 쓰는데, 친구들이 ‘쌀 미(米)’가 더 어울린다고 하여 어느 순간부터 ‘봄쌀’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본명보다 ‘봄쌀 에디터’로 더 유명하다. 긴 시간 네이버 블로그 ‘봄쌀만세’를 운영했으며, 블로그에 북에디터 관련 정보를 꾸준히 올린 덕분에 많은 에디터 후배들이 출판계에 숨어 있다.
국내 최초 임신·출산·육아 전문 팟캐스트 ‘맘맘맘’을 진행했고,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무조건 책부터 사고 보는 버릇 때문에 ‘책으로 배웠습니다’ 콘셉트의 유튜브 ‘실용책방’을 재미 삼아 꾸려가고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에서 ‘북에디터 전문교육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한국어문학을 전공한 뒤 출판사 에디터로 일하며 오랫동안 책을 만들었다. 현재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 플랫폼 THE배우다 대표로 일하며, 어린이 신문 [우다다뉴스]를 매주 발행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글쓰기 및 책쓰기 강연을 하였고, 아이들 대상으로 한 ‘상상 글쓰기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필명 같겠지만 본명이다. 원래는 ‘봄 춘(春)’ ‘아름다울 미(美)’ 한자를 쓰는데, 친구들이 ‘쌀 미(米)’가 더 어울린다고 하여 어느 순간부터 ‘봄쌀’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본명보다 ‘봄쌀 에디터’로 더 유명하다. 긴 시간 네이버 블로그 ‘봄쌀만세’를 운영했으며, 블로그에 북에디터 관련 정보를 꾸준히 올린 덕분에 많은 에디터 후배들이 출판계에 숨어 있다.
국내 최초 임신·출산·육아 전문 팟캐스트 ‘맘맘맘’을 진행했고,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무조건 책부터 사고 보는 버릇 때문에 ‘책으로 배웠습니다’ 콘셉트의 유튜브 ‘실용책방’을 재미 삼아 꾸려가고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에서 ‘북에디터 전문교육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