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말들

언어덕후가 즐거운 수다로 요리한 100가지 외국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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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70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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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14
Pages/Weight/Size 128*188*13mm
ISBN 9791167700575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일본의 슬라브어학자이자 언어학자인 구로다 류노스케는 『세계의 말들』에서 세계의 백 가지 외국어에 관해 이야기한다. 언어에 얽힌 따뜻하고 웃음이 나는 에피소드나 언어에게 받은 인상 등을 재미나게 풀어낸다.

그러나 재미만 추구하지 않고, 해당 언어만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문법이나 특성을 짚어 주며 중간중간 ‘언어학 맛보기’ 시간을 넣어 피진과 크레올, 인칭, 명사의 성性, 언어지도 등 언어학 공부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잘 알려진 언어뿐만 아니라 생전 처음 듣는 생소한 ‘작은 언어’도 다룬다. ‘세상에 이런 언어도 있구나!’ 하는 다양성을 깨닫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 개별 언어를 공부하는 즐거움
한국의 독자들에게
1 광둥어 / 2 그리스어 / 3 네덜란드어 / 4 네팔어 / 언어학 맛보기 1 - 피진과 크레올, 인칭 / 5 노르웨이어 / 6 대만어 / 7 덴마크어 / 8 독일어 / 9 디베히어 / 10 라오어
11 라트비아어 5 / 12 라틴어 / 13 러시아어 / 14 레토로망스어 / 15 루마니아어 / 16 룩셈부르크어 / 17 리투아니아어 / 18 링갈라어 / 19 마오리어 / 언어학 맛보기 2 - 언어 명칭 20 마케도니아어 / 21 말레이시아어 / 22 몽골어 / 23 바스크어 / 24 바시키르어 / 25 버마어 / 26 베르베르어 / 27 베트남어 / 28 벨라루스어 / 29 벵골어 / 30 불가리아어 / 31 사미어 / 32 산스크리트어 / 33 상하이어 / 34 세르비아어 / 35 소브르어 / 언어학 맛보기 3 - 그림 법칙, 명사의 성性 / 36 스와힐리어 / 37 스웨덴어 38 스페인어 / 39 슬로바키아어 / 40 슬로베니아어 / 41 신할리즈어 / 42 아랍어 / 43 아르메니아어 122 / 44 아이누어 124 / 45 아이슬란드어 / 46 아일랜드어 / 47 아제르바이잔어 / 48 아프리칸스어 / 49 알바니아어 / 50 알자스어 / 51 암하라어 / 52 에스키모어 / 53 에스토니아어 / 언어학 맛보기 4 - 언어 인구 / 54 영어 / 55 우르두어 / 우즈베크어 / 57 우크라이나어 / 58 월로프어 / 59 웨일스어 / 60 위구르어 / 61 이디시어 / 62 이탈리아어 / 63 인도네시아어 / 64 일본어 / 65 자바어 / 66 조지아어 / 67 종카어 / 68 중국어 / 69 체코어 / 70 카슈브어 / 언어학 맛보기 5 - 언어연합. 언어지도 / 71 카자흐어 / 72 카탈루냐어 / 73 캄보디아어 / 74 코사어 / 75 크로아티아어 / 76 키르기스어 / 77 키리바시어 / 78 타밀어 / 79 타지크어 / 80 태국어 / 81 텔루구어 / 82 투르크멘어 / 83 튀르키예어 / 84 티베트어 / 85 파슈토어 / 86 펀자브어 / 언어학 맛보기 6 - 어족 / 방출음 / 87 페르시아어 / 88 포르투갈어 / 89 폴란드어 / 90 프랑스어 / 91 프리슬란트어 / 92 핀란드어 / 93 필리핀어 / 94 하와이어 / 95 하우사어 / 96 한국어 / 97 헝가리어 / 98 히날루크어 / 99 히브리어 / 100 힌디어 / 언어학 맛보기 7 - 상相, ‘은/음/응’으로 시작하는 언어
나오는 말 전대미문의 세계 언어 일주를 마치며
해설 언어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
옮긴이의 말 ‘외국어 건드리기’의 쓸모
Author
구로다 류노스케,신견식
외국어에 관해 얘기하라면 밤을 새울 수도 있는 언어덕후. 일본의 슬라브어학자이자 언어학자로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벨라루스어 등의 슬라브어 외에도 영어에 능통하다. 도쿄공업대학과 메이지대학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러시아어와 영어 및 언어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주요 언어에 국한되지 않고 글쓰기와 강의에 중점을 둔 프리랜서 언어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외국어 책을 집필하는 것이 목표로, 최대한 다양한 언어를 공부하고 있다. 『양피지에 쓴 편지』, 『나의 첫 번째 언어학』, 『주머니 속의 외국어』, 『잠자리에 들기 전 외국어 5분』 등의 책을 썼다.
외국어에 관해 얘기하라면 밤을 새울 수도 있는 언어덕후. 일본의 슬라브어학자이자 언어학자로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벨라루스어 등의 슬라브어 외에도 영어에 능통하다. 도쿄공업대학과 메이지대학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러시아어와 영어 및 언어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주요 언어에 국한되지 않고 글쓰기와 강의에 중점을 둔 프리랜서 언어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외국어 책을 집필하는 것이 목표로, 최대한 다양한 언어를 공부하고 있다. 『양피지에 쓴 편지』, 『나의 첫 번째 언어학』, 『주머니 속의 외국어』, 『잠자리에 들기 전 외국어 5분』 등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