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윈이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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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23
Pages/Weight/Size 140*213*20mm
ISBN 9791166890390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우리는 진화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논쟁으로 정리한 진화론 수업


21세기에 들어서도 여전히 창조론과 진화론의 극적 대립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취향과 기호를 넘어 세상을 보는 틀의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한 지표다. 과학저널 [스켑틱] 편집장 마이클 셔머의 이 책은 과학과 이성을 위협하는 창조론과 지적 설계론이 전제하는 논리들을 하나하나 논파한다. 우리는 패턴을 찾고 이야기를 짓는 영장류이다. 생명과 우주가 우리들 눈에는 하나의 패턴으로 보인다. 수천 년 동안 우리는 이 패턴을 소재로 이야기를 지어냈다. 어떤 위대한 존재의 창조론도 그중 하나이다. 하지만 지난 수백 년 동안 과학은 우리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자연과 우주를 관찰하며 답을 찾아낸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수억 종의 생물 가운데 한 종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그 수억 종의 생물은 하나의 작은 행성에서 35억 년의 세월을 거치며 진화했다. 그 행성은 하나의 평범한 별을 돌고 있는 많은 행성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다윈이 왜 중요하냐면, 진화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진화가 왜 중요하냐면 과학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과학이 왜 중요하냐면 과학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뛰어난 이야기, 곧 우리는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말해 주는 서사적 모험담이기 때문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왜 진화가 중요한가
1장 사실들은 스스로 말한다
2장 진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
3장 세상을 만든 설계자를 찾아서
4장 지적 설계론자들을 잠재우는 열 가지 논증
5장 과학은 왜 공격을 받는가
6장 신앙에 쐐기를 박으려는 의도
7장 과학과 종교는 공존할 수 있는가
8장 왜 종교인들은 진화를 받아들여야 하는가
9장 진화론에서 해결되지 않은 진짜 문제들

에필로그 왜 과학이 중요한가
종결 다시 쓰는 창세기
부록 과학을 배울 시간
주석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글 / 참고문헌 / 찾아보기
Author
마이클 셔머,류운
과학적 회의주의자를 위한 잡지 《스켑틱Skeptic》 의 창립자이자 채프먼대학교의 프레지덴셜 펠로Presidential Fellow다. 『도덕의 궤적』, 『믿음의 탄생』,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왜 다윈이 중요한가』등의 책을 썼다. 1979년부터 옥시덴털컬리지Occidental College, 글렌데일컬리지Glendale College, 클레어몬트대학원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대학교수로 일해 왔다. 사회참여 지식인인 그는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그리고 기타 출판물에 사설, 책 리뷰, 에세이 들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셔머 박사는 페퍼다인대학교Pepperdine University에서 심리학 문학박사학위, 풀러턴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California State University에서 실험심리학 석사학위, 클레어몬트대학원에서 과학사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콜버트 리포트The Colbert Report”, “20/20”, “데이트라인Dateline”, “찰리 로즈Charlie Rose”, “래리 킹 라이브Larry King Live” 같은 텔레비전 쇼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하지만 자랑스럽게도 “제리 스프링거Jerry Springer”에는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그가 출연한 TED 강연 두 편은 수백만 명이 시청하였고, 2000편이 넘는 전체 TED 강연 중에서도 상위 100편에 뽑혔다. 그리고 그는 TED 올스타 강연의 기회를 부여받은 몇 안 되는 강사 중 한 명이다.
과학적 회의주의자를 위한 잡지 《스켑틱Skeptic》 의 창립자이자 채프먼대학교의 프레지덴셜 펠로Presidential Fellow다. 『도덕의 궤적』, 『믿음의 탄생』,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왜 다윈이 중요한가』등의 책을 썼다. 1979년부터 옥시덴털컬리지Occidental College, 글렌데일컬리지Glendale College, 클레어몬트대학원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대학교수로 일해 왔다. 사회참여 지식인인 그는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그리고 기타 출판물에 사설, 책 리뷰, 에세이 들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셔머 박사는 페퍼다인대학교Pepperdine University에서 심리학 문학박사학위, 풀러턴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California State University에서 실험심리학 석사학위, 클레어몬트대학원에서 과학사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콜버트 리포트The Colbert Report”, “20/20”, “데이트라인Dateline”, “찰리 로즈Charlie Rose”, “래리 킹 라이브Larry King Live” 같은 텔레비전 쇼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하지만 자랑스럽게도 “제리 스프링거Jerry Springer”에는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그가 출연한 TED 강연 두 편은 수백만 명이 시청하였고, 2000편이 넘는 전체 TED 강연 중에서도 상위 100편에 뽑혔다. 그리고 그는 TED 올스타 강연의 기회를 부여받은 몇 안 되는 강사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