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주말여행

반나절이면 알찬 수도권 핫스폿 여행지 157
$20.70
SKU
979116762047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3/27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67620477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반나절이면 충분한 수도권 여행지를 알려주는 가이드북. 수도권에서 지하철로, 버스로, 어떤 날은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생활 속 여행지를 모았다. 거창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지 않아도, 마음만 먹으면 당장 떠날 수 있는 여행지 157곳을 소개했다. 주변 여행지와 맛집, 여행 코스 등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
Contents
서울

012 선정릉 / 강남구
014 광나루 한강공원 / 강동구
016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 강동구
018 북서울 꿈의숲 / 강북구
020 북한산 우이령길 / 강북구
022 국립항공박물관 / 강서구
024 서울식물원 / 강서구
026 관악산 둘레길 / 관악구
028 어린이대공원 / 광진구
030 태강릉 / 노원구
032 도봉산 / 도봉구
034 홍릉숲 / 동대문구
036 국립서울현충원 / 동작구
038 보라매공원 / 동작구
040 하늘공원 / 마포구
042 홍대 문화예술관광특구 / 마포구
044 서대문독립공원 / 서대문구
046 서래마을 / 서초구
048 양재시민의숲 / 서초구
050 예술의전당 / 서초구
052 한강 새빛섬 / 서초구
054 서울숲 / 성동구
056 청계천 / 성동구
058 길상사 / 성북구
060 롯데월드 / 송파구
062 올림픽공원 / 송파구
064 선유도공원 / 영등포구
066 한강유람선 / 영등포구
068 국립중앙박물관 / 용산구
070 N서울타워 / 용산구
072 노들섬 / 용산구
074 서울로7017 / 용산구
076 한남동 가로수길 / 용산구
078 은평한옥마을 / 은평구
080 진관사 / 은평구
082 경복궁 / 종로구
084 광장시장 / 종로구
086 광화문광장 / 종로구
088 돈의문박물관마을 / 종로구
090 백사실계곡 / 종로구
092 부암동 / 종로구
094 북악스카이웨이 / 종로구
096 북촌한옥마을 / 종로구
098 삼청동 / 종로구
100 서울한양도성 낙산 구간 / 종로구
102 세종마을 / 종로구
104 인사동 / 종로구
106 창경궁 / 종로구
108 창덕궁 / 종로구
110 청와대 / 종로구
112 남산골한옥마을 / 중구
114 덕수궁 / 중구
116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중구
118 중랑캠핑숲 / 중랑구

경기도

122 쁘띠프랑스 / 가평군
124 아침고요수목원 / 가평군
126 자라섬 / 가평군
128 원당종마목장(렛츠런팜 원당) / 고양시
130 원마운트 / 고양시
132 일산호수공원 / 고양시
134 중남미문화원 / 고양시
136 행주산성 / 고양시
138 국립과천과학관 / 과천시
140 국립현대미술관 / 과천시
142 광명동굴 / 광명시
144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 광주시
146 곤지암 화담숲 / 광주시
148 남한산성 / 광주시
150 팔당전망대 / 광주시
152 구리 한강시민공원 / 구리시
154 동구릉 / 구리시
156 장자호수공원 / 구리시
158 문수산 / 김포시
160 김포국제조각공원 / 김포시
162 대명항 / 김포시
164 남한강 자전거길 / 남양주시
166 다산유적지 / 남양주시
168 수종사 / 남양주시
170 홍유릉 / 남양주시
172 소요산 / 동두천시
174 분당중앙공원 / 성남시
176 율동공원 / 성남시
178 수원화성 / 수원시
180 시흥갯골생태공원 / 시흥시
182 연꽃테마파크 / 시흥시
184 오이도 / 시흥시
186 대부도 유리섬 / 안산시
188 대부해솔길 / 안산시
190 유니스의 정원 / 안산시
192 탄도항 / 안산시
194 안성맞춤랜드 / 안성시
196 안성팜랜드 / 안성시
198 안양예술공원 / 안양시
200 가나아트파크 / 양주시
202 구하우스미술관 / 양평군
204 두물머리 / 양평군
206 더그림 / 양평군
208 들꽃수목원 / 양평군
210 양평 양떼목장 / 양평군
212 용문사 / 양평군
214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 양평군
216 명성황후 생가 / 여주시
218 세종대왕릉 / 여주시
220 신륵사 / 여주시
222 파사산성 / 여주시
224 전곡리선사유적지 / 연천군
226 허브빌리지 / 연천군
228 독산성산림욕장 / 오산시
230 물향기수목원 / 오산시
232 백남준아트센터 / 용인시
234 애버랜드 / 용인시
236 와우정사 / 용인시
238 한국민속촌 / 용인시
240 한택식물원 / 용인시
242 망월사 / 의정부시
244 덕평공룡수목원 / 이천시
246 설봉공원 / 이천시
248 벽초지수목원 / 파주시
250 심학산 / 파주시
252 임진각국민관광지 / 파주시
254 헤이리 / 파주시
256 평택호관광단지 / 평택시
258 국립수목원 / 포천시
260 산정호수 / 포천시
262 어메이징파크 / 포천시
264 허브아일랜드 / 포천시
266 미사리 경정공원 / 하남시
268 궁평항 / 화성시
270 어천저수지 / 화성시
272 융건릉 / 화성시

인천

276 광성보 / 강화군
278 교동도 대룡시장 / 강화군
280 동막해수욕장 / 강화군
282 석모도 보문사 / 강화군
284 조양방직 / 강화군
286 소래포구 / 남동구
288 인천대공원 / 남동구
290 정서진 / 서구
292 송도 국제도시 / 연수구
294 배미꾸미 해변 / 옹진군
296 개항장 / 중구
298 대무의도 / 중구
300 영종도 / 중구
302 월미도 / 중구
304 을왕리해수욕장 / 중구
306 팔미도 / 중구

강원

310 소금산그랜드밸리 / 원주시
312 김유정문학촌 / 춘천시
314 남이섬 / 춘천시
316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 춘천시
318 애니메이션박물관 / 춘천시
320 제이드가든수목원 / 춘천시
322 청평사 / 춘천시

충청

326 외암민속마을 / 아산시
328 현충사 / 아산시
330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 예산군
332 독립기념관 / 천안시
Author
꼰띠고
여행이란 무엇인가? 이 단순한 질문에 ‘여행은 즐거운 것’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다. 여행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기대감과 흥분감이 주는 즐거움은 누구나 맛보았을 것이다. 여행 중에는 낯선 곳에서의 새로움이 주는 즐거움을 느낀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즐거웠던 기억을 추억하고 행복에 젖는다. 그 행복감을 두고두고 느끼기 위해 사진과 글로 즐거웠던 기억들을 기록한다. 이런 작업이 좋아 여행작가의 길에 발을 내딛은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스스로의 이름을 ‘꼰띠고’라 명명했다. Contigo는 스페인어로 ‘너와 함께’ 라는 뜻을 가졌다. 여행이라는 카테고리로 하나가 되어 즐거움을 나누는 벗이라는 의미다. 취재를 다니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여러 번 생각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여행지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곤 했다. 먼 곳으로 떠나야만 여행의 즐거움을 얻는 것은 아니다. 가까 운 여행지에서도 생각지 않았던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언제든 떠날 수 있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여행이란 무엇인가? 이 단순한 질문에 ‘여행은 즐거운 것’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다. 여행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기대감과 흥분감이 주는 즐거움은 누구나 맛보았을 것이다. 여행 중에는 낯선 곳에서의 새로움이 주는 즐거움을 느낀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즐거웠던 기억을 추억하고 행복에 젖는다. 그 행복감을 두고두고 느끼기 위해 사진과 글로 즐거웠던 기억들을 기록한다. 이런 작업이 좋아 여행작가의 길에 발을 내딛은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스스로의 이름을 ‘꼰띠고’라 명명했다. Contigo는 스페인어로 ‘너와 함께’ 라는 뜻을 가졌다. 여행이라는 카테고리로 하나가 되어 즐거움을 나누는 벗이라는 의미다. 취재를 다니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여러 번 생각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여행지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곤 했다. 먼 곳으로 떠나야만 여행의 즐거움을 얻는 것은 아니다. 가까 운 여행지에서도 생각지 않았던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언제든 떠날 수 있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