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은 차원이동자, 시간여행자 혹은 다차원 유경험자.
이 중 대체할 수 있는 단어가 존재하는지는 불명.’
제2회 문윤성SF문학상 단편 부문 우수상,
제10회 SF어워드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가 백사혜의 첫 단행본
제2회 문윤성SF문학상에서 단편 〈궤적 잇기〉로 우수상 수상, 제10회 SF어워드에서 단편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로 대상을 수상하며 독특한 세계관과 수려한 문장을 인정받은 백사혜 작가가 미스터리와 호러, SF를 넘나드는 으스스한 소설 『이방인의 심장이 묻힐 곳은』으로 돌아왔다. 차원이동자도 시간여행자도, 다차원 유경험자도 작가의 이야기에 사로잡히게 될 것 같다. 대체할 수 있는 작가가 존재할지는 불명이다. 매력적인 이야기꾼 백사혜 작가를 소개한다.
제2회 문윤성SF문학상에서 〈궤적 잇기〉 단편 부문 우수상, 과학잡지 《에피》 22호에 실린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로 제10회 SF어워드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F는 우리가 대면하게 될, 혹은 대면할 수도 있는 모든 미래의 사회와 정치를 다루는 장르라고 생각하기에 더 넓은 시야를 가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제2회 문윤성SF문학상에서 〈궤적 잇기〉 단편 부문 우수상, 과학잡지 《에피》 22호에 실린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로 제10회 SF어워드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F는 우리가 대면하게 될, 혹은 대면할 수도 있는 모든 미래의 사회와 정치를 다루는 장르라고 생각하기에 더 넓은 시야를 가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