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라면 꼭 한 번 도전하는 국토종주 자전거 여행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실전 가이드북.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동해안, 제주도 일주 등 구간 인증제를 시행하는 자전거길 12곳에 대한 종주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코스 난이도, 종주 방향, 교통편, 보급 및 식사, 숙박 등 계획부터 실재 종주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정보를 가득 담았다. 『자전거 여행 바이블 국토종주편』과 함께 국토완주 그랜드슬램을 달성해보자.
Contents
프롤로그
일러두기
프리뷰
1. 국토종주자전거길과 인증제도
자전거 여행의 대명사 국토종주자전거길
국토종주 인증제란?
국토종주 인증 구분과 기념 메달
국토종주 인증과 4대강 종주 인증
국토종주 인증 받기
라이딩 실력과 국토종주 상관관계
국토종주 자전거길 난이도
2. 국토종주 준비하기
1일 주행 거리와 구간 나누기
종주 방향과 고려할 요소
국토종주와 날씨
차편 예약 하기
숙소 정하기
짐 꾸리기
의류와 복장
출발 전 준비 및 응급조치
실전편
01 북한강자전거길
북한강자전거길(신매대교~밝은광장)|춘천시·가평군·남양주시
‘춘천 가는 기차’ 타고 가는 낭만 드라이브
02 섬진강자전거길
섬진강자전거길 프리뷰
섬진강 종주1(임실읍~압록)|임실군·순창군·곡성군
구비구비 사연 많고 절경 많은 강마을 따라
국토종주5(낙동강자전거길:상주~달성보) |상주시·선산군·구미시·칠곡군·달성군
보를 징검다리 삼아 낙동강 하류를 향해
국토종주6(낙동강자전거길:달성보~부곡)|달성군·창녕군·합천군·의령군·함안군
고개와 재를 넘는 멀고 험한 길
박스-낙동강자전거길 달성~부곡 구간 우회코스
국토종주7(낙동강자전거길:부곡~낙동강하구둑)|밀양시·양산시·부산시
국토종주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07 동해안자전거길
동해안자전거길 프리뷰
동해안 종주1(울산~정자항~감포)|울산시·경주시
동해안 종주의 대장정을 시작하다!
동해안 종주2(감포~호미곶~포항)|경주시·포항시
동해의 땅끝 호미곶을 달린다!
동해안 종주3(포항~강구항~후포)|포항시·영덕군
바다가 푸른 블루로드를 따라
동해안 종주4(후포~울진읍~임원)|울진군·삼척시
동해바다의 원조 강원도의 품에 들다
동해안 종주5 (임원~추암촛대바위~경포)|삼척시·동해시·강릉시
재와 고개를 넘는 고되고 화려한 자전거길
동해안 종주6(경포~속초~통일전망대)|강릉시·양양군·속초시·고성군
금강산을 꿈꾸며 동해안 종주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08 제주도환상자전거길
제주도환상자전거길 프리뷰
제주도 일주1(제주시~협재)
빨리 달릴수록 손해보는 제주의 바다를 만나다
제주도 일주2(협재~모슬포~서귀포시)
형제섬이 있는 바다를 향해 달리는 낭만가도
제주도 일주3(서귀포시~표선~성산포)
마법의 성처럼 우뚝 솟은 성산일출봉을 향해
제주도 일주4(성산포~함덕~제주시)
머릿속까지 파랗게 물들이는 월정리해변의 파도
추가코스
동부 중산간지대
삼나무 숲길을 달려 오름왕국에 들다
추가코스
우도
아름답고 황홀한 섬 속의 섬
Author
이준휘
규형, 재원 두 형제의 아빠이자 경력 13년 차 캠퍼이자 낯선 곳을 탐험하는 걸 좋아하는 여행작가다. 선배를 따라 우연히 자연휴양림을 찾았다가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이미 구입한 콘도 회원권은 장롱 속에 고이 넣어두고 휴양림을 찾아 여가를 즐기기 시작한 건 이때부터다. 자전거를 두 발 삼고 텐트를 잠자리 삼아 여행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여정의 마침표는 그곳에서 나고 자란 것을 반주 삼는 소소한 술자리다. 주말과 휴가철이 다가오면 아빠로서의 책임감과 절박감으로 숙소와 야영장을 알아보다 보니 어느새 자칭 타칭 예약 고수, 명당 잡기 고수가 되었다.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더 자세히 보게 되는 법. 숲을 좋아하다 보니 이제는 신갈나무와 졸참나무를 구분할 줄 알게 되고, 나무를 다듬고 만지는 목공예의 재미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조용한 휴식부터 다이내믹한 아웃도어까지 숲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알기에 매주 주말이 되면 트렁크에 텐트와 자전거를 싣고 가족과 함께 숲으로 떠난다. 이번에는 그 호기심의 대상을 우리나라의 섬으로 삼았다. 그곳의 비범한 풍광 속에 살고 있는 순수한 사람들을 사랑한다. 독자들에게 여행지에서 느낀 설렘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친절한 가이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름다운 자전거길 50》, 《우리나라 자연휴양림 바이블》(중앙북스), 《자전거 여행 바이블》(꿈의지도), 《인생술집》, 《일본 자전거 여행 바이블》(디스커버리미디어) 등이 있다.
규형, 재원 두 형제의 아빠이자 경력 13년 차 캠퍼이자 낯선 곳을 탐험하는 걸 좋아하는 여행작가다. 선배를 따라 우연히 자연휴양림을 찾았다가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이미 구입한 콘도 회원권은 장롱 속에 고이 넣어두고 휴양림을 찾아 여가를 즐기기 시작한 건 이때부터다. 자전거를 두 발 삼고 텐트를 잠자리 삼아 여행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여정의 마침표는 그곳에서 나고 자란 것을 반주 삼는 소소한 술자리다. 주말과 휴가철이 다가오면 아빠로서의 책임감과 절박감으로 숙소와 야영장을 알아보다 보니 어느새 자칭 타칭 예약 고수, 명당 잡기 고수가 되었다.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더 자세히 보게 되는 법. 숲을 좋아하다 보니 이제는 신갈나무와 졸참나무를 구분할 줄 알게 되고, 나무를 다듬고 만지는 목공예의 재미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조용한 휴식부터 다이내믹한 아웃도어까지 숲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알기에 매주 주말이 되면 트렁크에 텐트와 자전거를 싣고 가족과 함께 숲으로 떠난다. 이번에는 그 호기심의 대상을 우리나라의 섬으로 삼았다. 그곳의 비범한 풍광 속에 살고 있는 순수한 사람들을 사랑한다. 독자들에게 여행지에서 느낀 설렘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친절한 가이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름다운 자전거길 50》, 《우리나라 자연휴양림 바이블》(중앙북스), 《자전거 여행 바이블》(꿈의지도), 《인생술집》, 《일본 자전거 여행 바이블》(디스커버리미디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