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면

나만의 인생 그림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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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09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6814070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나만의 인생 그림을 그리다

“나만의 삶의 나침반으로 살아가도 된다.”
나만의 인생 그림을 그리게 해줄 다정한 문장들

일상의 소중함을 그림에 담는 작가 방수진의 세 번째 그림에세이 《물들면》. 다정한 말투와 공감 능력으로 독자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건네는 책이다. 루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지혜가 담긴 이 책은 우리에게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애를 쓰기 전에 자신만의 속도를 살피라고 말하고 있다.

SNS의 발달로 자신의 인생 속도를 알기 어려워진 시대다. 나만 인생을 잘못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자책감이 밀려오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몰라 불안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방법을 삶에 적용하면 지금보다 나아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불안하고 공허하고 무기력하다. 그 어느 때보다 다정한 응원이 필요한 시기에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나만의 루틴을 찾을 수 있도록 위로와 응원 그리고 지혜를 그림과 글로 전한다.

세상 속도를 쫓아가느라 자신을 잃어버린 나에게, 먹고살기 위해 행복을 뒤로 미루고 살고 있는 부모님에게 이 책을 선물하자. 책 속의 문장들이 독자들에게 쉼과 행복을 주고 나만의 인생 나침반을 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Contents
prologue_8

chapter 1 이처럼 물들고 싶은 날

· 새벽의 루틴_ 20
· 내일도 유연하게_ 26
· 슬기로운 걷기 생활_ 32
· 운동화를 신은 병아리_ 38
· 가벼움은 맛있다_ 43
· 나의 미러링_ 49
· 이처럼 물들고 싶을 때_ 55
· 고개만 들어도 뿜뿜_ 59

chapter 2 모든 순간의 그림

· 내가 특별해지는 순간_ 66
· 우아함을 선물하고 싶은 거야_ 71
· 걱정 마 곁에 있으니_ 76
· 영화를 마시다_ 82
· 낯설어서 좋은 설렘_ 88
· 완성을 위한 노력_ 93
· 나를 지키기 위한 거리_ 98
· 나누기를 선택했다_ 104

chapter 3 나는 행복한 집사입니다

· 함께여서 좋은_ 112
· 이런 날에도 아아_ 117
· 빵지순례 중입니다_ 122
· 일상에 쉼표를 찍을 때_ 126
· 마음을 놓고 하루_ 131
· 밤의 테라스_ 136
· 대충 찍고 제대로 인증_ 141
· 나는 행복한 집사입니다_ 147

chapter 4 그 안에 물들어보세요

· 어쩔 수 없이 일한다고 하지만_ 154
· 밥벌이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_ 158
· 당신도 그려보세요_ 163
· 단순함의 비밀_ 169
· 나 좀 키워줘_ 173
· 나의 BGM 인정? 인정!_ 178
· 내년에도 도장깨기_ 182
· 잡다한 생각은 싫어_ 188
· 현재야 반가워_ 194
· 화이트 헤어 지키기_ 199

chapter 5 일상의 꽃이 필 때마다

· 음표는 모르지만 음악은 듣습니다_ 206
· 나 책 읽는 여자야_ 212
· 오늘 밤도 야금야금_ 218
· 역주행은 끝나지 않았다_ 223
· 와인이 필요한 시간_ 228
· 피로와 욕조 사이_ 234
·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_ 239
· Writing me, lighting me_ 245

epilogue_ 250
Author
방수진
매일 일상의 소중함을 그림에 담는 사람.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인 세 아이의 엄마. 남은 인생은 사랑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고 싶은 사람. 그림과 글로 삶을 나누다가 눈을 감고 싶은 사람.

세 아이 양육과 교육으로 경력 단절 여성이 되었다. 엄마로 살다 보니 나를 잃어갔다. 나에 대한 앎의 부족은 불안감, 공허함과 같은 감정에 사로잡히게 했다. 나만의 나침반으로 세상을 항해하고 싶어졌다. 아버지의 유언으로 인생 2막이 시작되었다. 2021년 《볼 빨간 삐딱이》 독립출간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깊은 밤을 건너온 너에 게》를 출간하고 개인전을 열었으며, 2023년에는 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2024년에는 《물들면》을 출간하고 뱅크아트페어, 조형아트서울에 참가했다. 오늘보다 내일을 기대하며 모든 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그림과 글에 담는다. 사계절의 빛깔을 예민하게 관찰하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삽화 작업을 하고 전시회를 열었다. "그림 안에 행복이 있음을 알기에 지금처럼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자족하는 삶을 살고 싶다."
매일 일상의 소중함을 그림에 담는 사람.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인 세 아이의 엄마. 남은 인생은 사랑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고 싶은 사람. 그림과 글로 삶을 나누다가 눈을 감고 싶은 사람.

세 아이 양육과 교육으로 경력 단절 여성이 되었다. 엄마로 살다 보니 나를 잃어갔다. 나에 대한 앎의 부족은 불안감, 공허함과 같은 감정에 사로잡히게 했다. 나만의 나침반으로 세상을 항해하고 싶어졌다. 아버지의 유언으로 인생 2막이 시작되었다. 2021년 《볼 빨간 삐딱이》 독립출간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깊은 밤을 건너온 너에 게》를 출간하고 개인전을 열었으며, 2023년에는 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2024년에는 《물들면》을 출간하고 뱅크아트페어, 조형아트서울에 참가했다. 오늘보다 내일을 기대하며 모든 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그림과 글에 담는다. 사계절의 빛깔을 예민하게 관찰하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삽화 작업을 하고 전시회를 열었다. "그림 안에 행복이 있음을 알기에 지금처럼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자족하는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