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의 문장들

<일터의 문장들> 업의 최고들이 전하는 현장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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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30
Pages/Weight/Size 140*205*30mm
ISBN 9791167140081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달라진 세계에도 한 걸음씩 움직이면 당신의 자리는 있다”

1,000만 명이 사랑한 화제의 인터뷰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장르 불문 업의 최고 18인에게 듣는 일과 성장, 변화의 인사이트




지금 새로운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있다면 “당장 소박하게 시작하라”는 김미경의 마음가짐에서, 밥벌이의 지겨움을 겪고 있다면 “밥 먹듯 연습하고 숨 쉬듯 연구해 보라”는 옥주현의 이유 있는 열심에서 자신에게 맞는 적정한 태도를 추출해 보자. 팀을 이끌고 있는 리더라면 “안전한 집단이 똑똑한 집단을 이긴다”는 대니얼 코일의 연구를, 직장에서 자기 비하 충동과 인정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면 “타인의 기대에 적당히만 부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오타 하지메의 조언을 새겨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인터뷰어 김지수가 예리한 시선과 유려한 언어로 뽑아낸『일터의 문장들』이 일하는 당신 옆에서 착실한 응원군이 되어 줄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만의 주어, 목적어, 동사로 완성한 ‘일터의 문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일할 것인가

1장 환경_ 판이 이동할 때는 나의 중심축도 옮겨라

당장 그리고 소박하게 시작하라_ 김미경|MKYU학장
더욱 평등해진 세상에서 일할 준비를 하라_ 김용섭 | 트렌드 분석가
진정성 사회, 룰 지켜야 생존한다_ 송길영 | 빅데이터 분석가
의견이 아닌 데이터로 말하라_ 알베르토 사보이아 | 구글 혁신 마이스터

2장 태도_ 계속하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이유 있는 열심

밥 먹듯 연습하고 숨 쉬듯 연구해 봐_ 옥주현 | 뮤지컬 배우
무리하지 말고 즐거움을 좇아라_ 백현진 | 무경계 예술가
큰 덩어리만 남기고 다 버려라_ 정구호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적절한 포기로 선명한 나를 남기다_ 장기하 | 뮤지션
욕심을 버려야 멀리 보인다_ 백종원 | 외식사업가

3장 협업_ 성장하는 사람들은 함께 일한다

서로를 대하는 방식이 일의 전부다_ 대니얼 코일 | 경영저술가
선한 직원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하라_ 조수용 | 카카오 공동대표
리스펙트하라! 가장 낮은 자까지_ 봉준호 | 영화감독
오래 버텼다, 잘 섞었다_ 장영규 | 이날치 밴드
선택의 순간에 더 큰 그림을 그려보라_ 사브리나 코헨 해턴 | 영국 소방대장

4장 자아_ 내 삶의 컨트롤 타워는 바로 나

도망가지 마라, 압박감 앞에서_ 데이브 알레드 | 스포츠 코치
타인의 기대를 떨어뜨려라_ 오타 하지메 | 조직경영학자
사람이 아닌 상황을 보라_ 데이비드 데스테노 | 사회심리학자
자신을 지키는 주문,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_ 전미경 | 정신과 의사

에필로그: 일에 몰두해 땀 흘리는 순간, 인간은 빛난다
인터뷰이 프로필
Author
김지수
1971년 서울 출생. 질문하고 경청하고 기록하며 23년째 기자라는 ‘업’을 이어 오고 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보그] 에디터를 거쳐 현재 조선일보 디지털 편집국에서 문화부장을 맡고 있다.

패션지의 에디터일 때나 매일의 뉴스를 다루는 지금이나, 그가 쓰는 글의 핵심은 하나다. 바로 휴머니즘이다. 글을 쓰며 그는 옳고 그름의 선명함보다 틈새의 아름다움과 존재 안의 광야를 들여다보고자 안간힘을 쓴다. 그에게는 오래도록 따라다닌 수식어가 있다. ‘문장의 배우’라는 타이틀이다.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 그리고 여배우들과의 인터뷰에 쏟은 특별한 애정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그는 이재용 감독의 영화 [여배우들]에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을 인터뷰하는 패션지 기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힘껏 끌어안았다』, 『도시의 사생활』, 『나는 왜 이 도시에 남겨졌을까』, 『아프지 않은 날이 더 많을 거야』, 『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 등이 있다.
1971년 서울 출생. 질문하고 경청하고 기록하며 23년째 기자라는 ‘업’을 이어 오고 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보그] 에디터를 거쳐 현재 조선일보 디지털 편집국에서 문화부장을 맡고 있다.

패션지의 에디터일 때나 매일의 뉴스를 다루는 지금이나, 그가 쓰는 글의 핵심은 하나다. 바로 휴머니즘이다. 글을 쓰며 그는 옳고 그름의 선명함보다 틈새의 아름다움과 존재 안의 광야를 들여다보고자 안간힘을 쓴다. 그에게는 오래도록 따라다닌 수식어가 있다. ‘문장의 배우’라는 타이틀이다.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 그리고 여배우들과의 인터뷰에 쏟은 특별한 애정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그는 이재용 감독의 영화 [여배우들]에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을 인터뷰하는 패션지 기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힘껏 끌어안았다』, 『도시의 사생활』, 『나는 왜 이 도시에 남겨졌을까』, 『아프지 않은 날이 더 많을 거야』, 『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