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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의 진화 생물학

진화는 어떻게 인간과 인간의 문화를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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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689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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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20
Pages/Weight/Size 138*214*30mm
ISBN 9791166891335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우리의 진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왜 가난한 사람일수록 더 비만이 많은가? 일부다처제가 결코 남성들의 판타지가 될 수 없는 이유는? 그토록 많은 록가수들이 이름도 없이 잊히는데 왜 젊은이들은 록에 빠져드는가? 진화는 영생 대신 노화와 죽음을 선택하였는가? 자연선택은 상상할 수도 없는 긴 시간 동안 작용하며 오늘날의 인류를 만들어냈다. 그래서 우리는 진화가 지금 바로 현재의 인간들은 설명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기고 오로지 경제적 또는 문화적 관점에서 인간을 설명하려고 한다. 하지만 진화는 지금도 바로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다. 진화생물학자 롭 브룩스는 이 책에서 경제, 문화 연구가 진화적 관점과 어떻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 보여주며, 비만, 여아 살해, 경제적 불평등, 출산 감소 등 현재 사회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Contents
옮긴이 서문
Prologue

1 우리 조상의 몸무게
2 모두가 비만 위험에 처한 것은 아니다
3 대량 소비의 무기
4 출산 감소
5 셰익스피어식 사랑
6 꼼짝없이 잡혔네
7 전쟁 같은 사랑
8 어린 소녀들은 다 어디로 갔나?
9 롤링스톤스에게 돌을 던져라!
10 소년에 대하여
11 불멸성

감사의 글
참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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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롭 브룩스,최재천,한창석
성과 진화를 연구하는 호주의 진화생물학자다. 197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성선택(Sexual Selection)에 관한 연구로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UNSW)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학 내 진화및생태연구센터 원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동물의 성선택과 양성갈등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그는 노화, 경제적 불평등, 비 만, 성비 치우침 등 현대 인류의 여러 모습을 진화생물학으로 설명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본 저서 《매일 매일의 진화생물학》을 통해 퀸즐랜드주 문학상, 유레카상 등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UNSW에서 연구전념교수(Scientia professor)로 선정되어 더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과 진화를 연구하는 호주의 진화생물학자다. 197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성선택(Sexual Selection)에 관한 연구로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UNSW)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학 내 진화및생태연구센터 원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동물의 성선택과 양성갈등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그는 노화, 경제적 불평등, 비 만, 성비 치우침 등 현대 인류의 여러 모습을 진화생물학으로 설명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본 저서 《매일 매일의 진화생물학》을 통해 퀸즐랜드주 문학상, 유레카상 등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UNSW에서 연구전념교수(Scientia professor)로 선정되어 더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