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찌빠

바이러스, 웨이브 펜더믹을 불러온 거대한 공포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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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52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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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03
Pages/Weight/Size 130*200*30mm
ISBN 979116752268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Description
일찍이 이런 종류의 스릴러는 없었다.
공포의 바이러스와 기술 전쟁에 관한 우리 시대의 보고서! 『묵찌빠』


이 소설은 새로운 스타일의 추리 스릴러이다. 세상을 발칵 뒤집을만한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손에 쥐고 있는 자가 있다. 누군가는 그를 제거하려 하고 누군가는 그를 지키려 한다. 그리고 그들 모두를 경찰이 쫓고, 경찰의 추격에 군인들이 가세한다. 이 소설은 바이러스 팬데믹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추격을 벌이는 젊은 사자들의 모험담이다.

인류를 공포에 떨게 만든 바이러스 팬데믹, 소리 없는 전쟁이 불러올 암울한 미래, 그 배후에는 거대한 세력이 있다. 누군가 주먹을 내면 누군가는 가위를 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보자기를 낸다. 모든 싸움의 양상은 물고 물리는 게임 묵찌빠와 같다. 돈과 권력과 기술을 독점한 슈퍼 휴먼에 발칙한 녀석들이 반격을 준비한다. 독자는 마치 100미터 달리기와 같은 속도로 이야기에 빠져들 것이다.
Contents
1. 쫓는 자와 쫓는 자
2. 지구대 순경
3. 메이저 리그_ 석 달 전
4. 숨겨진 열쇠
5. 게임의 시작
6. 마이너 리그
7. 감자, 싹, 잎
8. 첫 대결
9. 킬러 본능
10. 드러나는 욕망
11. 추격자들
12. 또 다른 추격자들
13. 다가오는 그림자
14. 아마추어
15. 더욱 커지는 위험
16. 폭풍전야
17. 대결
18. 이스마일
19. 반격
20. 그들만의 리그_ 석 달 후
작가의 말
Author
김세화
30년 동안 현장에서 방송 기자로 활동해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취재 보도하였고 경제와 역사 분야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을 제작 방송하였다. TV토론 프로그램 [시사톡톡TalkTalk]의 연출과 사회를 맡아 4년 동안 제작 방송하였으며 보도국장을 끝으로 기자 생활을 은퇴하였다. 인문학과 고전에 관심이 많고 대구경북인문학협동조합의 〈고전읽기모임〉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계간 미스터리] 2019년 가을호에 수록된 중편추리소설 「붉은 벽」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중편 「어둠의 시간」이 2020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후보로 선정되었고, 단편추리소설 「엄마와 딸」이 2021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에 수록되었다. 장편소설 『기억의 저편』을 썼고, 현재는 『기억의 저편』의 김환 기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 추리소설을 집필 중이다.
30년 동안 현장에서 방송 기자로 활동해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취재 보도하였고 경제와 역사 분야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을 제작 방송하였다. TV토론 프로그램 [시사톡톡TalkTalk]의 연출과 사회를 맡아 4년 동안 제작 방송하였으며 보도국장을 끝으로 기자 생활을 은퇴하였다. 인문학과 고전에 관심이 많고 대구경북인문학협동조합의 〈고전읽기모임〉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계간 미스터리] 2019년 가을호에 수록된 중편추리소설 「붉은 벽」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중편 「어둠의 시간」이 2020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후보로 선정되었고, 단편추리소설 「엄마와 딸」이 2021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에 수록되었다. 장편소설 『기억의 저편』을 썼고, 현재는 『기억의 저편』의 김환 기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 추리소설을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