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없이, 요르단 (큰글자도서)

회색 도시를 떠나 푸른 밤과 붉은 사막으로, 컬러풀 여행
$38.88
SKU
979116801858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6/3 - Fri 06/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Fri 05/3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11/15
Pages/Weight/Size 200*288*30mm
ISBN 979116801858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이 책은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던 두 국회 출입기자의 ‘일상탈출 해외도피 이야기’이자 아직은 도전하고 부딪치는 게 즐거운 ‘청춘 어드벤처 여행기’다. 여행을 통한 깨달음을 전파하는 ‘진지충’식 전개를 최대한 피하고, 현장의 생생함과 우리들의 팔팔함을 담고자 노력했다. 미지의 세계, 요르단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꿀팁’ 여행정보를 함께 담았다. 물론 ‘덥고 불편한 여행은 싫다’ 하셔도 좋다. 책장을 펼치고 딱 하루 정도면, ‘방구석 사막 여행’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목차

# 프롤로그 : 머릿속 세계지도에 흐릿한 곳, 중동으로

# 암만, 앗살라말라이쿰

01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광일
02 5디나르, 이거 먹고 떨어져라 #광일
03 요르단에 갇힌 칼리드의 꿈 #구연
04 시타델의 달밤 #구연
05 뜻밖의 푸조 #구연

# 와디무집 어드벤처

01 죽음의 바다에 꼬르륵 #광일
02 천년의 물줄기를 거슬러 #구연
03 캄캄한 밤, 앞길 막은 개 떼, 그리고 악취 #구연
04 발렌타인의 여인들 #구연

# 잊힌 도시, 페트라

01 쏘리, 동키 #광일
02 마릴린 먼로의 빨간 하이힐 #구연
03 메이드 인 차이나 #구연
04 촛불 따라 나이트 페트라 #광일

# 붉은 사막 와디럼

01 두근두근 다음 곡 #광일
02 내가 죽으면 네가 쓰고,네가 죽으면 내가 쓰고 #구연
03 저길 봐, 사막여우야 #구연
04 별빛을 이불삼아 모래를 베개삼아 #광일
05 사막의 슈퍼히어로 #구연

# 아카바 트레블러

01 홍해, 갈라지지 않았다 #광일
02 클럽 찾아 삼만리 #구연
03 오픈워터 쭈구리 #구연
04 니하오, 나사렛 소녀들 #구연

# 바닥의 사막, 반전의 이집트

01 파리 떼 습격사건 #광일
02 룩소르 최고의 사기꾼 #광일
03 머드 샤워 #광일
04 모처럼 따뜻한 환대 #광일

# 에필로그 : 한 편의 소설, 한 편의 영화
Author
김구연,김광일
CBS노컷뉴스에서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에서 국회를 출입한다. 조만간 뉴미디어부로 옮겨 언론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행복과 재미에 골몰하지만, 진지하고 정교한 직업 윤리를 짊어진 탓에 가끔은 뇌가 고장 난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낀다. 그래도 펜을 들고 요지경 세상에서 불편부당을 찾아 헤매고 감춰진 진실을 추적하는 일에 자 부심을 갖는다. 삶은 사랑과 죽음으로 요약된다는 신념을 잊지 않으려 애쓴다. ‘구의역 사고 배후 메피아 계약’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화학공화국, 당신은 안녕하십니까’로 방송기자클럽 기획보도상을 각각 수상했다. 물론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든든한 후배들의 조언과 격려 덕분이다.
CBS노컷뉴스에서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에서 국회를 출입한다. 조만간 뉴미디어부로 옮겨 언론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행복과 재미에 골몰하지만, 진지하고 정교한 직업 윤리를 짊어진 탓에 가끔은 뇌가 고장 난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낀다. 그래도 펜을 들고 요지경 세상에서 불편부당을 찾아 헤매고 감춰진 진실을 추적하는 일에 자 부심을 갖는다. 삶은 사랑과 죽음으로 요약된다는 신념을 잊지 않으려 애쓴다. ‘구의역 사고 배후 메피아 계약’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화학공화국, 당신은 안녕하십니까’로 방송기자클럽 기획보도상을 각각 수상했다. 물론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든든한 후배들의 조언과 격려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