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리스너 1』
“매화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옴니버스식 구성”
고민 상담소로 쓰이던 사무실을 공짜로 빌려 쓰게 된 만화가 쥬드 씨. 그 대가로 상담을 위해 찾아온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게 된다. 이곳에서 쥬드 씨는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사연들을 듣게 되는데….
『굿 리스너 2』
“반전의 반전으로 멈출 수 없는 저마다의 사연”
여전히 상담을 위해 찾아온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쥬드 씨. 이제는 고민을 들어주는 것에 적응이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계속되는 반전 이야기에 쥬드 씨는 한 번 더 놀라게 되는데….
『굿 리스너 3』
“말 못 할 사정으로 수없이 망설이다 전하는 진심”
오늘도 고민상담소를 찾아온 이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쥬드 씨.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준 지도 벌써 수 시간이 흘러 지나갔고, 이곳에서 어느 날 그리웠던 친구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굿 리스너 4』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선물 같은 이야기”
변함없이 고민상담소를 찾은 이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쥬드 씨. 그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는 사연자들의 말에 쥬드 씨는 또다시 누군가를 위한 굿 리스너가 되어주는데….
Contents
1. 굿 리스너 1
2. 굿 리스너 2
3. 굿 리스너 3
4. 굿 리스너 4
Author
쥬드 프라이 데이
웹툰 작가가 되기 전 영화 현장과 방송국에서 연출과 편집에 관련된 일을 했다. 그때 자신만의 이야기를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에 올린 <길에서 만나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웹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네이버 웹툰 <진눈깨비 소년>을 연재하며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대사, 소소하지만 설렘이 있는 스토리를 펼쳐냈다. 이로써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자타공인 ‘망설이는 존재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만화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인도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때로는 둘을 한꺼번에 하고 있다. 동시에 네이버 웹툰 <굿 리스너>를 통해 여전히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차분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웹툰 작가가 되기 전 영화 현장과 방송국에서 연출과 편집에 관련된 일을 했다. 그때 자신만의 이야기를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에 올린 <길에서 만나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웹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네이버 웹툰 <진눈깨비 소년>을 연재하며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대사, 소소하지만 설렘이 있는 스토리를 펼쳐냈다. 이로써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자타공인 ‘망설이는 존재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만화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인도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때로는 둘을 한꺼번에 하고 있다. 동시에 네이버 웹툰 <굿 리스너>를 통해 여전히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차분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