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의 발견

고객을 사로잡은 101가지 한 끗
$20.70
SKU
979116812584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2/15
Pages/Weight/Size 135*205*18mm
ISBN 9791168125841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새로운 거 없어?”
네, 바로 여기 있습니다!
고객을 사로잡은 101가지 한 끗을 모은 레퍼런스 북

일주일에 한 번 돌아오는 온갖 회의에 들어갈 때마다 우리는 머리를 쥐어짠다. 새로운 것이 필요한 줄은 알지만 업무에 치이다 보면 비슷비슷한 아이디어나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제안이 반복되곤 한다. 게다가 현장에 나가 고객을 직접 만나볼 틈도 없이 새로운 업무가 쉬지 않고 치고 들어온다. 그래서 실무를 하다 보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한다.

기록광으로 소문난 생각노트는 기획안을 쓰거나 회의를 준비할 때 꺼내 보는 비밀 폴더가 있다. 평소에 “오 이거 좋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아이디어를 모아둔 사진첩이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때 이 폴더를 열어서 발견 당시 느꼈던 신선한 감동을 떠올리며 기획과 발표에 참신함을 더한다. 생각노트는 비밀 폴더에서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101가지를 선별해 신간 『디테일의 발견』에 담았다.

부산 시장 골목의 작은 가게부터 성수동의 힙한 브랜드, 거대 IT 기업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테일의 비밀은 무엇일까?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자영업자 등 고객을 사로잡아야 하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손가락을 사로잡는 ‘작은 돌기’의 힘

001 파트오브_티슈 대신 손수건을 주는 카페
002 나우푸드_크기에 민감한 고객을 위한 배려
003 오라운트_카페가 카일족과 카공족을 ‘팬’으로 만드는 법
004 더현대 서울_쇼핑 부담을 줄여주는 디테일
005 Didi_이제 다이어리도 ‘디지털’입니다
006 현대카드_카드를 잃어버려도 결제 카드 변경이 두렵지 않은 이유
007 CJ제일제당_자취생에게 두부는 너무 크다
008 리디북스_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싶은 문장
009 카페코튼_카페가 명함을 건네는 방식
010 이디야커피_앱 업데이트 안내 화면의 디테일

011 뮤지엄 산_‘산’만 남는 뮤지엄 산 입장권
012 리디북스_배송 기사님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브랜드
013 토스_서비스가 고객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법
014 스타벅스_이 카페에서 지금 제일 잘 나가는 메뉴가 무엇일까?
015 티맵_그때 출발하면 얼마나 걸릴까?
016 지그재그_앱 업데이트 설명으로 웃음을 주는 서비스
017 CJ제일제당_순두부찌개 양념 봉투가 자신의 역할을 넘어서서
018 삼성화재_보험 회사가 걸음 수 측정을 하는 이유
019 코레일_KTX에서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020 나이키_운동화가 친구처럼 느껴지는 이유

021 더현대 서울_과일을 먹고 난 뒤, 껍질 처리가 곤란하다
022 미분당_머리끈을 준비한 식당
023 시몬스 테라스_반려견과 함께하는 공간
024 뭐라고할까_비즈니스 메일에 뭐라고 써야 할지 고민될 때
025 나우웨이팅_맛집에서 대기 시간을 보상하는 방법
026 경기도 버스_하차 벨은 있는데 승차 벨은 왜 없을까?
027 롯데백화점_푸드코트 유튜브 보는 아이를 위한 식당의 배려
028 야 중간에서 만나_우리 중간에서 볼까?
029 어반런드렛_세탁도 드라이브 스루 시대
030 자양동 조양마트_ ‘와인 성지’로 소문난 동네 마트

031 밸런스포케_이 샐러드에 들어간 채소는 무엇일까
032 도미노피자_하나의 색만 쓰는 피자 박스
033 이노윅스_책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
034 현대 스페이스원_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화장실 _
035 마트킹, 패스트파이브_불만과 니즈에 손을 내미는 법
036 고래서점_북카페만의 경험을 선사하는 유리컵
037 퍼블리_비밀번호를 잊어버린 고객을 위한 한 마디
038 오브젝트_이야기가 있는 물물 교환
039 하슬라_아트월드 포토 스폿에서 발견한 사진 편집 앱 포스터
040 두산 베어스_패자가 승자에게 보내는 메시지

041 몰스킨_띠지 뒷면에도 브랜드 철학을 담아보자
042 Maverick_집에서도 마치 바에 있는 것처럼
043 왓챠_왓챠가 해리포터 팬을 위해 준비한 디테일
044 바나프레소_커피에 오늘의 운세를 붙인 이유
045 성남시_잘 만든 지자체 현수막
046 성동구_그늘막 커버 카피의 디테일
047 시청역_근처 카페 무더위를 위한 꽁꽁 음료
048 부산의 한 식당_물방울이 테이블과 고객 옷 위에 떨어지지 않도록
049 부산 시장의 한 가게_주차 금지를 우아하게 알리는 방법
050 오늘의 방역_자주 바뀌는 방역 규칙이 헷갈리지 않도록

051 삼성전자_사진 속 그림자가 사라지는 기술
052 세븐일레븐_플라스틱 얼음컵이 환경을 해친다면
053 네이버_환경을 생각하는 폰트
054 카카오뱅크_이메일 주소를 편하게 입력하도록
055 애플_더 씻으라고 말하는 시계
056 농심_제품 박스 뒷면에 놀거리를 담아보자
057 다인테이블_안 먹는 식재료를 공유하는 냉장고
058 교보문고_책장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장 데스크
059 관악구_횡단보도 앞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060 위키드와이프_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고르기

061 카카오맵_친구는 지금 어디쯤 왔을까
062 플롭_세상에 하나뿐인 피자
063 런던 히스로 공항_런던 공항에서 마주한 보틀 필링 스테이션
064 애플 스토어_수리 시간이 길어지자 애플 직원이 내민 제안
065 밑미_가게를 떠난 손님에게 인상적인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법
066 삼성화재_평소에는 꽃병으로, 화재 시에는 소화기로
067 노브랜드_제품의 쓸모가 다할 때 디테일 한 스푼
068 식물회관_어려운 분갈이를 대신 해주는 서비스
069 콜린스_인센스 홀더가 꼭 따로 필요할까
070 밑미, 위키드와이프_고객의 진심과 취향을 선물 포장에 담도록

071 이니스프리_화장품 고객이 주기적으로 방문하게 만들 장치
072 제주유_식사, 그다음
073 프레퍼스 다이어트 푸드_단백질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
074 호텔 홀라인_편집숍에 샤워실이 있는 이유
075 이니스프리_ ‘7일’에 집중한 화장품
076 롤링 벤치_젖은 벤치를 바로 말릴 수 없을까?
077 네이버_어린이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안내
078 담양애꽃_페널티와 리워드 사이에서
079 카카오맵_지도 위로 보는 버스 실시간 위치
080 소중한식사_반찬가게는 어떤 선물용 상품을 준비할 수 있을까?

081 부산광역시_재활용인지 아닌지 고민이 될 때
082 어느 횡단보도_보행자의 시간과 안전을 지키는 불빛
083 곧장기부_기부를 활성화하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084 왓챠_앱 업데이트 설명을 활용하는 방법
085 가방을 부탁해_뚜벅이 여행객의 무거운 여행 가방
086 무신사_사이즈가 고민되는 온라인 옷 쇼핑
087 뉴발란스_발 길이뿐 아니라 ‘발볼’에도 신경 쓰는 브랜드 _
088 신한은행_어르신을 위한 ATM
089 통영의 한 약국_파스가 밖으로 나온 이유
090 브라운핸즈_방문할 때마다 쿠폰 찍는 재미를 선사하는 그림 쿠폰

091 카페퐁_ ‘추억’의 가치를 전하다
092 디앤디파트먼트_제주 폐업한 영업장에서 발견한 가치
093 캐나다 포스트_우체국에 피팅룸이 있는 이유
094 유한킴벌리_코를 풀면 코 주변이 헐거나 빨개지는 일반 휴지
095 해리스플라워마켓_내가 골라서 만드는 나만의 꽃다발
096 에치와이_프레시 매니저의 단골 케어법
097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_세면대 옆에 걸어주세요
098 노아스 로스팅_환경을 생각하는 컵홀더
099 한국지식재산센터_자주 누르는 엘리베이터 버튼은 더 편리하게
100 에너자이저_이 건전지 사이즈가 뭐였지?
101 스포티파이_고객과의 이별도 재치 있게
Author
생각노트
IT 회사에 마케터로 입사해 브랜드 마케터로 일했다. 현재는 IT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생각노트는 입사 1년 후, 흘러가고 잊히는 사적인 생각을 잘 수집하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시작한 개인 블로그였다.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해 ‘왜 이 트렌드가 떴을까?’, ‘어떻게 이 브랜드가 주목받게 됐을까?’ 질문을 던지며 사적인 생각을 콘텐츠로 만들었다. 그 결과, 사람들이 ‘찾아보는’ 블로그가 됐고, 이를 시작으로 뉴스레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으로 1인 브랜드를 확장하며 현재는 약 10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쿄와 교토에서 발견한 고객 중심적 사례를 담은 《도쿄의 디테일》과 《교토의 디테일》이 있다.
“단단한 나만의 생각을 꾸준히 만들고 싶은 분, 잠깐의 생각을 놓치지 않고 수집하고 싶은 분, 생각을 잘 기록하고 싶은 분, 생각으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분, 본업과 사이드 프로젝트의 시너지를 만들고 싶은 분, 퍼스널 브랜드에 조금이나마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건네고 싶습니다.”
IT 회사에 마케터로 입사해 브랜드 마케터로 일했다. 현재는 IT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생각노트는 입사 1년 후, 흘러가고 잊히는 사적인 생각을 잘 수집하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시작한 개인 블로그였다.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해 ‘왜 이 트렌드가 떴을까?’, ‘어떻게 이 브랜드가 주목받게 됐을까?’ 질문을 던지며 사적인 생각을 콘텐츠로 만들었다. 그 결과, 사람들이 ‘찾아보는’ 블로그가 됐고, 이를 시작으로 뉴스레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으로 1인 브랜드를 확장하며 현재는 약 10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쿄와 교토에서 발견한 고객 중심적 사례를 담은 《도쿄의 디테일》과 《교토의 디테일》이 있다.
“단단한 나만의 생각을 꾸준히 만들고 싶은 분, 잠깐의 생각을 놓치지 않고 수집하고 싶은 분, 생각을 잘 기록하고 싶은 분, 생각으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분, 본업과 사이드 프로젝트의 시너지를 만들고 싶은 분, 퍼스널 브랜드에 조금이나마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건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