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누구에게 물어보나요?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사회초년생 꿀팁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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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25
Pages/Weight/Size 150*200*18mm
ISBN 979116683397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누구에게 뭘 물어야 할지 도대체 모르겠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명쾌한 호구탈출가이드!

이번 생이 망할 것 같은 순간, 꺼내 보는 2030 사회생활치트키.

섬세한 취재와 위트 있는 글로 화제가 된 쿠키뉴스 기획 연재 기사 [이생안망]!
더욱 치밀하고 알차게 담아낸 첫 사회생활백서!

오늘도 세상이 힘들게 한다면? 응급약처럼 일독하세요.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에겐 모든 게 낯설고, 어렵기만 할 것이다.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첫 독립생활 하는 집에서 그리고 사회 어딘가 어느 곳에서든 막막한 어려움과 힘든 경험을 겪을 사회초년생을 위한 책이 바로 『이런 건 누구에게 물어보나요?』다.

이 책은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지 아닌지조차 구분하기 힘든 누군가, 아무 도움 안 되는 잔소리와 조언에 지친 누군가, 왜 아무도 알려 주지 않은 일 때문에 혼나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누군가, 처음 겪는 일을 어떻게든 혼자 힘으로 해결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누군가, 블로그나 유튜브를 아무리 뒤지고 뒤져도 원하는 내용을 찾지 못해 난감함과 답답함에 눈물 흘렸을 누군가, 수많은 정보의 바다에서 원하는 내용만 쏙 뽑아내기 어려워 정신이 혼미한 누군가에게 사회생활 팁과 센스를 제공한다.

입버릇처럼 이번 생은 망했다고 하는 2030세대. 사람의 일생을 하루로 환산하면 30세도 고작 오전 8시 30분인데, 점심도 먹기 전에 하루를 망하게 둘 수만은 없기에 『이런 건 누구에게 물어보나요?』는 지금의 젊은 층이 ‘이생망’이라고 자조할 수밖에 없는 사회현실에 공감하며, 적어도 망하지는 않을 방안을 제시한다. 얼마 전 저지른 본인 실수에서 막 찾아낸 작은 팁을 건네는 동갑내기 친구나 동기, 혹은 조금 먼저 시작한 회사생활에 허덕이며 터득한 사회생활 센스를 공유해주는 다정한 선배처럼 이번 생이 딱 망할 것만 같은 순간에 유용할 48가지의 크고 작은 치트키를 제공한다.

이메일도 카톡처럼 보내면 되는 것인지, 명함을 주고받을 때 어떤 방식을 취해야 할지, 팀장에게 보낸 팀장 욕을 어떻게 수습할지, 막막하고 어렵기만 한 전세계약을 어떻게 진행할지, 보험 가입하려면 뭘 확인해야 할지 등 일반적이고 흔하지만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생활에 대한 꿀팁들을 생이 망할 것 같은 순간 입에 응급약 털어 넣듯 쉽고 빠르게 일독해 보자!
Contents
프롤로그

1부. 회사 어디에도 물어볼 사람이 없어
; 회사에서 시작하는 첫 사회생활 꿀팁


1. 이상한 근로계약서에 올바르게 대처하려면
2. 사회생활 고수처럼 명함 교환하려면
3. A급 신입 사원처럼 이메일 잘 쓰려면
4. 알아서 눈치껏 연차 휴가 잘 쓰려면
5. 실수로 단톡방에 올린 팀장 욕을 수습하려면
6. 대대손손 회사 족보로 남을 고퀄 시말서 작성하려면
7. 처음 가는 장례식에서 실수하지 않으려면
8. 뒷말 안 나오는 적정한 축의금을 내려면
9. 산재보험금 받고 몸도 마음도 편히 회복하려면
10. 서류 통과 확률 높이는 경력기술서 쓰려면
11. 다시 봐도 부끄럽지 않은 자기소개서 영상 찍으려면
12. 똑똑하고 깔끔하게 실업급여 받으려면
13. 소중한 퇴직금 1원도 놓치지 않고 잘 받으려면
14. 퇴사 후 귀농 생활을 결심했다면

2부. 혼자 사는 건 처음이라
; 돈 벌었으니 이젠 독립할 차례


1. 부동산에서 당당하게 인생 첫 전세계약 하려면
2. 슬세권·팍세권·뷰세권이 뭔지 잘 모르겠으면
3. 이자가 낮은 중기청 전세대출 받으려면
4. 어느 날 집벌레와 눈이 마주쳤다면
5. 유유자적 나만의 홈카페를 즐기고 싶다면
6. 컴알못이 조립 컴퓨터 구입하려면
7. 소중한 반려식물 또 죽이고 싶지 않다면
8. 자꾸 눈에 밟히는 반려동물 올바르게 입양하려면

3부. 세상엔 재밌는 게 너무 많아
; 독립했으니 이젠 즐길 시간


1. 방금 입덕한 내가 ‘어덕행덕’ 하려면
2. 맛과 분위기 모두 즐기는 편의점 연금‘술’사가 되려면
3. 대체 어떤 OTT를 구독할지 고민된다면
4. 콘솔 게임기 3대장 중 하나만 고르려면
5. 마음만 산악인인 등산 초보가 첫 산행을 준비한다면
6. 집구석 야구팬이 첫 야구장 직관을 하려면
7. 처음 가는 국내 영화제를 씨네필처럼 즐기려면

4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어려움
; 현명하고 빠르게 극복하기


1. 잠 못 드는 밤에 꿈나라로 가려면
2. 아프긴 아픈데 어느 병원에 갈지 모르겠다면
3. 어느 날 갑자기 지갑이 사라져 ‘멘붕’이라면
4. 친구가 SNS에 업로드한 내 사진 삭제하려면
5. 도로 한복판에서 접촉사고가 났다면
6. 원치 않는 임신을 끝내려면
7.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8. 전세계약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9. 중고거래에서 사기당한 돈 돌려받으려면
10. 정체 모를 도둑에게 자취방이 털렸다면
11. 성폭력 신고가 고민된다면

5부. 쉽게 무너지지 않아
;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


1. 국가건강검진 꼭 받아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2. 1순위 청약통장이 목표라면
3. 첫 보험 가입이 고민된다면
4. 실손보험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5. 실손보험 청구 시 준비할 게 궁금하다면
6. 조심스럽게 투자를 시작하려면
7. 최소한의 주식 투자 상식을 공부하려면

에필로그
Author
이준범
입버릇처럼 ‘이생망’을 외치며 이번 생은 망했다고 자조하는 2030세대. 그러나 사람의 일생을 하루로 환산하면 30세는 고작 오전 8시 30분. 점심도 먹기 전에 하루를 망하게 둘 수 없다. 이번 생이 망할 것 같은 순간 꺼내 볼 치트키를 쿠키뉴스 2030 기자들이 모아봤다.
입버릇처럼 ‘이생망’을 외치며 이번 생은 망했다고 자조하는 2030세대. 그러나 사람의 일생을 하루로 환산하면 30세는 고작 오전 8시 30분. 점심도 먹기 전에 하루를 망하게 둘 수 없다. 이번 생이 망할 것 같은 순간 꺼내 볼 치트키를 쿠키뉴스 2030 기자들이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