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은 유럽이었다. 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에서 2년을 살며 유럽 곳곳을 뒤지고 다녔다. 한국으로 돌아와 직장을 다니면서도 1년마다 들썩이는 마음에 사직서를 던지고 떠났던 여행들. 호주, 미국, 캐나다, 인도, 일본, 중국, 베트남… 세계 30여 개국을 헤매다 정착한 곳이 여행사인 줄 알았는데, 역시나 들썩이는 엉덩이를 어쩌지 못해, 이제는 초보 여행자들과 함께 유럽을 여행하는 배낭여행 인솔자로 일하고 있다. 1년의 반 이상을 해외에서 생활하며 여행으로 얻은 노하우를 책으로 엮어내기도 했다. 저서로는 『베트남 셀프트래블』, 『블라디보스토크 셀프트래블』, 『필리핀 셀프트래블』, 『홀리데이 파리』 등이 있다.
첫 해외여행은 유럽이었다. 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에서 2년을 살며 유럽 곳곳을 뒤지고 다녔다. 한국으로 돌아와 직장을 다니면서도 1년마다 들썩이는 마음에 사직서를 던지고 떠났던 여행들. 호주, 미국, 캐나다, 인도, 일본, 중국, 베트남… 세계 30여 개국을 헤매다 정착한 곳이 여행사인 줄 알았는데, 역시나 들썩이는 엉덩이를 어쩌지 못해, 이제는 초보 여행자들과 함께 유럽을 여행하는 배낭여행 인솔자로 일하고 있다. 1년의 반 이상을 해외에서 생활하며 여행으로 얻은 노하우를 책으로 엮어내기도 했다. 저서로는 『베트남 셀프트래블』, 『블라디보스토크 셀프트래블』, 『필리핀 셀프트래블』, 『홀리데이 파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