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석촌호수 옆 송리단길. 지금은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곳이지만, 불과 5년 전만 해도 허름한 원룸촌 뒷골목이었다. 이곳을 지금의 핫플레이스로 만든 동네 빵집이 있다. 라라브레드는 발달하지 않은 상권에 들어가 직접 상권을 이끄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공간은 누가, 어떻게 운영하는 걸까? 라라브레드를 만든 강호동 대표는 20년간 각종 사업장에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법을 온몸으로 터득하며 가난과 장애를 딛고 일어섰다. 이 책에서는 그가 겪었던 시행착오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성공 창업의 노하우를 세심하게 알려주고자 한다. 이 책대로 한다면 장사는 저절로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모두가 나만의 슈퍼맨이 되기를
1부 몸으로 부딪히며 장사를 배우다
1. 첫 창업을 하기까지
짙은 안개가 걷히다
당신도 했는데, 나라고 못할까
세상이 그렇게 쉬울 리가 없지
첫 창업, 지독한 현실
2. 다시 사장 연습을 하며
장사 잘되는 망한 집
언제나 사장처럼 일하라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자
0원으로 시작한 마케팅
3. 디저트 사업의 시작, 타르타르
시장은 논리적이지 않다
장애물 앞에서 포기하지 말 것
타르타르, 성공의 법칙
실전 노하우 | 비어 있는 시장을 찾는 방법
프랜차이즈라는 양날의 검
실전 노하우 |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싶다면
2부 라라브레드에서 찾은 동네 창업 성공의 법칙
4. 무엇을 팔 것인가?
식빵집 찾아 삼만 리
망했다, 어떡하지?
실전 노하우 | 고객 설문조사지 작성 요령
식빵 전문점에서 브런치 카페로 옷을 갈아입다
실전 노하우 | 잘 안될 때 ‘린 스타트업 전략’ 적용하는 법
메뉴 개발, 야 너두 할 수 있어
실전 노하우 | 원가 계산법과 일·월 매출표 작성법
5. 어디에서 팔 것인가
재주넘는 곰이 되지 말자
자영업자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
유동 인구라는 함정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골목이 기회다: 어디서 장사할 것인가
실전 노하우 | 좋은 입지 vs 나쁜 입지
라라브레드 인테리어 분투기
6. 그리고 어떻게 사랑받을 것인가?
디자이너가 4명이나 근무하는 이유
라라브레드 마케팅의 비밀
MZ세대 고객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실전 노하우 | 온라인에서 홍보 잘하는 방법
3부 사장이 되려는 분들에게
7. 사장의 자격
외식업은 교육업이다
실전 노하우 | 라라브레드 고객 응대 매뉴얼 맛보기
영혼을 잃지 않고 살아남기
돈 받으면서 배우는 법
팔랑귀를 접어라
성공하는 창업가에게 꼭 필요한 것
부록 | 창업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답 Q&A
감사의 말
Author
강호동
라라브레드 대표, 연 매출 100억을 버는 창업가, 100억 부동산을 이룬 자본가
어린 시절 15년 동안 ‘기초수급자’였으며, 피가 나면 멈추지 않는 ‘혈우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학교에서는 늘 ‘왕따’였으며 최종 학력은 ‘중졸’이다. 인생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18살에 학업을 포기하고 단돈 5만 원을 들고 집을 나와 각종 사업장에서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법을 터득했다. 일하는 틈틈이 2천여 권의 책을 읽으며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익혔다. 그렇게 26살에 악착같이 1억 1000만 원을 모아 고향에서 호프집을 창업했다.
그 후 온라인 마케팅 회사와 타르트 전문 디저트 카페 ‘타르타르’ 40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며 지방에서 처음으로 줄 서는 매장을 만들었다. 지금은 송리단길과 공리단길의 랜드마크이자 골목상권 대표 카페가 된 베이커리 ‘라라브레드’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약 20년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깨우친 장사 경험으로 지금은 사업으로만 100억대 연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밑바닥부터 시작해 100억 규모의 자산가가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절박한 상황의 창업자들에게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성공 창업의 모든 노하우를 체계적이고 세심하게 나눠주고 있다.
라라브레드 대표, 연 매출 100억을 버는 창업가, 100억 부동산을 이룬 자본가
어린 시절 15년 동안 ‘기초수급자’였으며, 피가 나면 멈추지 않는 ‘혈우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학교에서는 늘 ‘왕따’였으며 최종 학력은 ‘중졸’이다. 인생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18살에 학업을 포기하고 단돈 5만 원을 들고 집을 나와 각종 사업장에서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법을 터득했다. 일하는 틈틈이 2천여 권의 책을 읽으며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익혔다. 그렇게 26살에 악착같이 1억 1000만 원을 모아 고향에서 호프집을 창업했다.
그 후 온라인 마케팅 회사와 타르트 전문 디저트 카페 ‘타르타르’ 40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며 지방에서 처음으로 줄 서는 매장을 만들었다. 지금은 송리단길과 공리단길의 랜드마크이자 골목상권 대표 카페가 된 베이커리 ‘라라브레드’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약 20년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깨우친 장사 경험으로 지금은 사업으로만 100억대 연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밑바닥부터 시작해 100억 규모의 자산가가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절박한 상황의 창업자들에게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성공 창업의 모든 노하우를 체계적이고 세심하게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