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마음 치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만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저자는 내면의 행복을 찾아 좀 더 따뜻한 세상을 만나기 위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자아의식이 강해지는 청소년, 진정한 사랑에 목말라하는 20대, 결혼에 즈음한 30대, 가족이란 행복하고 힘든 짐을 지고 걸어가는 40~50대 모두에게 권한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프롤로그
1장 관계, 부서짐
수천 개의 작은 의무
독자와 사슬 사이
의식 밖의 나
떠남, 홀로함의 고요함
쪽방엽서 - 쉼 하나 이야기
2장 바닥, 흔들림
사랑에 관한 역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자본주의, 부, 경쟁
한계 상황 앞에서
쪽방엽서 - 쉼 둘 이야기
3장 주변, 공감의 벽
경쟁이 남긴 빈자리
입산의 풍경
몰입의 함정
침묵하지 않는 참여
말을 통한 자아 찾기
쪽방엽서 - 쉼 셋 이야기
4장 존재, 치유의 시작
자본주의와 대중성
여행이라는 낯선 발걸음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상처에 대한 유감
시를 통한 마음 여행
쪽방엽서 - 쉼 넷 이야기
5장 마음이 가는 곳으로
나는 누구인가?
에필로그
Author
고경수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대학 및 대학원에서 윤리학과 관련된 교육을 이수하고, 철학·심리학·문학·사회과학 분야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노력은 《흐린 날의 기다림》, 《부지깽이》, 《정말 공부를 잘하고 싶은 아이로 키우고 싶나요》, 《톡톡 튀는 생활과 윤리》라는 책으로 나오게 되었고 책을 읽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성찰의 기쁨을 알도록 해 줬다. 또한, EBSi 온라인 상담교사로 활동하면서 학생들과 다양한 윤리적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철학과 인문학적 가치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데 큰 기쁨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블로거 및 브런치 작가 활동을 통해서 위로와 공감을 주는 글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불안한 행복의 날들’ 속에서 ‘감사함의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함께 나누고 있다.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대학 및 대학원에서 윤리학과 관련된 교육을 이수하고, 철학·심리학·문학·사회과학 분야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노력은 《흐린 날의 기다림》, 《부지깽이》, 《정말 공부를 잘하고 싶은 아이로 키우고 싶나요》, 《톡톡 튀는 생활과 윤리》라는 책으로 나오게 되었고 책을 읽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성찰의 기쁨을 알도록 해 줬다. 또한, EBSi 온라인 상담교사로 활동하면서 학생들과 다양한 윤리적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철학과 인문학적 가치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데 큰 기쁨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블로거 및 브런치 작가 활동을 통해서 위로와 공감을 주는 글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불안한 행복의 날들’ 속에서 ‘감사함의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함께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