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책이 되면 베스트셀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단어로, 문장으로 옮기려고만 하면 곧 가로막히고 만다. 꾸준히 쓰는 것도 힘들고, 썼다 해도 글이 형편없어 보여 쓸 마음이 사라진다. 이 책은 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을 위한 것이다. 생각은 가득하지만 초고도 제대로 완성해본 적 없는 이에게 꼭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전한다.
Contents
이 책의 사용법
01 쓰레기 같은 초고가 아니라 대략적인 초고다
02 초고를 쓰는 단계
03 초고 쓰기의 보편적인 규칙
04 당신에게 작가란, 초고란 무엇인가
05 자기대화의 과학
06 어째서 쓸 시간을 도무지 만들 수가 없는 걸까
07 ‘좋아, 그리고…’의 힘을 이용하기
08 ‘이것 아니면 저것’이 아니라 ‘이것과 저것’
09 누구냐, 넌!
10 내면의 비평가
11 ‘그래, 하지만…’의 힘을 이용하기
12 ‘…아직’의 힘을 이용하기
13 열정을 보여주고, 작가로서 목적을 알아보라
14 목표 설정 vs 범주 및 방향성 있는 계획
15 새 출발 효과로 원하는 행동을 하는 법
16 어디에서부터, 그리고 어떻게 시작할지 모를 때
17 이야기 하나를 100가지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다
18 집중할 일을 하나 선택하고, 그것을 계속 밀어붙여라
19 집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당근-채찍 사용법
20 글이 막혀서 제자리를 맴돌 때
21 소소한 성공을 축하해야 하는 이유
나에게 맞는 방법
감사의 글
Author
도나 바커,이한이
작가, 글쓰기 코치. 40세에 출판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자기 내면의 비평가와 오랜 논쟁을 벌인 끝에 10년 만에 그 목표를 이뤘다. 데뷔 소설 《버림받은 연인들을 위한 마더 테레사의 충고》는 챈티클리어 북리뷰 어워즈(Chanticleer Book Reviews Awards)에서 최고의 미스터리/서스펜스 여성 소설로 선정되었으며, 권위 있는 휘슬러 독립 도서상(Whistler Independent Book Awards) 후보에 올랐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작가 지망생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수년 동안 생각하고 꿈꾸고 말해온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작가, 글쓰기 코치. 40세에 출판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자기 내면의 비평가와 오랜 논쟁을 벌인 끝에 10년 만에 그 목표를 이뤘다. 데뷔 소설 《버림받은 연인들을 위한 마더 테레사의 충고》는 챈티클리어 북리뷰 어워즈(Chanticleer Book Reviews Awards)에서 최고의 미스터리/서스펜스 여성 소설로 선정되었으며, 권위 있는 휘슬러 독립 도서상(Whistler Independent Book Awards) 후보에 올랐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작가 지망생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수년 동안 생각하고 꿈꾸고 말해온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