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대로 나를 놓아버리고 싶지 않아서
영영 내 마음을 잃어버린 채 살고 싶지 않아서
용기 내어 심리상담소 문을 두드립니다
『나의 첫 심리상담』은 고전 동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의 주인공 토드가 심리상담을 받는 과정을 상세히 보여줌으로써, 상담을 받아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다사다난한 모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토드는 왠지 모를 우울감에 사로잡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지내는데, 심리상담사 헤런과 열 번의 만남을 가지며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할 용기를 얻는다. 심리상담가이자 조직 컨설턴트로 활동했던 저자 로버트 드 보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한 고전 동화를 활용해 심리상담에 대한 벽을 허물고 모두가 토드처럼 용감하게 자신의 진실된 마음을 알아가는 여정에 나서기를 응원한다.
Contents
이 책에 대하여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란
캐릭터 소개
1 몰, 힘들어하는 토드를 발견하다
2 친구들, 토드를 위해 나서다
3 토드, 심리상담사를 처음 만나다
4 나는 왜 우울할까?
5 어린이 자아 상태란 무엇인가?
6 내 어린 시절이 어땠더라?
7 나는 왜 화를 내지 못할까?
8 그들은 왜 나에게만 무례할까?
9 나는 왜 나를 판단할까?
10 나는 왜 눈치를 볼까?
11 나는 왜 불행을 남 탓으로 돌릴까?
12 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13 나는 왜 끊임없이 심리 게임을 할까?
14 심리 게임의 승자는 누구일까?
15 토드, 스스로 해답을 찾다
16 잘 가, 우울했던 나! 안녕, 달라진 나!
Author
로버트 드 보드,김은영
1932년 영국 브리스틀 외곽 브리링스턴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대학교 졸업 후 치체스터에 있는 신학대학에서 공부했고 사제 서품을 받았다. 그 후 헨리경영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조직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2020년에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98년에 출간된 《나의 첫 심리상담》 은 저자가 헨리경영대학에서 심리상담에 관해 강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고전 동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속 캐릭터들을 활용해 쓴 책이다. 출간 후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 공부하는 사람들, 가르치는 사람들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입문서이자 안내서로 자리 잡았다. 중국, 일본, 베트남, 슬로바키아, 그리스 등 7개국에서 번역되었으며 심리상담 분야의 고전으로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1932년 영국 브리스틀 외곽 브리링스턴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대학교 졸업 후 치체스터에 있는 신학대학에서 공부했고 사제 서품을 받았다. 그 후 헨리경영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조직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2020년에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98년에 출간된 《나의 첫 심리상담》 은 저자가 헨리경영대학에서 심리상담에 관해 강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고전 동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속 캐릭터들을 활용해 쓴 책이다. 출간 후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 공부하는 사람들, 가르치는 사람들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입문서이자 안내서로 자리 잡았다. 중국, 일본, 베트남, 슬로바키아, 그리스 등 7개국에서 번역되었으며 심리상담 분야의 고전으로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