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인생은 리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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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22
Pages/Weight/Size 130*200*15mm
ISBN 979116812031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스스로에게 인색하지 않아야 리치한 삶이 시작된다.”
골프 레전드에서 리치 언니로 돌아온 박세리의 인생 플렉스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라는 타이틀을 벗고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박세리 감독이 첫 번째 에세이를 출간했다. [노는언니]의 왕언니, 사업가, 해설위원,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는 자신을 ‘사회초년생’이라고 이야기하며 매일 새롭게 시작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리치 언니’라는 별명이 생겼지만 그가 말하는 진짜 ‘리치’한 생활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책에서는 단순히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이 아니라 무엇보다 ‘나’에게 넉넉해야 모든 것에 너그러워지는 진정한 의미의 ‘리치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세리야, 아빠랑 공 치러 갈래?”

1장 누구에게나 인생의 두 번째 라운드가 찾아온다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박세리입니다
다시 골프를 즐길 수 있을까?
삶이란 나만의 균형을 찾아가는 것
나의 반려견, 가족 이상의 가족
떡 삼 남매의 탄생
“결혼은 언제 하실 거예요?”
미국이 내게 선물한 것
제2의 인생, 살아보니 너무 좋다

2장 나에게 인색하지 않아야 모든 것에 넉넉해진다
돈을 대하는 자세가 마음의 형편을 결정한다
멘탈 갑의 비결
인생에 징크스 따위 키우지 맙시다
마음의 여유를 갖는 법
나만의 다이어트법
귀를 기울이는 게 먼저다
세 자매의 마당 파티에 초대합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미루지 말 것

3장 날마다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는 법
부캐의 탄생
우리만의 이야기가 시작되다
우리는 한 ‘팀’이야
운동선수에게 은퇴란
스포츠 오디션을 시작한 이유
내가 꿈꾸는 스포츠 스쿨
내 가치는 내가 만들어간다
함께 일한다는 것, 오래 함께한다는 것
운동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운다
해설위원 박세리로 ‘생생하게’ 적응하기
회장님, 골프로 기부 좀 하시죠

4장 인생은 리치하게
우승과 영어의 상관관계
성장하고 싶다면 알아야 할 것
나를 쉬게 하지 않았을 때
인생에는 언제나 플랜B가 필요해
나를 지키는 거절의 기술
꿈은 누가 정해주는 게 아니다
스파르타 훈련에 대한 오해
엄마의 마음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다
선수 마음, 선수가 안다
2020 도쿄올림픽 이야기
골프 선수가 되려는 당신에게
골프를 잘 치고 싶나요?
나의 영원한 후원자들

에필로그 넉넉한 마음으로 당신 곁에 있을게요
‘노는언니’들의 언니, 박세리: 〈노는언니〉 팀이 전하는 마음
Author
박세리
초등학교 때 골프채를 잡기 시작해 24년간 프로 골프 선수로 활약하며 세계적으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온 개척자다. 중학교 때부터 ‘프로 잡는 아마추어’로 불리며 ‘무서운 10대’로 활약하다가 1996년 프로로 데뷔해, 1998년부터 미국 LPGA 투어에 참가했다. 투어 첫해에 맥도널드LPGA 챔피언십에서 신인으로서는 역대 두 번째 우승을 했고, 1998년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당시 IMF 시절을 겪던 전 국민에게 잊지 못할 명장면과 함께 커다란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 그해에만 4승을 거두면서 LPGA ‘올해의 신인왕’을 탔고 이를 시작으로 최연소 메이저 4승, 미국 진출 10년 만인 2007년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최연소 나이로LPGA 명예의 전당 입회 등 전설적인 ‘SE RI PAK’의 기록을 써나갔다.

2016년, 선수 생활의 막을 내리고 같은 해인 2016 리우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세리키즈’로 불리던 선수들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박세리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연이어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는 ‘바즈인터내셔널’ 회사를 설립하여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며 방송뿐만 아니라 여러 채널을 통해 ‘SE RI PAK’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더 나아가 모든 스포츠 선수들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며 ‘인생 2막’을 즐겁게 시작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 골프채를 잡기 시작해 24년간 프로 골프 선수로 활약하며 세계적으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온 개척자다. 중학교 때부터 ‘프로 잡는 아마추어’로 불리며 ‘무서운 10대’로 활약하다가 1996년 프로로 데뷔해, 1998년부터 미국 LPGA 투어에 참가했다. 투어 첫해에 맥도널드LPGA 챔피언십에서 신인으로서는 역대 두 번째 우승을 했고, 1998년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당시 IMF 시절을 겪던 전 국민에게 잊지 못할 명장면과 함께 커다란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 그해에만 4승을 거두면서 LPGA ‘올해의 신인왕’을 탔고 이를 시작으로 최연소 메이저 4승, 미국 진출 10년 만인 2007년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최연소 나이로LPGA 명예의 전당 입회 등 전설적인 ‘SE RI PAK’의 기록을 써나갔다.

2016년, 선수 생활의 막을 내리고 같은 해인 2016 리우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세리키즈’로 불리던 선수들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박세리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연이어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는 ‘바즈인터내셔널’ 회사를 설립하여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며 방송뿐만 아니라 여러 채널을 통해 ‘SE RI PAK’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더 나아가 모든 스포츠 선수들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며 ‘인생 2막’을 즐겁게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