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과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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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30
Pages/Weight/Size 153*224*19mm
ISBN 979116797007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Contents
ㆍ펜데믹 시대, ‘자신’과 마주하는 길 4

1부
침묵과 공백으로부터 울려 퍼지는 슬픈 전언-박정호론 13
치유와 회복으로 나아가는 길 위의 서사-임태진론 29
자존으로 쌓아 올린 시(詩)의 탑-노창수론 45
내원(內園)에 갇힌 존재들을 위하여-전원범론 57
기억의 시ㆍ공간에 머문 존재들에 대한 호명-우아지론 67
거룩한 변화의 소리-박권숙, 김환수론 83
사랑의 응시-강현덕, 권정희론 99
숭고한 사랑의 풀무질-박명숙, 정성호론 113
서정성 구현과 확장의 양상들-신필영, 김영란론 127
고통(苦痛)을 뒤집어 소통(疏通)으로-장은수, 김남규론 143
인드라망의 사유-김민정, 김강호론 161
존재의 회복과 모성의 자연-정혜숙, 고윤석론 175

2부
‘거울 너머’의 존재 찾기 193
경계 위의 시간들 203
기억과 트라우마, 광장의 시학 213
불멸을 그리는 슬픈 예언자 225
시조에 대한 저항으로서의 시조쓰기 235
현대인의 아픔과 불안에 대한 비망록 251
자본주의적 삶의 욕망, 나무의 방식으로 사유하기 263
공생(共生), 서로를 비추는 거울 273
상생과 공존, 안과 밖을 향한 열린 사유 281

3부
정형의 틀 안에서 발아하는 생의 사유 295
공생 그리고 사랑의 회복 309
상실로부터 증명되는 실존의식 321
일상을 통한 자아와의 대면 335
지금 우리는 ‘로딩 중’ 347
우리를 기억하는 방식들 357
흔하지만 낯선 죽음의 양상들 367
거리두기의 미학 377
Author
이송희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전남대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연구재단 박사 후 국내 연수(Post―Doc,)를 마쳤다.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서울문화재단 문학창작지원금과 아르코 창작기금을 받았다. 가람시조문학상 신인상, 오늘의시조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연구재단 Post-Doc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시집 『환절기의 판화』, 『아포리아 숲』, 『이름의 고고학』, 『이태리 면사무소』, 평론집 『눈물로 읽는 사서함』, 『아달린의 방』, 『길 위의 문장』, 『경계의 시학』, 학술서 『현대시와 인지시학』, 그 외 저서로 『눈물로 읽는 사서함』, 편저 『한국의 단시조 156』, 공저 『2015 올해의 좋은시조』, 『한국문학의 이해』, 『기형도』 등이 있다. 가사시집 『광목 간 도로』를 함께 썼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전남대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연구재단 박사 후 국내 연수(Post―Doc,)를 마쳤다.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서울문화재단 문학창작지원금과 아르코 창작기금을 받았다. 가람시조문학상 신인상, 오늘의시조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연구재단 Post-Doc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시집 『환절기의 판화』, 『아포리아 숲』, 『이름의 고고학』, 『이태리 면사무소』, 평론집 『눈물로 읽는 사서함』, 『아달린의 방』, 『길 위의 문장』, 『경계의 시학』, 학술서 『현대시와 인지시학』, 그 외 저서로 『눈물로 읽는 사서함』, 편저 『한국의 단시조 156』, 공저 『2015 올해의 좋은시조』, 『한국문학의 이해』, 『기형도』 등이 있다. 가사시집 『광목 간 도로』를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