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전문의도 실천하는 치매 예방법

9가지 치매 원인을 이기는 하루하루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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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681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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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7/14
Pages/Weight/Size 140*210*17mm
ISBN 9791166817847
Categories 건강 취미 > 질병과 치료법
Description
“치매의 가장 치명적인 원인은 생활 습관입니다!”
35년 경력 치매 전문의가 쓴 셀프 치매 예방서

영국 의학지 『랜싯』에서 발표한 ‘치매의 9가지 위험 요인’에 기초해
저자 자신도 실천하는 쉽고 간단하고 효과적인 치매 예방법 소개!

***
한국치매협회, 한국치매예방협회, 한국치매가족협회 추천도서

인구 초고령화시대가 가까워지면서 치매 인구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8년 65세 이상 노인 737만 명 중 치매 인구수가 무려 75만 명에 달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34%에 이르는 2040년에는 200만 명 이상이 치매에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치매의 심각성을 인식해 2017년부터 “치매 국가 책임제”를 실시하면서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노인들이 집에만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치매 발병 위험성은 더욱 높아져만 가고 있다.

노인만 위험한 것은 아니다. 치매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일종의 뇌질환이기 때문에 40~50대에게도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치매 중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40대부터 뇌에 비정상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차츰차츰 쌓여 20~30년이 지나서야 치매 증상이 나타난다. 두 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혈관성 치매’도 중년기에 잘 걸리는 성인병에서 비롯된다. 이처럼 뇌에 비정상 단백질이 축적되거나 성인병에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생활 습관’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일찍부터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충분히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35년 경력 치매 전문의이자 일본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센터장을 지낸 저자는 일반인을 위한 치매 예방 정보가 부족한 현실을 절감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한 노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특히 영국의 의학 전문지 『랜싯』에서 소개한 ‘치매의 9가지 위험 요인’을 기초로 저자 자신도 실천하는 쉽고 간단하고 효과적인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치매 전문의답게 다양한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예방법의 과학적 효과도 철저히 검증했다. 책 말미에는 Q&A 형식으로 환자나 가족이 자주 묻는 질문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이제 일본 최고의 치매 전문의가 제안하는 치매 예방법을 실천해나간다면 누구나 치매 걱정 없는 인생 2막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1장 나는 이렇게 치매를 예방한다
2장 치매는 어디까지 예방할 수 있을까?
3장 고혈압과 당뇨병 중 어느 쪽이 치매에 더 위험할까?
4장 치매 예방을 위해 늘려야 할 식품과 줄여야 할 식품
5장 치매 예방 효과가 높은 운동은?
6장 이웃과의 유대가 치매를 예방한다
7장 Q&A로 배우는 치매 예방
참고문헌
부록: 한국의 치매 정책
Author
엔도 히데토시,장은주
35년 이상 치매를 연구한 일본 최고의 치매 전문의사.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지만 치매 예방에 관한 정보는 최근 들어서야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저자는 일반인을 위한 예방 정보가 부족한 현실을 절감하고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영국 의학 전문지 『랜싯』의 논문 「치매의 예방, 치료, 관리」(Dementia prevention, intervention, and care)에 공개된 ‘치매 발병 9가지 위험 요인’을 기초로 저자 자신도 실천하는 쉽고 간단하고 효과적인 치매 예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저자는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센터장을 지냈고, 노년 치매 분야의 일인자이면서 고령자 학대 문제, 돌봄 보험 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시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나고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한 뒤 종합병원 나카스가와시민병원 내과부장, 국립요양소중부병원(현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내과의장 등을 거쳤다. 지금은 퇴직 후 성누가국제대학 임상교수, 메이조대학 특임교수로 시간제 근무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건망증 없이 건강한 뇌 만드는 법』, 『참 쉬운 치매 Q&A, 꼭 알아야 할 최신 의료와 편안한 돌봄 방법』 등이 있다.
35년 이상 치매를 연구한 일본 최고의 치매 전문의사.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지만 치매 예방에 관한 정보는 최근 들어서야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저자는 일반인을 위한 예방 정보가 부족한 현실을 절감하고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영국 의학 전문지 『랜싯』의 논문 「치매의 예방, 치료, 관리」(Dementia prevention, intervention, and care)에 공개된 ‘치매 발병 9가지 위험 요인’을 기초로 저자 자신도 실천하는 쉽고 간단하고 효과적인 치매 예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저자는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센터장을 지냈고, 노년 치매 분야의 일인자이면서 고령자 학대 문제, 돌봄 보험 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시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나고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한 뒤 종합병원 나카스가와시민병원 내과부장, 국립요양소중부병원(현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내과의장 등을 거쳤다. 지금은 퇴직 후 성누가국제대학 임상교수, 메이조대학 특임교수로 시간제 근무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건망증 없이 건강한 뇌 만드는 법』, 『참 쉬운 치매 Q&A, 꼭 알아야 할 최신 의료와 편안한 돌봄 방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