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토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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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11
Pages/Weight/Size 188*257*35mm
ISBN 9791167070715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이 책이 일종의 신라토기 사전과도 같은 역할을 하여 유적의 발굴현장에서나 발굴유물을 정리할 때 손쉽게 찾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토기는 1차적으로 일상의 기능적인 생활용기이므로 어느 유적에서나 일반적으로 출토되는 유물이며, 고고자료 가운데 가장 변화가 빠른 것이기도 하다. 이에 토기는 고고자료 가운데 세밀한 상대편년에 가장 적합한 것이며, 토기에 대한 분석 연구는 다른 고고자료 해석의 토대가 된다. 또한 유물복합체로서의 토기는 인간 집단에 대한 종합적 정보를 제공해주므로 인간 집단의 변화 과정을 추적하는 데에 유용한 자료가 된다.
Contents
머리말

제1부 서설

제1장 신라토기 이해의 기초
I. 신라토기의 정의와 양식
1. 신라토기의 정의
2. 신라토기의 양식
II. 신라토기의 제작기술
1. 胎土
2. 성형
3. 건조
4. 소성
III. 연구의 범위와 신라토기 상대편년의 방법
1. 문제의 제기와 연구의 범위
2. 신라토기 상대편년의 방법

제2장 신라토기의 성립 전야: 원삼국시기 경주지역의 와질토기
I. 원삼국토기 인식의 변화와 그 성격
1. 원삼국토기 인식의 변화
2. 원삼국토기의 성격
II. 경주지역의 원삼국토기
1. 고식와질토기의 성립과 경주지역의 고식와질토기 편년
2. 신식와질토기의 성립과 경주지역의 신식와질토기 편년

제2부 신라토기의 성립과 전개

제1장 신라조기양식토기
I. 신라조기양식토기의 성립
II. 신라조기양식토기의 편년
1. 상대편년
2. 절대연대
III. 신라조기양식토기의 전개
1. 경주지역의 신라조기양식토기와 김해지역의 가야조기양식토기 분립
2. 신라조기양식토기의 지방 전개

제2장 신라전기양식토기
I. 신라전기양식토기의 성립
II. 신라전기양식토기의 편년
1. 상대편년
2. 절대연대
3. 월성 해자의 C14연대와 신라전기양식토기의 연대
III. 신라전기양식토기의 전개
1. 신라?가야조기양식토기에서 신라전기?가야양식토기로의 전환
2. 낙동강 이서?이동의 토기양식 분립

제3장 신라후기양식토기
I. 신라후기양식토기의 성립
II. 신라후기양식토기의 편년
1. 상대편년
2. 절대연대
III. 신라후기양식토기의 전개
1. 경주지역의 신라 후기고분과 신라후기양식토기의 전개
2. 지방의 신라후기양식토기 전개
3. 나말여초양식토기로의 전환

결론: 신라토기의 전개와 그 정치적 함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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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최병현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1948년 전북 옥구에서 태어났으며,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주 천마총, 황남대총, 안압지 발굴단원을 거쳐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로 황룡사지를 발굴하였다. 그 후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숭실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문화재위원, 한국고고학회장, 국사편찬위원을 역임하였고, 2012년부터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문·사회 제3분과)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新羅古墳硏究』(一志社, 1992), 『韓國の考古學』(講談社, 1989, 공저), 『韓國古代國家形成時期의 考古學的 硏究』(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91, 공저), 『개정신판 한국고고학강의』(사회평론아카데미, 2010, 공저), 『동아시아의 고분문화』(서경문화사, 2011, 공저) 등이 있고, 신라고분과 신라토기에 대한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다.
숭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1948년 전북 옥구에서 태어났으며,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주 천마총, 황남대총, 안압지 발굴단원을 거쳐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로 황룡사지를 발굴하였다. 그 후 한남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숭실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문화재위원, 한국고고학회장, 국사편찬위원을 역임하였고, 2012년부터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문·사회 제3분과)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新羅古墳硏究』(一志社, 1992), 『韓國の考古學』(講談社, 1989, 공저), 『韓國古代國家形成時期의 考古學的 硏究』(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91, 공저), 『개정신판 한국고고학강의』(사회평론아카데미, 2010, 공저), 『동아시아의 고분문화』(서경문화사, 2011, 공저) 등이 있고, 신라고분과 신라토기에 대한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