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경과학자. 뉴욕대학교 신경과학·심리학 교수. 뉴욕대학교 소속 신경과학연구소의 헨리와 루시 모세 교수이다. 설치류를 이용한 감정 관련 행동 연구, 특히 파블로프 조건화를 이용해 편도체가 뇌의 ‘두려움 중추’라는 것을 밝힌 연구로 유명하다.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회원이며,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1949년생으로, 루이지애나주립대학원 때 심리학에 뒤늦게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다. 인지신경과학계의 거두인 마이클 가자니가의 지도 아래 ‘분열뇌’ 환자 연구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널 의대 신경생물학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며 신경과학 기술을 익혔고, 본격적으로 감정과 기억의 뇌 기제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89년 부임한 이래 지금까지 뉴욕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5년 뉴욕대를 대표하는 석학이자 학문의 경계를 넘어선 최고의 학자에게 부여하는 명예로운 칭호인 ‘유니버시티 프로페서’에 임명되었으며, 뉴욕대학교 감정뇌연구소 소장, 막스플랑크언어·음악·감정연구소 부소장도 맡고 있다. 한편, 2004년부터 뉴욕대 교수·박사·대학원생들과 함께 마음과 뇌를 노래하는 포크록 밴드 ‘아미그달로이드’(편도체)를 결성해 리드싱어이자 작사·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승 마이클 가자니가와 함께 쓴 『통합된 마음 The Integrated Mind』 외에 『느끼는 뇌 The Emotional Brain』, 『시냅스와 자아Synaptic Self』, 『불안』,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The Deep History of Ourselves The Four-Billion-Year Story of How We Got Conscious Brains』 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 『마음과 뇌: 인지신경과학의 대화』, 『자아: 영혼에서 뇌까지』 등이 있다.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뉴욕대학교 신경과학·심리학 교수. 뉴욕대학교 소속 신경과학연구소의 헨리와 루시 모세 교수이다. 설치류를 이용한 감정 관련 행동 연구, 특히 파블로프 조건화를 이용해 편도체가 뇌의 ‘두려움 중추’라는 것을 밝힌 연구로 유명하다.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회원이며,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1949년생으로, 루이지애나주립대학원 때 심리학에 뒤늦게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다. 인지신경과학계의 거두인 마이클 가자니가의 지도 아래 ‘분열뇌’ 환자 연구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널 의대 신경생물학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며 신경과학 기술을 익혔고, 본격적으로 감정과 기억의 뇌 기제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89년 부임한 이래 지금까지 뉴욕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5년 뉴욕대를 대표하는 석학이자 학문의 경계를 넘어선 최고의 학자에게 부여하는 명예로운 칭호인 ‘유니버시티 프로페서’에 임명되었으며, 뉴욕대학교 감정뇌연구소 소장, 막스플랑크언어·음악·감정연구소 부소장도 맡고 있다. 한편, 2004년부터 뉴욕대 교수·박사·대학원생들과 함께 마음과 뇌를 노래하는 포크록 밴드 ‘아미그달로이드’(편도체)를 결성해 리드싱어이자 작사·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승 마이클 가자니가와 함께 쓴 『통합된 마음 The Integrated Mind』 외에 『느끼는 뇌 The Emotional Brain』, 『시냅스와 자아Synaptic Self』, 『불안』,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The Deep History of Ourselves The Four-Billion-Year Story of How We Got Conscious Brains』 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 『마음과 뇌: 인지신경과학의 대화』, 『자아: 영혼에서 뇌까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