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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의 혁신에서 공간의 혁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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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29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68123540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디바이스를 넘어 삶의 영역까지 들어온 모빌리티 혁명
생활 패턴과 일자리, 자본시장과 투자 방향까지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뒤바꾼다!

최근까지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은 디바이스 개발에 쏠려 있었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퍼스널모빌리티, 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빠르고 편리한 모빌리티 디바이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기업들의 목표였다. 이처럼 지난 모빌리티의 개념이 도심 이동 문제 해결 중심으로 새로운 이동 디바이스 혁신에 관심이 높았다면, 이제는 이들의 상용화가 시작됨에 따라 이동공간에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모빌리티 분야의 최고 전문가 차두원 저자와 신진 연구자 이슬아 저자는 이 책에서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모빌리티 기술, 주변 환경의 변화, 탈것의 미래를 포함해 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기술의 영역을 넘어 우리 삶의 영역으로 들어온 모빌리티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_ 이미 시작된 미래, 모빌리티 혁명

1장 탈것의 혁신에서 공간의 혁명 시대로

자율주행이 가져올 공간 변화
전용 주행공간을 꿈꾸는 자율주행차 | 자율주행차가 주도하는 주차장, 도로, 도시의 변화
새롭게 등장한 복합 서비스 공간, 모빌리티허브
모빌리티허브의 개념 | 버티포트를 품에 안는 모빌리티허브
모든 디바이스가 안전하게 공존하는 공간으로 진화하는 도로
늘어나는 물류 배송을 위한 도시공간의 변화 | 제3의 도로와 컴플리트스트리트
15분도시, 활성교통이 변화시키는 도시 모습
스마트시티로 집결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2장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빌리티 기업들

도심항공모빌리티에서 첨단항공모빌리티로의 진화
2025년 국내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 상용화가 가능할까? | 기체를 확보하라! 발 빠르게 움직이는 정부와 지자체, 국내 기업들 | 릴리엄이 도심항공모빌리티를 포기한 이유, 지역항공모빌리티와 첨단항공모빌리티의 등장 | 주요 플레이어들의 현재와 미래 | 테슬라의 도심항공모빌리티 진출 가능성
모빌리티 기업들이 로봇 산업을 넘보는 이유
로봇 에브리웨어 시대, 급성장하는 로봇과 모빌리티 산업 | 수익 창출로 증명해야 하는 로봇 산업 투자
미래 에너지 산업을 넘보는 완성차 제조사들
확신할 수 없는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배터리전기차 vs. 수소연료전지차 논쟁과 역할 분담 | 그린수소 에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는 항공산업

3장 자율주행 레벨3에 도전하는 완성차 제조사들

새롭게 개정된 자율주행 레벨 구분
레벨4와의 브리지 테크놀로지, 레벨3의 본격 상용화
도로제한속도까지 주행 가능한 레벨3 자율주행 |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혼다 레벨3 트래픽잼 파일럿 | 2022년 5월 본격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레벨3 | 무시했던 레벨3 상용화에 나선 BMW와 볼보 | 스텔란티스 레벨3 파일럿, 현대자동차 하이웨이 드라이빙 파일럿, 닛산 프로파일럿 2.0
미국에만 존재하는 레벨3 수준의 레벨2
소송전까지 벌였던 GM과 포드의 명칭 싸움 | 일본과 유럽 완성차 제조사들이 레벨3를 내세우는 이유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 휴먼-머신 인터페이스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4장 진화하는 자율주행 관련 기술과 서비스

패신저 이코노미, 커텍티드카와 자율주행차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2030년 98% 커넥티드카 시장의 잠재력 | 소비자가 차량 내에서 하고 싶은 것들 | 대형 디스플레이를 넘어 가상현실과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차내 서비스와 멀미 극복 | 모바일페이 혹은 스마트폰과 경쟁하는 카페이먼트 시스템
새롭게 관심받는 자율주행 관련 기술과 서비스
개념이 아직 합의되지 않은 목적기반차량 | 자동차와 로봇 구분이 모호한 자율주행 배송 디바이스 | 보행자와 인도를 공유하는 소형 배송로봇
로보택시보다 빠른 상용화가 예정된 자율주행 트럭
자율주행 트럭이 환영받는 이유 | 자율주행 트럭 기술개발 기업들의 특성 | 원격제어, 한계를 넘으려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력
완전자율주행은 언제쯤 가능할까?
99.99999999 인간 운전자 수준이 필요한 완전자율주행 | 미국의 규제 해소와 완전자율주행 기술 상용화가 늦어지는 이유
자율주행의 핵심 논란 부품, 라이다
일론 머스크가 무시하는 라이다에 집착하는 완성차 제조사들 | 테슬라를 잇는 라이다 파괴자들, 헴닷ai와 포티투닷 | 빅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을 꿈꾸는 모빌아이
중국의 자율주행 다크호스 기업들

5장 제2의 혁명을 준비하는 전기차

선택이 아닌 필수, 전 세계 판매가 늘어나는 전기차
시장 쟁탈전에 돌입한 완성차 제조사들과 신규 플레이어들
생존을 위한 신생 전기차 제조사들의 선결 조건
생산을 혁신하라: 메가캐스팅 도입 확산 | 다이슨과 신규 플레이들이 빠진 생산지옥 | 전기차 시장 탈환을 위한 선제 조건, 배터리 가격과 성능 | 마이너스 옵션과 반도체 쇼티지에 대한 우려
전기차 혁명의 기반인 충전 에코 시스템
소비자가 원하는 충전 장소 | 테슬라와 베터플레이스가 시도했던 배터리 스왑 시스템 | 범용 배터리 스왑 시스템 확산을 꿈꾸는 앰플 | 모바일파워팩을 활용해 인도를 노리는 혼다의 배터리 스왑 정책
배터리 스왑 시스템을 정부 주도로 확산시키는 중국
니오, 테슬라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 적극적인 중국 정부의 배터리 스왑 장려정책과 호응하는 기업들
60km 간격으로 충전소를 설치하는 유럽연합
다양한 충전방법들의 실험

6장 2025년,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를 판매하라

디지털 퍼스트 vs. 안전, 바퀴 달린 컴퓨터로 진화하는 차량
운영체제로 작동하는 자동차
독자진영을 고수하는 완성차 제조사들 | 구글과 따로 또 같이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들
소프트웨어정의차량에 필수인 클라우드 서비스
피할 수 없는 해킹에 대비한 사이버 보안

7장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의 현황과 주안점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의 미스터리
중국의 절반, 폭스바겐의 33.4% 수준인 연구개발 투자 | 아직은 미흡한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특허 |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정책 추진 현황
모빌리티 산업의 지형 변화와 민첩한 조직으로의 전환
끊임없이 진화하는 모빌리티 얼라이언스 | 전기차 조직 분할 압력을 받는 완성차 제조사들 | 전략적 파트너, 티어0.5의 등장
소비자와 비용 모두를 잡아라
소비자 편의와 비용절감 모두를 잡기 위한 구독경제 | 규제보다 힘든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해야 | 소비자도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자동화와 미래 모빌리티

에필로그_ 모빌리티 혁명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주석
Author
차두원,이슬아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자동차 인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차두원모빌리티연구소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인간공학 기술사로 일본자동차연구소 방문연구원, 현대모비스연구소 휴먼-머신 인터페이스(Human-Machine Interface) 팀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겸직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 혁신전략연구소 정책위원, 포티투닷 정책총괄 등을 경험했다.

국토교통부 모빌리티혁신위원회,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무조정실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 신서비스 분과 위원장, 국토교통부 플랫폼운송사업심의위원회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사회분과, 기획재정부 제5기 중장기전략위원회, 한국공학한림원 자율주행위원회, 현대자동차 4기 고용안정위원회 위원, 민간R&D협의체 UAM분과 모더레이터로 활동하는 등 모빌리티 관련 선행연구와 양산, 정책과 전략, 규제 등 관련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과학기술유공표창, 과학기술발전 공로 국회사무총장상, 4차 산업혁명위원회 공로상, 규제혁파공로 국민포장 등을 수상했다.

앞으로 모빌리티 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 이들이 경제사회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효율적인 정책 반영을 항상 고민하며 새롭고 안전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꿈꾼다. 국내 다수 기업 및 공공조직의 프로젝트와 장단기 자문을 수행했고, 《이동의 미래》 《잡 킬러》 《초연결시대, 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의 미래》 등을 집필했다.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자동차 인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차두원모빌리티연구소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인간공학 기술사로 일본자동차연구소 방문연구원, 현대모비스연구소 휴먼-머신 인터페이스(Human-Machine Interface) 팀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겸직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 혁신전략연구소 정책위원, 포티투닷 정책총괄 등을 경험했다.

국토교통부 모빌리티혁신위원회,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무조정실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 신서비스 분과 위원장, 국토교통부 플랫폼운송사업심의위원회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사회분과, 기획재정부 제5기 중장기전략위원회, 한국공학한림원 자율주행위원회, 현대자동차 4기 고용안정위원회 위원, 민간R&D협의체 UAM분과 모더레이터로 활동하는 등 모빌리티 관련 선행연구와 양산, 정책과 전략, 규제 등 관련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과학기술유공표창, 과학기술발전 공로 국회사무총장상, 4차 산업혁명위원회 공로상, 규제혁파공로 국민포장 등을 수상했다.

앞으로 모빌리티 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 이들이 경제사회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효율적인 정책 반영을 항상 고민하며 새롭고 안전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꿈꾼다. 국내 다수 기업 및 공공조직의 프로젝트와 장단기 자문을 수행했고, 《이동의 미래》 《잡 킬러》 《초연결시대, 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의 미래》 등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