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말은 단순하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애매하거나 빙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자신만의 빛을 가진 밝은 별이 되라고. 작가는 니체의 글에 더불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선사하며 우리가 내면에 간직하고 있으나 ‘아직’ 찾지 못한 아름다운 빛을 내도록 안내한다. 우리가 가진 문제나 고통 등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함께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적이다. 하루 한 편씩 읽다 보면, 한 달 만에 당신의 삶을 분명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들어가며
1장 별이 태어나기 위해서
아직 피어나지 않은…
젊은 소년들이여
공포심을 버리고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자기 자신을 이해하며
꿈에 책임을 지고
나를 사랑하고 존경하세요
2장 빛을 찾아가기 위해서
조금은 고통스러워도
조급해하지 말고
노력의 힘을 믿으세요
나만의 무기를 가지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가장 재미있는 건, 성장이니까요
3장 빛나기 위해서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75%만 노력해도 돼요
자신만의 눈으로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고
아이처럼 기쁘게 사세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대세를 따르지 말고
이제 내 이야기를 하세요
4장 더 밝게 빛나기 위해서
사랑받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아무리 싫은 사람이라도…
같이 행복하면 3차원 행복이니까요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서
신뢰를 얻고
행복한 나무가 되세요
서로 칭찬하며
힘이 되는 기쁨을 주세요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우니까요
미주
참고문헌
Author
강민규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매일 달리고 쓰며,
니체처럼 온전히 나 자신으로
세상에 부딪히며 사는 사람.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라고 부모님께서 民奎(백성 민, 별 규)라고 이름을 지어 주셨다. 이름값을 하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그야말로 별이 되기 위해 젊음을 바치며 살았다. 하지만 빛나는 인생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심지어 작은 희망의 빛마저도 잃어 가고 있었다.
꺼져 가는 빛을 살리기 위해 니체의 책들을 다시 집어 들었다. 그리고 매일 새벽 니체의 글을 필사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내 빛을 다시 찾고 싶어 시작한 필사와 글이 조금씩 주변을 밝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별처럼 빛나는 삶은 높이 떠오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둠을 밝히는 데 그 본질이 있다는 것을. 자신의 빛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글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쓸 것이다.
우리들의 만끽하는 인생을 위하여. 인스타그램 @mingjaka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매일 달리고 쓰며,
니체처럼 온전히 나 자신으로
세상에 부딪히며 사는 사람.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라고 부모님께서 民奎(백성 민, 별 규)라고 이름을 지어 주셨다. 이름값을 하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그야말로 별이 되기 위해 젊음을 바치며 살았다. 하지만 빛나는 인생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심지어 작은 희망의 빛마저도 잃어 가고 있었다.
꺼져 가는 빛을 살리기 위해 니체의 책들을 다시 집어 들었다. 그리고 매일 새벽 니체의 글을 필사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내 빛을 다시 찾고 싶어 시작한 필사와 글이 조금씩 주변을 밝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별처럼 빛나는 삶은 높이 떠오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둠을 밝히는 데 그 본질이 있다는 것을. 자신의 빛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글을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