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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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05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91167821089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2023년에는 설레는 것들로 일상을 꽉 채우자~
다이어리 +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리커버 에디션 출간!


2021년 3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에세이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가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리커버 에디션에는 64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 김옥선 작가의 감사 메시지가 담겨져 있으며 행복하고 설레는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만년 다이어리를 세트로 함께 구성했다. 다이어리에는 연간, 월간, 주간 계획을 세우는 페이지와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독자들을 위한 여행 일정을 짤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 되어 있다.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리커버 에디션을 통해 독자들에게 곧 다가올 2023년에도 항상 설레는 것들로 가득 차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유튜버 ‘여락이들’의 가식 0% 역대급 재미 보장 여행기!
“내가 뭘 선택하든 후회하지 말자. 내가 겪은 경험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 끝내 못 간 여행이 쌓여만 간다. 학교 때문에, 직장 때문에, 여건 때문에, 시기가 안 맞아서… 핑계는 끝이 없고 미루면 미룰수록 떠날 용기는 사라진다. 그런데 여기, 계획도 세우기 전에 비행기 표부터 예약해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 예고 없이 인도행 티켓을 생일 선물로 주고 갑자기 인도로 떠나는가 하면, 영국에 가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7일간 머무르기도 한다. 계획을 세우지 않아야 더 재밌고 설렐 수 있다는 그들의 신조는 결국 58만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락이들’의 더티와 그래쓰는 23살에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이 책에는 쉽게 떠나기 어려운 시베리아, 인도, 이집트, 쿠바와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나라 프랑스, 스위스, 포르투갈, 태국의 순간들을 재밌는 에피소드들로 꽉 채워 담았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여행이 중단되고 찾아온 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해 떠난 국토대장정과 지난 5년간 여행유튜버로서 쉬지 않고 달려 오며 겪은 기쁨과 슬픔도 솔직하게 풀어 냈다.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았던 숨겨진 에피소드도 담았으니 여락이들의 유쾌한 여행기와 생활기를 기다렸던 독자라면 기대해도 좋다.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고 그저 하고 싶은 대로 떠나는 자유로운 여행기가 당신의 바쁜 일상의 신선한 탈출구가 되어 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내 인생을 바꾼 아빠, 잘 가
등장인물

1장. 한국

너 하고 싶은 대로 살아
내 인생이 군대 짬통이랑 다를 게 뭐야
나와 닮은 그래쓰
쓴맛 다음에 단맛
여행 영상에 손을 뻗다
우리는 한다면 한다

2장. 지구 한 바퀴
#러시아


용두사미? 사두용미!
열차는 입꼬리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주정뱅이가 쏘아 올린 군인들
너희 덕분에 과일 티의 맛을 알게 됐어
그리운 오형제와 빛나는 코리안 걸들

#쿠바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시기를 보낸 나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위로와 환영의 복귀작

#인도

누구도 생각하지 못할 생일 선물
인도는 현자의 나라라며?
험난한 인도 입문기
인생 최악의 과일
공포의 바라나시행 기차
나의 좋은 죽음을 위하여
별이 쏟아지는 신비로운 인도의 사막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인연, 필승이
에펠탑에서 광란의 파티를
프랑스가 아름다운 이유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스위스

행복은 핫초코의 여유에서 시작된다
알프스산맥에서 썰매를
다시 만난 필승이

#이집트

환상 속에만 존재하는 이집트
이중인격의 이집트인들
혼돈의 야간 버스
배낭여행자들의 무덤

#포르투갈

사랑하는 사람과 걷고 싶은 거리
누드비치와 선글라스
소피아와 잊을 수 없는 파티

#태국

친정 같은 나라
편견 없는 태국 사람들
현지에서 진짜 친구 사귀기

3장. 다시 한국

세상과 나의 슬럼프
걱정의 무게
정선에서 만난 괴짜 사장님
해내야지 말고, 하고 싶다는 마음
내 여행인데 뭐 어때
내가 여행하는 법

부록|여락이들 영상 바로가기
Author
김옥선
1995년 2월생. 워낙 조그맣게 태어나 ‘동네에서 맞고 다니진 않을까’걱정하던 부모님의 우려를 보기 좋게 무시한 채 골목대장으로 자랐다. 동네 할머니에게도 스스럼없이 친구 하자며 말을 걸던 관종끼는 한국을 너머 동남아, 유럽, 미국, 중동으로 뻗어 나가 멈출 기세 없이 달려나갔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은 잠시 중단, 하려다가 ‘작가’에 관심을 보여 2021년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를 출간하였다.

유튜브 여락이들
인스타그램 @youlakk
1995년 2월생. 워낙 조그맣게 태어나 ‘동네에서 맞고 다니진 않을까’걱정하던 부모님의 우려를 보기 좋게 무시한 채 골목대장으로 자랐다. 동네 할머니에게도 스스럼없이 친구 하자며 말을 걸던 관종끼는 한국을 너머 동남아, 유럽, 미국, 중동으로 뻗어 나가 멈출 기세 없이 달려나갔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은 잠시 중단, 하려다가 ‘작가’에 관심을 보여 2021년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를 출간하였다.

유튜브 여락이들
인스타그램 @youla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